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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암자로 가는 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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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암자로 가는 길 (1)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정찬주 지음/김홍희 그림/열림원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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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32
발행일 2004-09-13
ISBN 978897063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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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수행자들의 거처를 기행 취재하여 그곳의 정보와 사실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구도의 길을 연구하는 기행 산문집. 1997년 출간되 수행자들과 불자들, 그리고 일반인에게까지 읽혀온 소설가 정찬주의 <암자 가는 길>의 개정판으로 최근 변화된 암자 사정이나 정확한 위치, 전화번호 등을 바로잡았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설악산 봉정암을 비롯해 역사적으로 고승의 숨결이 서린 암자, 문화재로서 감동을 주는 암자, 큰스님이 은거하고 있는 암자, 풍광이 빼어난 암자 등을 번갈아 가며 소개하는 이 책에는 사진작가 김홍희의 1백여 컷의 사진들과 송영방 화백의 단아한 삽화들을 수록했다.


저자소개

정찬주

깊이 있는 글쓰기로 20여 년 동안 선과 암자를 징검다리 삼아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 온 작가 정찬주는, 1953년 전남 보성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한국문학》신인상에 소설 《유다학사》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로,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 《산은 산 물은 물》, 만해 한용운의 전기를 다룬 《만행》, 등신불 김지장 큰스님의 일생을 다룬 《다불》, 성왕과 왕인의 삶을 다룬 《대백제왕》 등을 펴냈고, 산문집으로는 《선방 가는 길》 《암자가 들려준 이야기》 《돈황 가는 길》 《나를 찾는 붓다 기행》 《길 끝나는 곳에 암자가 있다》 《소박한 삶》 등이 있다. 또한 창작동화 《동화로 읽는 산은 산 물은 물》 《눈부처》, 번역서 《날마다 새겨듣는 붓다의 말씀》 등을 출간했다. 1996년에 행원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남도 산중에 ‘이불재’라는 산방을 짓고 농사일과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목차

-재출간에 부쳐
-작가의 말

전라남도
어미 갈대가 푸른 새끼 갈대에게
물 흐르고 꽃피는 자리 / 승주 조계산 불일암
달도 보고, 차꽃도 보고 / 영암 월출산 상견성암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합니다 / 화순 사자산 다성암
아름다운 산길도 모르면 고생길 / 화순 무등산 규봉암
한줌 흙도 그 자리에 두라 / 구례 지리산 구층암
풀옷으로 몸을 가린 암자 / 해남 두륜산 일지암
동백 꽃망울이 하품하는 길 / 여천 영구산 향일암

강원도
차라리 자취를 감춘 학이 되리 / 평창 오대산 중대 사자암
세상 지옥이 텅 빌 때까지 / 평창 오대산 남대 지장암
장엄한 노을 법문을 보며 / 평창 오대산 동대 관음암
등신불로 빛나는 너와집 / 평창 오대산 서대 염불암
껍질 벗고 생살이 돋는 삶이란 / 평창 오대산 북대 미륵암
다람쥐 합장하는 오세동자의 집 / 인제 설악산 오세암
입 다문 바위들도 고개 숙이네 / 인제 설악산 봉정암
바닷가에 핀 한 떨기 홍련 / 양양 낙산 홍련암
거대한 목탁 같은 석굴 / 속초 설악산 계조암
달빛 속 한 폭의 수묵화 / 동해 두타산 관음암

경상북도
산구름에 둘러싸인 선방이여 / 영천 팔공산 운부암
돌샘도 법문을 하는구나 / 영천 팔공산 중암암
아미타불의 영원한 미소 속에서 / 영천 팔공산 백흥암
한지에 배는 먹물 향기 / 대구 팔공산 성전암
화두란 정신의 큰 지우개 / 문경 사불산 윤필암
차별 없는 무등의 세계 / 문경 사불산 묘적암
구르는 가랑잎도 묵언 중이네 / 문경 운달산 금선대
도선국사가 어깨춤을 춘 도량 / 김천 불령산 수도암

경상남도
소쩍새 슬피 우는 '삼십리절' / 창령 화왕산 산성암
달마는 왜 서쪽에서 왔는가 / 밀양 재약산 내원암
숲이 영원한 생인 것은 / 함양 지리산 상무주
쪽빛 다도해의 빼어난 전망대 / 고성 무이산 문수암
백년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 양산 영축산 자장암
웃는 얼굴이 참다운 공양이어라 / 양산 영축산 극락암
모과, 석류 향기 속에서 / 양산 영축산 축서암
수도자의 수행을 지켜보는 바위 / 통영 벽방산 은봉암
보는 대로 꽃이 되는 이치 / 남해 호구산 백련암
그대여, 한 송이 백련이 되라 / 합찬 가야산 백련암
밝은 달로 살았던 스님들 / 합천 가야산 홍제암
봄바람 속의 해인사 1번지 / 합천 가야산 원당암
효자와 함께 사는 돌부처님 / 합천 천불산 청량암
잠만 자도 도 닦여지는 명당 / 남해 금산 보리암
산허리 불빛이 되는 어머니 / 남해 망운산 망운암

전라북도
딸을 위해 지어준 암자 / 부안 변산 월명암
금생에 마신 최고의 차 맛 / 부안 능가산 청련암
개도 목에 염주를 걸고 있네 / 부안 능가산 지장암
상사초로 환생한 동학도의 혼 / 고창 도솔산 도솔암

충청남북도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듯 / 보은 속리산 탈골암
한글 창제에 공을 숨긴 스님 / 보은 속리산 복천암
비바람에 꺾이지 않으려면 / 서산 간월도 간월암
사람들의 훈기가 도는 설경 / 서산 연암산 천장암

경기도
사랑도 성불도 이룬 해탈의 자리 / 동두천 소요산 자재암
쌍무지개 내뿜는 미득불 / 남양주 수락산 내원암
세상에 공짜는 없다 / 과천 관악산 연주암
산길 저만치서 오시는 봄 / 이천 설봉산 영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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