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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소리 들리는길 (10년을두고다녀온사찰기행)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풍경소리 들리는길 (10년을두고다녀온사찰기행)
정가 10,000원
판매가 절판
저자/출판사 우리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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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93
발행일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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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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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37년의 교직생활을 끝내고 늦깍이 작가가 된 저자의 사찰문화 탐방기. 『풍경소리 들리는 길』은 '문화유산의 해'로 지정된 97년부터 10년 동안, 현대불교신문사에서 기획한 사찰 기행과 참선 여행을 다니며 느낀 것과 배운 것들을 정리한 책이다. 불교문화 테마여행, 구산선문 참선기행 등 50여개의 사찰을 찾아 걸음을 옮긴 그는 사찰이 지닌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불교의 가르침과 사찰문화의 역사적 진실을 풀어놓는다.


저자소개

김민자
조계사 불교대학과 방통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교육청 산하 초 · 중등학교 행정실장으로 37년간 근무했다. 지방교육행정 사무관으로 명예퇴직하였고, 대통령 옥조근정훈장을 받았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와 현대불교신문 제1기 명예기자를 지냈으며, 현대불교신문사 주최 '신행수기공모'에서 종단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2001년 월간 에서 수필 '오이마사지'로 등단하였고, 월간 사이버 부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부처님, 어떤 복을 지을까요』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 이미 도를 이루었다?
본래 면목을 찾아서
경주 남산기행
천년의 백제인이 되어
진달래꽃 나들이 삼아 떠나는
마음이 일어나면 온갖 법이 일어나고
함께 가는 구도의 길
우리도 부처님같이
부처님,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미 도를 이루었다?
그것이 바로 道 닦는 거지
죽음의 준비

-부처님도 외로우실까
설악의 부처님 미소
연꽃축제
칠월에 다녀온 칠장사
부처님도 외로우실까
해야 솟아라
49일간의 여행
어여삐 받아 주소서
동해바다에서 해조음을 들으며
선문답
장경도량

-주인공을 찾아서
밤새 오체투지 참회했어요
주인공을 찾아서
부처마음 안고 중생세상으로 돌아오다
처음 발심하온 때가 바른 깨침 이룬 때요
자기를 속이지 말라
그 여름의 경전공부
작은 실천 큰 기쁨
수지맞는 삶의 방법
서로를 마음에 던져 넣고서
치매
봄꿈
마지막 촛불의 향기

-불교문화 테마여행, 체험기행, 구산선문 참선기행
한국인의 삶과 죽음
누운 부처님 언제 일어나시려나
부처님 제가 탐라에 온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용성스님 발자취를 찾아서
백제인의 미소
차 한 잔 들게나
화개산이 물에 떠있는 연꽃
윤 오월 삼사 순례로 무량공덕을
남한강변 나옹화상 사자후 들리고
서해에서 시름을 잊다
그곳에 머문 법은 어떤 것인가
구산선문 최초의 가람
세 절의 수행향기
천년 만에 다시 피는 찬란한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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