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세계 종교 올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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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9,900원 |
저자/출판사 | 샤피크 케사브지/김경곤/궁리 |
적립금 | 50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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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306 |
발행일 | 2008-05-06 |
상품간략설명 | 이미 10여 년 전에 출간되어 독일,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러시아, 일본, 중국 등 1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이래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세계 5대 종교와 무신론의 대표자들이 만나 서로 대화할 때 떠오르는 주요 쟁점들을 총괄적으로 보려주며 각 종교 · 사상들 간의 ‘차이’ 와 ‘공통점’ 을 흥미롭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다. ‘종교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진지한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
ISBN | 9788958201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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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세계종교올림픽이 열린 아주 먼 나라로 출발!
케냐 태생의 인도인 신학자 샤피크 케샤브지의 『세계종교올림픽』. 세계 여러 종교의 대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느 종교가 가장 훌륭한지 진정한 승부를 낸다는 유쾌한 상상력에서 출발한다. 종교가 피를 부르는 오늘날의 현실을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염원을 품고 있다.
이 책은 백성들에게 종교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유대교, 그리스도교 등 세계 5대 종교뿐 아니라, 무신론의 대표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4일간의 '세계종교올림픽'을 열게 된 '아주 먼 나라'로 우리를 초대한다. 종교의 역사와 교리를 추리소설 기법으로 흥미롭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세계 5대 종교와 무신론의 대표자들의 발표와 토론은, 우리가 종교 간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도한다. 종교의 뿌리를 이루는 세계 역사와 문화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나아가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는 우리의 열망이 종교를 통해 나타났음을 증명한다.
저자소개
저자 샤피크 케샤브지(Shafique Keshavjee)
1955년 케냐에서 출생한 인도인(人)이다. 1963년부터 스위스에 거주해왔으며 슬하에 네 자녀를 두었다. 사회학 학사, 정치학 학사, 신학 학사학위를 받았고, 3년간 스위스 불어사용지역의 ‘대학성서그룹’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비교종교사를 전공하여 엘리아데를 주제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위스 보주(州)의 개신교회에서 15년간 목사직을 역임했다. 로잔시에 위치한 종교대화의 집인 아르질리에의 창립자 중의 한 사람이기도 하며, 보주의 기독교협의회의 창립자이자 회장직을 지냈다. 현재 스위스 제네바 대학교 신학과의 ‘교회일치 신학 및 종교 신학’ 담당 정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교회들의 조화를 향해서. 일치를 위한 호소』, 『우리 아이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신』, 『공주와 예언자 - 소설로 본 세계화』 등이 있다.
역자 김경곤(金慶坤)
1967년 전주에서 태어났다. 광주 가톨릭 대학 신학과 2년 수료 후, 독일 마인츠 대학교에서 문학사와 신학 석사학위를, 독일 본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시의 루이 쿠피냘 고등학교 종교문화 교사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는 「선불교와 그리스도교에서 본 인간과 구원 - 보조 지눌과 카를 라너 비교 연구」 등이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