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동국대 인도철학과 정승석 교수의 인도기행서. 칸헤리의 불교석굴, 고아의 힌두사원, 석조 예술의 극치 아잔타와 엘로라, 정적인 평온을 주는 동적인 카주라호, 안개 속의 델리, 마드라스 박물관, 한결같은 남인도의 큰 사원들 등 총 43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목차

인도 아닌 인도, 뭄바이
칸헤리의 불교석굴
엘레판타 섬
고아의 다볼림 공항
콜바 해변
고아의 힌두사원
첸나이의 두 릭샤꾼
스리랑카, 인도의 초특구
스리랑카, 열반상의 불교
스리랑카, 보리수의 불교
석조 예술의 극치, 아잔타와 엘로라
투박함이 낳은 원초적 전율, 바자석굴
첸나이에서 하이데라바드로
하이데라바드에서 나가르주나 사가르로
바다의 섬으로 오른 나가르주나 콘다
아마라바티의 불탑
두 자전거 릭샤꾼
부바네스와르의 자연과 사원
오리사 주의 사원들
자간나트사원
인도불교의 마지막 모습
기차에서 이틀 밤
역시 실체로 보아야 할 산치
기차의 일반칸 풍경
정적인 평온을 주는 동적인 카주라호
퇴색한 과거로 긴장을 푸는 여유, 오차
기차 연착의 파장
릭샤가 없는 해방구, 푸쉬카르
여행중의 휴가
아부 산으로 가는 험난한 여정
비장된 자인사원의 화려함, 라낙푸르
자이나교 최고의 성지, 딜와라사원
조드푸르의 작은 궁전에서의 하룻밤
델리의 사기꾼과 암리차르의 농부
시크교도의 과잉 친절
어정쩡한 리쉬케쉬
밝음과 어둠
안개 속의 델리
마드라스 박물관
마지막 숙소
한결같은 남인도의 큰 사원들
인도인의 허풍
왜소한 한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