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품절

신은 위대하지 않다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신은 위대하지 않다
정가 25,000원
판매가 절판
저자/출판사 크리스토퍼 히친스/김승욱/알마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438
발행일 2008-01-18
ISBN 9788992525237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신은 위대하지 않다 수량증가 수량감소 절판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책소개

『신은 위대하지 않다』는 영미 언론 선정 100대 지식인 중 5위에 오른 크리스토퍼 히친스가 문헌학과 해석학, 종교의 역사에 근거해 ‘신’ 자체를 문제의 핵심으로 지적하며 ‘신의 자기모순’을 주장하고 있는 책이다.
역사와 과학을 넘어: 신의 자기모순을 향한다
많은 책들이 종교의 폭력성과 야만성을 지적하는 것에서 시작해, 신경과학·분자생물학·동물행동학·집단유전학·발생학 등 자연과학에 바탕해 종교를 ‘외부로부터’ 비판해 들어가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히친스는 종교의 폭력성과 야만성을 신의 속성에서 찾아 신과 함께라면 인간은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없음을 논증하고 있다. 또한 히친스는 경전 자체, 교부(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종교 지도자군 일반)의 가르침, 종교의 역사 하나하나에 일일이 파고든다.
그는 인간이 인류 역사의 시원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신과 함께, 신의 섭리에 따라 서로를 죽이고 짓밟는 한편 간신히 이룩한 문명의 성과를 파괴하며 살아왔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이제까지 서로 부수고 짓밟고 살아온 인간의 역사를 근본적으로 반성하고 새로운 내일을 꿈꾸기 위해 신에 엮인 고리를 끊지 않는 한 인간에게 진정한 평화와 행복은 불가능하다는 견해를 제시한다. 이러한 사유를 바탕으로 인간다운 판단과 실천을 바탕으로 신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미래를 꿈꿔야 한다고 결론짓고 있는 책이다.


저자소개

글쓴이 크리스토퍼 히친스는 영미 언론 선정 100대 지식인(그중 5위)에 오른 세계적인 정치학자 겸 저널리스트다. 쓰는 글, 출연하는 방송마다 화제를 몰고 다닐 뿐 아니라 레넌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글의 문학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현실 정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지식인으로, 베트남 전쟁 등 주요 국제전쟁 도발과 피노체트 정권 지원 등 정치 공작의 책임을 물어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을 전쟁범죄자․반인륜범죄자로 기소한 단행본을 펴내기도 했다. 기독교(침례교-칼뱅주의)를 신봉하는 부계와 유대교를 신봉하는 모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학교에서는 독실한 기독교도 교사로부터 훈육 받았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신에 대해 회의가 깊었고 어른이 되어 세계의 종교를 공부하면서부터는 특히 신(종교) 스스로가 품고 있는 ‘자기모순’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현재 뉴스쿨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기고와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옮긴이 김승욱은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뉴욕시립대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를 거쳐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동굴》 《소크라테스의 재판》 《나이 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스티븐 호킹 과학의 일생》 《톨킨》 《퓰리처》 《듄》 《다이아몬드 잔혹사》 《장전된 총 앞에 서서》 《전설의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 《종교가 사악해질 때》 《영원한 어린아이 인간》 《포스트모던 신화 마돈나》 《누가 사악한 늑대를 두려워하는가》 《리스본 쟁탈전》 《아스피린의 역사》 《돌아보지 마》 들이 있다.


목차

1 좋게 말해서
2 종교는 생명을 죽인다
3 돼지에 관한 짧은 잡담, 또는 천국이 햄을 싫어하는 이유
4 건강에 관해 한마디: 종교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음
5 종교의 형이상학적 주장은 거짓
6 지적설계론
7 계시: 악몽 같은 구약
8 신약의 사악함은 구약을 뛰어넘는다 |
9 코란의 내용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신화를 빌려온 것
10 값싼 기적과 지옥의 쇠퇴
11 ‘비천한 시초의 흔적’: 종교의 타락한 시초
12 코다: 종교의 끝
13 종교가 사람을 착하게 만드는가?
14 ‘동방의’ 해법은 없다
15 원죄로서의 종교
16 종교는 아동 학대인가?
17 예상했던 반대: 세속주의에 맞서는 최후의 ‘주장’
18 더 훌륭한 전통: 합리적인 사람들의 저항
19 결론: 새로운 계몽이 필요하다

감사의 말

찾아보기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