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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다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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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다산(1)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한승원/랜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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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36
발행일 200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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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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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작가 한승원이 5년간 200여 권의 문헌과 고증자료를 연구하여 집필한 역사소설 『다산』 1권. 다산에 관한 방대한 문헌과 자료 연구를 통해 치밀한 고증과 깊이 있는 역사적 해석을 꾀했고, 다양하고도 단단한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소설적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저자는 오랜 연구를 통해 학자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의 다산의 모든 사상과 철학을 속도감 있는 글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그대로 녹여냈다. 셋째 형 정약종과의 관계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정약용의 모습을 소개하고 떠올리게 하고, 기록에는 한 줄로 소개되고 있는 ‘향사례’(1권, 81쪽)는 인간 정약용을 형상화하는 감동적인 한 편의 일화로 탄생하였다.

암흑의 역사 속에서 신산한 삶을 살며 우리에게 영원한 새 빛을 던져주고 간 다산. 다산이 남기고간 삶의 모습과 그의 저서들은 극단의 이분법적인 갈등 속에 살고 있는 우리 시대에 근본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저자소개

한승원
자신의 고향인 장흥, 바다를 배경으로 서민들의 애환과 생명력, 한(恨)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다루어온 작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목선」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한승원은 한국 문학에서 독보적 위상을 가지고 있는 작가다. 그의 작품들은 늘 고향 바다를 시원(始原)으로 펼쳐진다. 그 바다는 역사적 상처와 개인의 욕망이 만나 꿈틀대는 곳이며, 새 생명을 길어내는 부활의 터전이다. 그는 지난 95년 서울을 등지고 전남 장흥 바닷가에 내려가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한승원의 소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한'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제 소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한'이 아니라 '생명력'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프랑스 작가 로맹 가리는 독자들이 만들어놓은 '가면'을 거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승원은 토속적인 작가다' 하는 것도 게으른 평론가들이 만들어놓은 가면일 뿐이지요. 작가는 주어진 얼굴을 거부해야 합니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 장편 '연꽃바다'를 쓸 때부터 제 작품세계는 크게 변했습니다. 생명주의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는 것인데, 저는 그것을 휴머니즘에 대한 반성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인간 본위의 휴머니즘이 우주에 저지른 해악을 극복할 수 있는 단초는 노장(老莊)이나 불교 사상에 있다고 봅니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다산』『불의 딸』『포구』『아제아제바라아제』『아버지와 아들』『해일』『시인의 잠』『동학제』『아버지를 위하여』『해산 가는 길』『멍텅구리배』『사랑』『물보라』『초의』『흑산도 하늘 길』『원효』『키조개』와 『한승원 중단편전집』(전7권) 등이 있다. 이 밖에 어른을 위한 동화 『어린 별』『우주 색칠하기』와 시집 『열애일기』『사랑은 늘 혼자 깨어 있게 하고』『노을 아래서 파도를 줍다』, 산문집 『차 한 잔의 깨달음』 등이 있고, 오랜 세월 속에서 터득한 글쓰기 비결을 담은 『한승원의 글쓰기 비법 108가지』『한승원의 글쓰기 교실』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한국문학작가상, 대한민국문학상, 해양문학상, 현대불교문학상, 미국 기리야마 환태평양 도서상, 김동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소설가 한강, 한동림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목차

다산비결
두 가지 약을 섞어 마신 정약용
천지 순화(醇化)
거꾸로 흐르는 삶
회혼일(回婚日)
정조 임금의 붕어(崩御)
서용보와의 악연
춤추는 기름접시 불 그림자
옥중에서 만난 형제들
차꼬 찬 죄인
임금의 총애, 혹은 양날의 칼[劍]
남인 이진동을 죽여라
죄 없는 이진동 구하기
운명, 사도세자의 만남
하늘의 명령, 혹은 운명
이기경의 배신
향사례
가슴 서늘한 예감
투서
그림자(1)
이벽과 숙제 의논
밤배 위의 젊은 선비들
깨달음의 환희
멀리 떠나간 그림자
과거 시험문제 ‘오행’
주문모 신부의 밀입국
금정 찰방으로 좌천
말에게는 쓸개가 없다
이가환의 참담한 변신
정조 임금의 배려에 반발
자기 잘못을 척결하려는 상소
백성들이 원님을 들것에 담아서
사또 행차 가로막은 무뢰한
신마(神馬) 탄 도적의 괴수
풍악 실은 꿈의 뱃길
하늘 명령 받은, 깨달은 자의 눈
트기의 빛
명판관 정약용
어여쁜 저 아가씨와 함께
미리 내다보고 조처하기
도깨비 살림 같은 탁상 행정
정조 임금과의 내기
제왕이 활을 쏘는 까닭
왕 길들이기[聖學]와 신하 길들이기[聖王]
정조의 슬픈 예감
문체 반정
칼 못 쓰는 호위 무사
미복 차림의 정조 임금
물의 말과 침묵
혹독한 문초
형의 길과 아우의 길
정약종과 이벽의 토론
또 하나의 손님
그림자(2)
정약용과 정약종의 논쟁
천주학과 손님마마
나 혼자라도 살아야 한다
정약종의 효수
젊은 거지
회오의 어둠
천리 유형
유배지 장기에서
죽림서원에서 쫓겨나다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경상도 장기 사투리
서울로 다시 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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