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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진언 다라니 수행 입문 (불교수행입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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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진언 다라니 수행 입문 (불교수행입문 4)
정가 8,000원
판매가 7,200원
저자/출판사 조계종 교육원/조계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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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63
발행일 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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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천수경과 반야심경 등 불교의 법회의식에 사용되는 주요 경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해 알게 모르게 가장 많은 불자들이 실천하고 있으며 조계종 5대 수행법 중의 하나인 진언·다라니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은 수행 입문서답게 각 진언 수행마다에 마음가짐에서부터 수인 그리고 실제 작법까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부록에서는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의미까지 낱낱이 밝히고 있어 가장 널리 수행되고 있는 진언·다라니 수행법에 대해 좀 더 체계적이고 쉽게 접근하고 있다.

이 책에는 석가모니부처님과 제자들이 진언이나 다라니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진언과 다라니의 출발부터 시작해 대승불교 시대에 들어와 진언과 다라니가 출세간적 의미와 함께 고난을 극복하기 위한 세간적 구호의 의미로 적극적으로 해석 실천되는 단계까지의 역사를 첫 장 「진언·다라니란 무엇인가」에서 다루고 있다. 2장에서는 『반야경』, 『유가사지론』에서의 다라니를 다루고 있으며 3장과 4장에서는 진언·다라니 수행의 실제와 염송법을 비롯해 수행 시 생기게 되는 각종 어려움 그리고 각종 진언·다라니의 수행 절차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5장에서는 진언과 다라니 수행의 공덕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목차

제1장 - 진언·다라니란 무엇인가
1. 진언과 다라니의 성립과 정의
2. 진언의 기원과 의미
3. 다라니의 기원과 의미
4. 진언·다라니와 주력
5. 진언·다라니와 염불의 차이

제2장 - 경론에 나타난 진언·다라니
1. 『반야경』에서의 반야바라밀다와 대명주
2. 『유가사지론』에 나타난 다라니 분류
3. 밀교 경전에서의 진언과 다라니

제3장 - 진언·다라니 수행의 실제
1. 마음가짐과 기본자세
2. 진언·다라니의 염송법
3. 딴뜨라불교의 진언 수행
4. 진언·다라니 수행과 마장

제4장 - 상용 진언·다라니와 수행 절차
1. 천수다라니와 『천수경』
2. 능엄주와 『수능엄경』
3. 육자진언과 『육자대명왕경』
4. 광명진언
5. 법신진언
6. 종자와 종자관
7. 기타 진언

제5장 - 진언·다라니 수행의 공덕
1. 진언· 다라니의 수행공덕
2. 다라니와 경전 봉독의 공덕
3. 다라니 수행의 현세적 공덕

제6장 - 한국에서의 진언 수행의 역사
1. 한국불교의 진언 수행
2. 한국불교와 천수다라니
3. 진언 수행에 대한 한국불교의 인식
4. 근대 한국 고승들의 진언 수행

제7장 - 맺음말

※ 부록
1.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의미
2. 아비라 기도


출판사 리뷰

진언과 다라니는 낯설다?
한국불교의 최고 인기 수행법 진언과 다라니


불교 가르침의 방대함을 빗댈 때 흔히 ‘팔만사천’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한다.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은 후 45년 동안 각지를 유행하며 설법을 펼쳤고, 또 설법을 듣는 사람의 눈높이[根器)]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구술되었기 때문에 (특히 대승불교에 들어오면서) 불교 경전은 전각을 따로 두고 보관해야 할 만큼 많아졌다. 때문에 후대로 오면서 실제로 모든 경전을 암기하거나 독송하는 것은 어려워지게 되었다. 장문의 경전은 게송의 형태로 경전 말미에 요약되었으며, 다시 경전의 본문은 문장을 축약해 단절이나 다수의 어구로 함축되었다. 이처럼 진언이나 다라니는 경전의 내용을 짧은 구절을 통해 효과적으로 암기하던 수단이었다. 그러던 것이 후대에 이르러 재난을 물리치고 복을 부른다는 의미로 확대되었고, 다시 대승불교를 꽃피운 용수보살의 시대에 이르러서는 다라니의 지송 수행이 곧 보살의 수행 덕목으로 정착되기에 이른다. 진언과 다라니는 범어를 번역하지 않고 음사(音寫)하여 읽는다. 반야심경 말미에 있는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처럼 짧은 것을 진언, 『천수경』에 나오는 신묘장구대다라니나 『능엄경』의 능엄주처럼 긴 것을 다라니라 하기도 하는데, 근래에는 이런 구분이 모두 사라졌다.
이런 진언·다라니는 한국불교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 특히 처음 이 땅에 불교가 들어왔을 때 진언과 다라니는 불교가 대중 속 깊이 자리 잡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고려시대에 밀교의 유행과 함께 꽃을 피웠고, 억불시기인 조선시대에도 진언과 다라니에 대한 경전은 꾸준히 발행되었다. 현재 서울의 주요 사찰인 조계사와 도선사에서는 토요일 야간 등을 이용해 다라니 기도를 진행하고 있는데 매번 수백에서 수천 명이 참여할 정도로 대중들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 진각종이나 총지종처럼 진언과 다라니 수행을 중심에 놓고 있는 불교 종단들도 있다.
이처럼 진언과 다라니 수행은 간화선이나 절 수행 등에 비해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아왔으나 한국불자들이 가장 많이 실천하고 있고, 그 의식이 불교의례에 깊이 침투해 알게 모르게 누구나 실천하고 있는 수행법이다.

무엇이 담겼나

이 책에는 불교교단이 형성된 뒤 석가모니부처님과 제자들이 진언이나 다라니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허용하고 금지했는지 등 진언과 다라니의 출발부터 시작해 대승불교 시대에 들어와 진언과 다라니가 무명을 벗어난 정각의 세계를 가리키는 출세간적 의미와 함께 고난을 극복하기 위한 세간적 구호의 의미로 적극적으로 해석 실천되는 단계까지의 역사를 첫 장 「진언·다라니란 무엇인가」에서 다루고 있다.
2장에서는 『반야경』, 『유가사지론』에서의 다라니를 다루고 있으며 더불어 각종 밀교경전에 나타나는 다라니에 대해 다루고 있다. 3장과 4장에서는 진언·다라니 수행의 실제와 염송법을 비롯해 수행 시 생기게 되는 각종 어려움 그리고 각종 진언·다라니의 수행 절차에 대해 다루고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5장에서는 진언과 다라니 수행의 공덕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입문서답게 각 진언 수행마다에 마음가짐에서부터 수인 그리고 실제 작법까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부록에서는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의미까지 낱낱이 밝히고 있어 가장 널리 수행되고 있는 진언·다라니 수행법에 대해 좀 더 체계적이고 쉬운 접근을 유도하고 있다.

간화선 → 절 → 염불 그리고 진언·다라니와 간경(看經)

조계종은 소위 조계종의 5대 수행법(간화선, 절, 염불, 진언·다라니, 간경)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런 작업의 일환으로 조계종교육원 불학연구소는 '불교 수행 입문 시리즈'를 기획했고, 지난 2006년 3월 첫 번째 책인 『간화선입문』을 시작으로 『절수행입문』(2006년 8월), 『염불수행입문』(2007년 4월)을 잇달아 발간해왔다.
각 수행입문 시리즈는 경전과 불교사 속에서 각 수행의 의미를 찾아내고 동시에 불자와 일반인들이 실참해 볼 수 있도록 각 수행의 의식과 절차, 공덕에 대해 다뤘다. 이러한 편재와 더불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서술로 그동안 '불교수행입문 시리즈'는 간화선이나 절 그리고 염불 등 각종 수행법을 접하는 불자와 일반인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발행된 『진언·다라니 수행 입문』도 앞서 나왔던 책들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다.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은 가급적 배제하고 역사나 공덕 등과 함께 실제 실참해 볼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엮여졌다. 5대 '수행입문시리즈'는 올해 하반기에 『간경』을 마지막으로 완간될 예정이며 『수행법연구』에서 진행됐던 여타 수행법(사경, 계율 등)도 내년부터 시리즈로 발간하는 문제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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