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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4) - 무아, 무소유법문 / 청화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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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마음의 고향 (4) - 무아, 무소유법문 / 청화스님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저자/출판사 청화/상상예찬
적립금 5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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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47
발행일 2008-09-20
상품간략설명 일체만유가 연기법으로서 진여불성이라는 생명의 실상으로부터 인연을 따라서 잠시 이루어진 것이니까, 잠시 나온 것은 고유한 것이 없고 서로 상관적인 것이고 순간적인 것입니다. 그래서 고유한 내가 없고 네가 없기 때문에 무아, 무소유인 것입니다. 억지로 부처님께서 욕심내지 말라고 한 것이 아니라 본래 법 자체가 공이요, 무아요, 무소유라는 말입니다. 그런 견지에서 행해야 보살행이 되는 것이고 반야바라밀인 것입니다.
ISBN 978898608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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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청화(淸華) 큰스님 법문집인 「마음의 고향」시리즈는 성불(成佛)과 깨달음의 길로 안내하는 청화(淸華) 큰스님의 귀중한 말씀을 집대성하고 있다. 이 책은 4권 무아·무소유법문(無我 無所有法門) 편으로 본래 고유한 내가 없다는 생각을 기반으로 보살행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법문이다.


저자소개

청화 스님
1947년 24세에 백양사 운문암에서 금타대화상을 은사로 출가하셔서 이후 50여 년 동안 진불암, 사성암, 벽송사, 백장암, 상견성암, 상원암, 남미륵암, 칠장사 등에서 수행, 정진했다. 1985년 전남 곡성군 동리산 태안사에서 3년 결사를 시작으로 회상을 이뤄 대중교화의 인연을 지으시고 1995년까지 태안사를 중창복원하여 구산선문 중 하나인 동리산문을 재건했다. 또한 미주포교를 위해 카멜 삼보사, 팜스프링스 금강선원 등을 건립하여 3년 결사를 성만하시고 조계종 원로위원, 성륜사 조실을 지냈다. 2002년 5월, 서울 도봉산 광륜사를 개원하시고 2003년 세납 81세, 법납 56세에 열반에 들었다. 저서로 스승이신 금타화상의 유고를 정리하여 편저한 『금강신론』이 있으며, 법어집으로 『정통선의 향훈』, 『원통불법의 요체』, 『마음의 고향』, 『가장 행복한 공부』 등이 있으며, 역서로 『정토삼부경』, 『약사경』, 『육조단경』 등이 있다.


목차

1부
一. 日日是好日 일일시호일
二. 同體大悲 동체대비
三. 萬法歸一 만법귀일
四. 우주는 하나의 생명체

2부
五. 靈駕薦度法門 영가천도법문
六. 일체존재는 한 생명체
七. 無我 무아

부록
청화 큰스님께서 미국에 오신 뜻은?


출판사 리뷰

무아·무소유, 반야바라밀!

욕망과 욕심으로 도배된 세상
보통 우리가 현재 시점에서 열심히 돈을 벌고, 공부를 하고, 아름다워지기 위해 가꾸는 것은 미래의 내 모습이 좀 더 나아져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1년 후에 나는 어떤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까? 승진을 해서 좀 더 편하게 회사를 다니고 있을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우러러 보게 될까? 유명 브랜드의 좋은 차를 살 수 있을까? 모두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 바람, 기약되지 않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모습들입니다. 단지 지금 현재 이만큼 노력하면 미래에 그런 희망이 어느 도는 이루어지겠지 하는 추측일 뿐입니다.
도시에서 누리는 모든 문화와 상품, 편의성을 추구하는 결과물들은 모두 사람들의 그런 바람이나 희망 등에서 나온 산물들입니다. 도시 곳곳에서 사람들의 욕망과 욕심, 헛된 바람 등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말든 상관없이 속수무책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그러다보니 남보다 더 많은 것을 가져야만, 남보다 더 높은 곳에 올라야만, 남보다 더 뛰어나야만 행복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늘어날수록 서로 비교하고, 원망하고, 해치고, 우쭐해하고, 주눅 들고, 성공한 사람이 있으면 실패한 사람이 있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들이 행복할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까요? 평생 통틀어도 인생의 행복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세상의 기준과 사람의 편향된 생각에 휘둘려 ‘진짜 행복’을 느낄 수 없다는 이야기지요.
그러나 우리는 ‘날마다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남보다 조금 덜 가져도, 남보다 조금 낮은 곳에 있어도, 남보다 능력이 조금 떨어져도, 더 이상 세상과 사람의 기준에 맞춰 안달하지 않아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비우면 행복하다!

이 세상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눈에 보이는 것만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눈으로 보이는 세상이 사람들에게 전부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미래에 대한 희망, 꿈, 바람들도 모두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것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사람들이 미처 보지 못하는 것들을 추구함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눈에 보이는 것들은 시간이 흐르면 사라지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시간이 흐르고 육체가 소멸되고 존재감이 사라져도 계속 이어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육체의 아름다움보다 맑은 정신과 평안한 마음을 높이 평가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비어 있으나 공허하지 않고, 잡히지 않으나 늘 품고 있는 마음의 근본, 참다운 생명은 우리 자신을 비워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눈을 감고 가만히 내 마음 저편에 있는 빛 한 가닥을 따라가 봅시다. 내 마음의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비워 봅시다. 참다운 행복이 자리 잡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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