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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길끝나는곳에 암자가있다 (시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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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길끝나는곳에 암자가있다 (시작편)
정가 9,500원
판매가 8,550원
저자/출판사 해들누리
적립금 4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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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52
발행일 2003-07-14
ISBN 978895097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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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꽃잎으로 눈씼는 법정 스님의 불일암, 바다안개 쉬어가는 작은 섬의 송광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집의 영산암. 가랑비 속에 차향 그윽한 국사암, 마음으로 쌓는 남매탑의 상원암, 지리산 봉우리들이 한눈에 보이는 백장암, 다람쥐도 합장하는 운문사 사리암, 태백산 최고의 호젓한 자리 동암, 눈가루가 보석 같은 설경 속의 태조암, 그 밖에 마음을 맑혀주는 명상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저자소개

정찬주
법명 : 무염(無染)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글쓰기로 오랜 기간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정찬주는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글을 쓰는 작가로 살아오던 그는 자연을 스승 삼아 진정한 '나'로 돌아가기 위해 저잣거리의 생활을 청산하고, 늘 마음속에 그리던 남도 산중에 집을 지어 들어앉았다. 샘터사에 근무한 십수 년 동안 법정스님의 책들을 십여 권 만들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도타운 사제지정을 맺었다. 스님은 작가를 재가제자로 받아들여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뜻으로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내렸다. 산중에 있는 듯 없는 듯 무지렁이 농부처럼 잊힌 듯 살면서 자연의 섭리를 좇아 살고자 하는 그의 바람은 솔바람으로 시비에 집착하는 귀를 씻어 불佛을 이룬다는 뜻의 '이불재(耳佛齋)'라는 집 이름에 담겨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하늘의 도』『다불』『만행』『대 백제왕』『야반삼경에 촛불춤을 추어라』,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자기를 속이지 말라』『선방 가는 길』『돈황 가는 길』『나를 찾는 붓다 기행』『정찬주의 다인기행』, 그리고 어른을 위한 동화 『눈부처』등이 있다. 1996년 행원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을 받았다.


목차

개정판 발간에 부쳐
마음 맑히는 이야기를 내는 까닭은

청산은 나에게 말없이 살라 하고
승주 조계산 불일암 - 길 끝나는 곳에 암자가 있다
고흥 거금도 송광암 - 바다안개 쉬어 가는 섬 산길
개울물 소리 차강누 밤에
말과 침묵
평상심이 도다
칠불암 아자방
삿됨을 씻는 마음, 소나무 이야기
안동 천등산 영산암 -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자리
하동 지리산 국사암 - 봄비와 함께 가는 피안행
불타는 목불
불안한 마음을 가져오너라
스님과 미녀
다스림의 마음, 엽전나무

창공은 나에게 티 없이 살라 하고
공주 계룡산 상원암 - 마음으로 쌓아올리는 남매탑
문경 희양산 동암 - 회초리 같은 계곡의 찬물
돌종 소리
왜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가
진리는 어디에나 있다
깨침의 마음, 향나무 이야기
남원 지리산 약수암 - 우주 안의 우리는 한 뿌리
남원 지리산 백장암 - 달빛에 돌탑이 눈을 뜨네
사랑의 가락지
허공의 돌멩이 하나
보은의 마음, 효자나무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 놓도
청도 호거산 사리암 - 길손에게 다람쥐도 합장하는 암자
달성 비슬산 도성암 - 한국인은 원래 쩨쩨하지 않다
진리는 하나
목탁의 마음, 단지쌀의 마음
사랑의 마음, 등나무 이야기
승조 조계산 광원암 - 솔바람 소리 회오리치는 산길
해남 두륜산 북미륵암 - 미륵부첯님도 난롯불을 쬐는 암자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스승의 시험, 제자의 겸손
딱따구리 법문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봉화 태백산 동암 - 미물과 내가 무엇이 다르리
대구 팔공산 염불암 - 바위 속에서 들리는 염불 소리
진짜 목동
마음먹기
어머니의 마음, 홀어미당나무
남해 망운산 망운암 - 황금빛 남해 바다의 자비
완주 치졸산 태조암 - 마루에 뿌려진 눈가루 보석
잘린 엄지손가락
세월은 물처럼 빠르다
부처의 마음, 관리가 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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