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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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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1)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저자/출판사 이은희/글항아리
적립금 5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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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7
발행일 2008-06-24
ISBN 9788954605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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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리하라의 과학고전 카페(2)

    9,900원

책소개

당신은 몇권의 과학고전을 읽으셨나요?
20세기를 뒤흔든 과학적 주장에 대한 명쾌한 해부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과학 읽어주는 여자』,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의 저자인 과학칼럼니스트 이은희가 제안하는 본격적인 과학 고전 읽기
저자는 현대과학의 본성을 이해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원론’을 제시한다. 바로 고전읽기다. 철학이나 문학 분야에 비해 과학에서는 고전에 대한 섭렵이 부족하다. 우리 사회에서 과학교양이 무르익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과학의 존재이유와 성장과정, 과학을 통해 열어갈 미래의 비전이 농축되어 있는 과학명저들에 대한 학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20세기 이후 세계를 뒤흔들어놓은 위대하면서도 논쟁적인 명저 19권을 선택해 핵심주장과 메시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현대사회의 핵심을 이루는 과학적 주장이 어떤 과정을 거쳐 탄생했는지, 어떤 반론과 사회적 갈등을 이겨내고 지금의 고전의 자리에 올랐는지 명쾌하게 보여준다. '핵심 프리뷰', '하리하라의 고전탐험',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생각해 볼 문제' 등 4단계로 구성해 문제의식을 심화시키에도 좋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한권의 고전이 어떻게 시대의 네트워크가 되었는가를 알게 된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세 가지 원칙을 지킨다. 감탄하지 않고, 늘어놓지 않고, 대충 넘어가지 않는다는 원칙이다. 명저들의 주장과 함께 그에 대한 반론까지 유기적으로 엮어 설명했으며, 우리 사회현상 속으로 확산시켜서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딱 부러진 문제의식과 설명이라는 차원에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제1권에서는 과학의 패러다임을 주장한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구조>, 열역학 법칙으로 미래를 바라본 제레미 러프킨의 <엔트로피>, 환경오염에 대한 세상의 경고를 담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지구 온난화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 엘 고어의 <불편한 진실> 등 9권의 고전을 수록했다.


저자소개

지은이 이은희
1995년 연세대 생물학과 입학, 4년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했다. 이후 고려대 과학기술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학위 논문을 구상하고 있다. 그녀는 일명 ‘하리하라’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매체와 인터텟 카페 등에서 칼럼니스트이자 저술가로 활동하며 그 이름을 알려왔다. 하리하라라는 이름은 인도 신화에서 따온 것으로, 창조의 신 비슈누와 파괴의 신 시바, 그 둘이 등을 맞대고 결합한 상태를 의미한다. PC 통신이 한창 활기를 누렸던 대학 시절부터 저자는 이 아이디로 많은 과학 관련 글들을 써왔다.
그녀는 특히 교양으로서 꼭 알아야 할 현대 과학의 성과들을 쉽게 풀이해서 설명하는 한편, 그 이면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에 대해 낱낱이 파헤침으로써 대중 독자들로 하여금 ‘과학을 보는 눈’을 키워주려고 노력해왔다.
2008년 현재는 프레시안에서 「하리하라의 육아일기」를 연재해 여성의 몸에 대한 경험적 지식과 생물학적 지식을 결합시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과학 읽어주는 여자』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등이 있고, 2003년에는 한국과학기술도서상(과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과학은 움직이는 것이다”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핵심 개념 프리뷰: 절대적인 과학이란 없다
과학혁명이란 무엇인가| 과학은 점진적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전통적 과학관 vs 사회구성주의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2천 년의 혁명, 과학 패러다임의 전환
혁명 이전을 지배하는 ‘정상과학’| 과학의 ‘혁명적’ 순간들| 패러다임은 전환된다| 과학혁명은 반복된다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쿤의 주장을 비판하라
‘지적 사기’, 소칼의 도발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토머스 쿤과 과학 전쟁』 『토머스 쿤』

사이비 과학과 과학적 사기를 밝혀내다
마틴 가드너의 『아담과 이브에게는 배꼽이 있었을까』

핵심 개념 프리뷰: 사이비 과학이란 무엇인가?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마법의 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적 설계론, 창조론을 공격하다| 대체의학은 사이비인가?| UFO와 외계인을 믿는가?| 초능력은 검증될 수 있을까?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반증이 가능해야 과학이다!
자연철학 vs 과학| 과학에서 이론이란 무엇인가?| 뉴턴과 아인슈타인 이론은 어떻게 탄생했나?| 반증인가 예외인가?| 과학은 열린 지식 체계다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과학의 뒷골목, 불완전한 과학
해리 콜린스 외의 『골렘』

핵심 개념 프리뷰: 어수룩한 거인, 골렘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과학이라는 골렘, 진리를 가리우다
화학적 기억에 대한 논란| 우주는 에테르로 채워져 있다?| 골렘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대중, 과학 지식 습득에 능동적인 주체
대중의 과학 이해: PUST 모델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과학전쟁』

인류 역사를 뒤바꾼 과학적 원동력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

핵심 개념 프리뷰: 승자의 역사에 반대하다
역사는 객관적인가?| 환경이 진보의 차이를 가져온다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역사를 지배하는 힘- 총·균·쇠
피사로는 어떻게 잉카를 멸망시켰나| 총, 살상력으로 대륙을 점령하다| 균, 총보다 더 무서운| 쇠, 대제국을 건설하다| “오직 유라시아만이 모든 걸 지녔다”| 왜 하필 유라시아 대륙인가?| 인간의 의지와 환경결정론의 대결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역사는 예측 가능하다?
뷰캐넌의 ‘임계상태 이론’| 하워드 블룸의 ‘루시퍼 원리’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과학과 기술로 본 세계사 강의』

열역학 법칙으로 바라본 인류의 미래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

핵심 개념 프리뷰: “지구는 쇠퇴하고 있다”
열역학의 네 가지 법칙| 인류 역사를 설명하는 힘, 엔트로피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역사는 엔트로피의 법칙을 따른다”
베이컨, 데카르트, 뉴턴- 기계론적 세계관의 완성| 발전은 ‘진보’가 아닌 ‘퇴보’| 자원의 명백한 한계가 주는 두려움| 변하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과학 이론을 자의적으로 해석 마라”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시나리오』 『진보의 미래』

환경오염이 침묵시킨 세상에 대한 경고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핵심 개념 프리뷰: 지구를 교란시키는 화학물질들
환경오염이란 무엇인가?| 독성 물질에는 ‘눈’이 없다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침묵의 봄’은 현실화되고 있다
DDT는 신의 물질?| 독성물질 DDT의 역습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몸 안에 내재된 적, 내분기계 장애 물질
침묵의 봄, 그 이후| 내분기계 장애 물질, 그 해악성은?| 문제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들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도둑 맞은 미래』 『환경 호르몬의 반격』

지구 온난화에 대한 가장 정확하고 위협적인 진실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

핵심 개념 프리뷰: “너무나 뜨거운 지구”
문제는 온실가스가 아니라 온실효과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지구 온난화, 대재앙이 닥칠 것인가?
지구 온난화의 영향-기온 상승| 기상이변-해빙과 폭염, 폭풍과 가뭄| 기온이 올라가는데 빙하기라니?| 하얗게 골격만 남기고 죽어가는 산호들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냄비 속의 개구리, 인간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기체 3가지| 탄소 순환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지구 온난화는 왜 급격하게 증가할까?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지구 온난화의 비밀』

인간은 ‘백지’ 상태로 태어나지 않는다
스티븐 핀커의 『빈 서판』

핵심 개념 프리뷰: 인간 본성의 다양성을 억압하는 기제
로크의 ‘빈 서판’| 루소의 ‘고상한 야만인’과 데카르트의 ‘기계 속의 유령’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인간은 ‘백지’가 아니다
왜 핀커를 두려워하는가?| “인간의 본성을 무시하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일 뿐”| 아동심리학과 연결주의의 비판: 인간은 무한한 존재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영혼보다 육체가 우선한다!
“인간은 생물학적 틀을 벗어날 수 없다”| 인간은 다듬어져온 존재다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본성과 양육』

인간이라는 잘못된 척도
스티븐 제이 굴드의 『인간에 대한 오해』

핵심 개념 프리뷰: 굴드를 이해하기 위한 생물학적 이론들
단속평형설: 종은 점진적으로 진화하지 않는다| 환원주의와 생물학적 결정론
하리하라의 고전 탐험: 인간은 유전자에 의해 형성된다. 그러나 스스로 변하할 수 있다
굴드의 시선| 지능은 과연 유전되는가?| 지능의 실체화를 위한 움직임들| IQ 테스트가 만들어낸 비극| 인간은 유연하게 진화한다
콘텍스트를 확장하라: 이타적 행동조차 이기적이다
굴드의 입장: 유전자의 힘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도킨스와 윌슨의 입장: 이기적 유전자를 지닌 존재, 인간
생각해볼 문제
더 읽어봅시다 『사회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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