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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BUDDHA LAND MYANMAR (붓다의 나라 미얀마)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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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BUDDHA LAND MYANMAR (붓다의 나라 미얀마) 사진집
정가 70,000원
판매가 63,000원
저자/출판사 행복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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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래된 미래 성벽 도시 앙코르』의 저자, 사진 작가 라상호의 두 번째 작품집. 전작에서 캄보디아, 태국 등 불교 국가의 문화를 사진으로 찍으며 건축물의 독특한 양식과 아름다움을 담는 데 주력했던 그는 이번 작품집에서 미얀마의 불교 문화를 담아낸다. 특히 그동안 교통이 불편해 관광객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지역인 뮈아우를 섬세한 시각으로 표현했으며, 미얀마 불교의 정점이라고 할 바간의 넓은 평원과 탑, 만달레이와 인레 호수 등을 다니며 대표적인 건축물과 조각품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소개

라상호
1947년 충남 예산 출생으로 38년째 사진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여섯 번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MBC자연보호사진전 대상, 신라문화제 최고상, 동아콘테스트, 사롱 및 국내외 사진공모전 입상한 바 있다. 저서로 『오래된 미래 - 성벽도시 앙코르』, 『물 위에 떠있는 공처럼』 등이 있다.


목차

Ⅰ. 뮈아우, 시트웨 (12 ~62)

뮈아우는 미얀마 중서부 라카인 주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그동안 거의 발굴되지 않은 채 이제 막 그 문화적, 고고학적 보물들을 드러내고 있다. 라카인은 청동 주조술이나 금, 은, 청동, 구리와 주석으로 만들어진 합금을 사용한 기술이 숙련된 곳이다. 뮈아우 어느 곳에서나 정교한 청동의 불상을 볼 수 있다. 뮈아우 위로 해가 떠오를 때 마치 도시 전체가 황금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아름답게 빛난다.

시트웨는 라카인 주에 위치한 주도이다. 방글라데시와 접해 있으며 항구도시로, 대부분의 라카인 사람들은 불교도이지만, 시트웨에는 무슬림도 함께 살고 있다.

Ⅱ. 바간 (66 ~ 112)

미얀마 불교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바간은 1287년 몽골족의 침략으로 멸망할 때까지 약 250년 동안 상좌불교가 꾸준히 번창했다. 5000여 개의 사원, 탑, 수도원들이 바간의 넚은 평원에 지어졌고, 과거에는 모든 탑들이 상부를 모두 황금으로 치장했다고 한다. 지금은 2500여 개의 탑들이 폐허로 남아 옛날의 영화를 보여준다.

Ⅲ. 인레 호수 (118 ~ 134)

미얀마에서 가장 큰 호수다. 해발고도 1328m의 고원지대에 있다. 주위는 온통 푸른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 위에 대나무와 통나무로 집을 짓고 수상생활을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Ⅳ. 인뗑, 삔다야, 사가잉 (137 ~ 162)

인뗑은 붓다 사후 200년 정도 지나 디리다마르 따우까 왕이 지어서 헌납한 탑들이다. 바간시대 아노라따 왕이 재보수하고 그 이후에도 여러 왕들이 새롭게 고쳤다.

삔다야 동굴에는 많은 불상들이 모셔져 있다. 가장 이르게 기록된 불상은 18세기부터이고, 순례자들은 아직도 불상을 기증하고 있다.

Ⅴ. 만달레이 (168 ~178)

만달레이는 미얀마 왕도다. 만달레이는 중국과 국경지대로 미얀마의 경제구조상 아주 중요한 무역 통로로 발전해 왔다. 1857년 민돈왕이 조성했는데 불교적 설화를 바탕으로 도읍지를 건설했다고 한다.

Ⅵ. 양곤 (183 ~ 193)

미얀마 최대의 도시로 정치, 경제 활동의 중심지이다. 2005년 11월까지 미얀마의 수도였다.전에는 다곤이라고 불렸다.

Ⅶ. 위빠사나 (194 ~ 233)

위빠사나는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신 수행법이다. 마하시 선원과 쉐우민 선원에서 위빠사나 수행을 하는 수행자들의 모습이 실려 있다.


출판사 리뷰

미얀마는 부처님의 나라다. 인구는 약 5천만 명으로 주 종족인 버마족과 여러 소수민족들로 구성된 인구의 약 90% 정도가 불교도다. 총 국토 면적은 동남아 국가들 중 가장 크고 인도차이나 서북부에 위치한다.

미얀마는 태국, 스리랑카와 함께 상좌불교의 대표적인 나라로 불교 문화를 원형에 가깝게 보존하고 있으며, 세계 어느 불교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수행의 열기로 가득 차 있다. 파고다의 나라로 불릴 만큼 나라 곳곳에 많은 사원과 탑들이 세워져 있다.

사진작가 라상호는 [오래된 미래 - 성벽 도시 앙코르]에 이어 두 번째 사진집인 [붓다의 나라 - 미얀마]를 출간했다. 캄보디아, 태국 등 불교 국가의 문화를 사진으로 찍으며 건축물의 독특한 양식과 아름다움을 담는 데 주력했던 그는 이번에는 정신이 살아있는 불교 문화를 담고자 미얀마를 찾았다. 그곳에서 작가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수행의 정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문화를 보았다. 또한 오랜 불교의 나라답게 나라 곳곳에 폐허처럼 남아있는 유적들을 통해 작가는 그 당시 사람들의 부처님에 대한 신앙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이 책에는 작가의 이런 정신이 다양한 모습으로 드러나 있다. 특히 그동안 교통이 불편해 관광객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지역인 뮈아우를 작가는 섬세한 시각으로 폐허의 신비를 잘 담았고, 미얀마 불교의 정점이라고 할 바간의 넓은 평원과 탑, 만달레이와 인레 호수 등을 다니며 대표적인 건축물과 조각품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담아내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압권은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신 수행법인 위빠사나 명상 수행자들의 모습을 통해 수행자의 깊은 정신세계를 담았다는 것이다. 수행자들의 좌선, 경행과 탁발하는 모습은 불교 수행의 모든 것을 표현한다. 작가가 정신의 세계를 사진으로 담아내는 작업이 쉽지는 않았다. 이제 사진을 통해 무엇을 보고 느끼는가는 온전히 독자들의 몫이다.

작가는 순박하고 아름다운 나라 미얀마를 3년 동안 방문했다. 불교 유적이나 수행자뿐만 아니라 소박하고 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따뜻하고 섬세한 시각으로 담았다. 이 사진집을 보는 사람들은 작가와 함께 미얀마 곳곳을 벅찬 마음으로 순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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