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에 이르기 전까지 가르쳤던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특권 3가지를 소개하고 그것을 얻기 위한 수행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말의 원리와 몸의 구조 및 몸의 관리법, 사람의 마음의 세계애 대한 설명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간화선의 여섯 가지 수행과정도 소개하고 있다.

저자소개

효산 스님
전남 순창군에서 출생하여 13세 동진출가하였으며 본관은 경주이다. 15세부터 2년여에 걸친 참 종교에 대한 끝없는 탐구욕에 의해 천주교, 기독교, 원불교, 유교 등 제종교를 두루 섭렵하였다. 17세부터 해인사, 범어사 등 제방선원을 두루 다니며 참구정진에 힘써왔으며 40여년 용맹정진 끝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 은사스님은 윤고암 스님이다.

목차

불교는 사람을 가르친다는 말이다

사람이 있고 나서 필요한 것을 알아야 한다

1장 말의 원리
물질계(物質界)의 언어
무형계(無形界)의 언어

사람 자체를 알아야 한다

2장 몸의 세계
몸의 구조 두 가지
몸의 관리법 여섯 가지
다음 생에 몸을 만들어 놓고 이 몸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옮겨가는 법 세 가지

3장 마음의 세계
마음의 힘 네 가지
마음의 힘을 활용하는 법 여섯 가지
마음을 찾아 쓰는 법 세 가지

특집
간화선(看話禪)
간화선의 여섯 가지 수행 과정

편집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