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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오봉산 낙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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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오봉산 낙산사
정가 3,800원
판매가 3,420원
저자/출판사 우리사찰답사회/문예마당
적립금 17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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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64
ISBN 978898299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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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족과 함께 떠나는 사찰여행' 네번째 사찰 『오봉산 낙산사』. 낙산사의 창건 유래에서 그에 얽힌 설화 그리고 실제 둘러보는 듯한 풍부한 원색 사진이 읽을 거리와 볼 거리를 충분히 제공해주고 있다.

책 속으로

어느 날 원효대사는 관세음보살을 친견하기 위하여 낙산사로 향했다. 낙산사 근처에 이르렀을 때 벼를 베고 있는 한 여인을 보았다. 원효는 장난으로 벼를 좀 달라고 청했다. 그러나 여인 역시 장난으로 벼가 없다고 대답했다. 원효가 다시 길을 걷다가 이번에는 월수백을 빨고 있는 여인을 만났다. 오래 걸은 탓에 목이 마르던 원효는 그 여인에게 마실 물을 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여인은 월수백을 빨던 물을 떠서 주는 것이 아닌가. 원효는 그것을 쏟아버리고 자신이 직접 깨끗한 물을 떠서 마셨다.

그때 갑자기 소나무 위에서 파랑새 한 마리가 "제호를 마다한 화상아!" 라고 외치고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다. 그 소나무 아래에는 신발 한 짝이 놓여 있었다. 그제야 비로소 원효는 앞에서 만났던 여인이 관세음보살의 진신임을 깨달았다. 원효가 다시 그 진용을 친견하려고 관음굴에 들어가려 했으나 파도가 크게 일어나 접근하지도 못했다고 한다.
--- p.24


 

담장 안쪽 담벽은 기와로 쌓았으며 담장 바깥쪽은 막돌로 쌓았다. 법당을 향하고 있는 담장 안쪽 밑부분은 장대석을 2단으로 쌓아 기단을 만들었으며 그 위에 다시 1단의 장대석 받침돌을 놓았다. 특히 이 담은 둥근 화강암을 일정한 간격으로 담장에 박아놓아 멋스러움을 더해준다. 강회진흙과 평와를 차례로 다져 쌓아 담벽 전면에 기와로 가로 세로의 줄을 맞추고 일정한 간격으로 둥근 화강암을 배치하여 단조조운 벽면을 장식해 놓은 것이다. 담장 위는 기와로 지붕을 이고 있어 담벽을 보호하고 있다.--- p.32


출판사 서평

절은 불교인들의 성지일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는 전통문화유산의 보고이기도 하다. '사찰여행' 시리즈는 절을 찾는 대개의 사람들이 단지 사진만 찍어가는 관람이 아니라 사찰의 특징적인 면들을 통해 문화유산의 이해에 좀 더 근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정보로 꾸며졌다.

시리즈의 첫번째 책에서는 직지사 창건 유래, 역사, 가람배치, 경내의 여러 전각들, 고승, 창건 설화, 성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보물급 문화재들, 인근 사찰에 대한 정보들을 수록했다. 또한 여행안내 책자로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황악산 등산안내, 숙박시설, 약도 등에 관한 부가 정보도 수록되어 있다.

판형이나 두께 면에서 독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실제 사찰을 관람할때 유용하게 쓰일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원색 사진으로 꾸며 현장감을 높였다. '사찰여행' 시리즈는 직지사를 시작으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의 전통사찰에 대한 소개를 담아 매달 1,2권씩 전체 30여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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