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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맹수레 맹자 (EASY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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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맹수레 맹자 (EASY고전)
정가 7,500원
판매가 6,750원
저자/출판사 전호근/삼성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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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41
발행일 200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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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 등 교과에서 뽑은 대표 고전들을 청소년 눈높이와 감각에 맞추어 쉽고 편안하게 소개하는 안내서, 이지 고전 시리즈. 고전의 대중화,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선 한국철학사상연구회가 중1부터 고1까지를 대상으로 10여 년 교육 노하우를 집대성하였다.

4권 <천하를 돌아다니다 맹수레 맹자>는 2300여년전 중국 제자백가 시대의 대사상가 맹자의 사상을 다양한 일화와 재치 있는 문체를 통해 만나보는 시간이다. ‘공자 왈’, ‘맹자 왈’ 하며 들어왔던 유학의 사상가라고 해서 지겹지 않을까 한자가 많지 않을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전혀 없다. 필자는 마치 재미있는 이웃집 할아버지가 더 재미있는 맹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조근조근, 특유의 입담으로 때로는 진지하고 때로는 통쾌하게, 그리고 때로는 가슴 먹먹하게 맹수레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희곡처럼, 소설처럼 대화체로 들려주는 이야기 방식도 새롭고 재미나다.


저자소개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철학을 기반으로 한 연구자들의 자기 성찰과 실천적 모색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는 1989년 창립했다. ‘이념’과 ‘세대’를 아우르는 진보적 철학의 문제를 고민하며, 좁은 아카데미즘에 빠지지 않고 현실과 결합된 의미 있는 문제들을 통해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자 한다. 지역, 전공, 세대별로 흩어져 있던 구성원들이 커다란 강물을 이루듯 한데 모여 있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는 철학을 공부하는 석·박사 및 대학원생들과 대학 강사, 교수 등 총 3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한다. 펴낸 책으로는 《철학 대사전》, 《인간의 철학적 이해》, 《삶, 사회 그리고 과학》, 《철학의 명저 20》, 《삶과 철학》, 《논쟁으로 보는 한국 철학》, 《이야기 한국 철학》, 《지식의 바다에서 헤엄치기》, 《철학, 문화를 읽다》, 《철학, 삶을 묻다》 등 다수가 있으며, 매년 네 차례에 걸쳐 학술지 《시대와 철학》을 발간한다.

이예휘 그림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하고 있다. 대한민국출판미술대전에서 금상, 한국 캐릭터대전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갓피플 만화방에 『내 잔이 넘치나이다』를 연재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참았던 방귀는 어디로 갔을까?』, 『이지고전』, 『어린이 인생 교과서』,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 등이 있다.

전호근 저
경북 영일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여러 대학과 고전국역기관에서 논어, 맹자, 주역 등의 동양고전을 강의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맹자 강의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명말청초의 철학자 왕부지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다산 정약용에 관한 철학적 글을 쓰는 것이 학문적 소망이다. 《공자 지하철을 타다》를 비롯하여공자, 맹자, 순자에 대한 여러 편의 글과 《장자》 등의 번역서가 있으며, 등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의 성리학 관련 논문이 여러 편 있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크게 세 부로 나뉘어져 있다. 1부는 평생 천하를 돌아다니며 왕도 정치라는 자신의 이상을 실현할 기회를 얻고자 했던 ‘맹수레의 꿈’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랑의 정치와 힘의 정치’, ‘나라는 부강한데 백성들은 가난했던 시대’, ‘너 임금 맞아?’, ‘필부냐 천자냐?’, ‘동쪽 나라를 정벌했더니’ 등의 소단원에서 혼란스러웠던 전국 시대의 상황과 이런 상황에서 왕도 정치를 통해 백성들을 구제하고자 했던 맹수레의 노력을 보여준다.

2부는 맹수레가 직접 제나라 선왕, 양나라 혜왕과 만나 나누는 대화이다. ‘인자무적-어진 사람은 적이 없다’, ‘왕 같지도 않더니만’, ‘여민동락-백성들과 함께 즐기면’ 등 백성을 다스리는 군주로서 가져야 할 왕의 마음가짐과 원칙 등을 직설적으로 전달하는 부분이다.

3부는 맹수레가 바라보는 시대에 대한 냉정하면서도 가슴 아픈 진단이다. ‘시가 사라진 세상’, ‘탕임금과 무왕의 분노’, ‘시대를 바꾼 혁명가들’, ‘목숨 바칠 가치가 있는 나라’ 등의 소단원을 통해 현실은 어떠해야 하는가를 말하고 있다.
를 읽으면서 놓칠 수 없는 또 하나의 재미는 맹자 이외에도 중국 전국시대와 역사 속의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공자에 이어 맹자에서 한층 발전한 것으로 평가받는 사상 ‘혁명론’의 근거가 되는 탕, 무임금은 물론이고 절세미녀이지만 악한 마음씨로 한 나라를 망하게 한 포사의 일화까지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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