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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담범자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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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실담범자입문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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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이태승,최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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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23
발행일 2008-09-24
ISBN 978898023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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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도에서 중국으로 전해진 불교경전어 「실담범자」에 대한 최초의 입문서이다. 이 책은 평소 진언다라니 수행을 하거나 범자에 관심 있는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인 책으로 시대상황 속에서 불교 경전어에 관한 연구전통이 단절되다시피 하여 이렇다 할 연구서가 없는 현실에서 기초적인 입문서로서 실담범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 데 역할을 하고자 쓰여졌다.

한자음, 로마자 표기, 한글음, 글자의 의미와 함께 실담자모 51자를 따라 쓸 수 있도록 필순이 수록되어 있으며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비롯해 각종 진언다라니를 필사할 수 있도록 해 범자필사에 뜻을 두고 있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이태승
동국대학교 문학석사, 일본 고마자와(駒澤)대학 불교학 박사이며 현재 위덕대학교 불교문화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 『불교혼성범어 입문』, 『근본중송』, 저서로 『실담자기와 망월사본 진언집 연구』(공저), 『을유불교산책』, 『인도철학산책』등이 있다.

 

최성규
경북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동국대 교육대학원, 위덕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개인전 7회, 공모전 및 그룹전 160여 회, 제24회 한국미술대전 공모 미술평론 당선된 사례가 있다. 현재 위덕대 밀교문화연구원 연구원, 한국미협 이사, 한국현대불교미술협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삶과 초월의 미학―불화상징 바로 읽기―』가 있다.


목차

머리말

Ⅰ. 범자 개설

1.범자의 정의
2.인도 범자의 전개
3.아쇼카 문자
4.대표적인 범자
5.불교와 범자
6.중국의 범자
7.일본 실담학의 전개

Ⅱ. 『실담자기』와 실담 문자

1.실담 문자 개요
2.『실담자기』의 성립
3.실담 문자의 자모
4.실담 문자의 서법
5.실담 18장

Ⅲ. 한국의 범자

1.한국 범자의 전개
2.『진언집』에 나타나는 범자
3.『진언집』 범자의 발음과 특징
4.범자 진언다라니 필사
1) 신묘장구대다라니
2) 보협인다라니
3) 『진언집』의 각종 진언다라니

부록
참고문헌


출판사 리뷰

인도에서 중국으로 전해진 불교경전어 「실담범자」에 대한 최초의 입문서

간단소개

이 책은 평소 진언다라니 수행을 하거나 범자에 관심 있는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인 입문서이다. 나아가 시대상황 속에서 연구전통이 단절되다시피 하여 이렇다 할 연구서가 없는 현실에서 기초적인 입문서로서 실담범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 데 역할을 하고자 쓰여졌다.

이 책은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시작하는 『반야심경』의 마지막 구절과 같은 것을 진언다라니라고 한다. 인도의 문자인 범자를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음사하여 읽는 것이다. 『천수경』의 신묘장구대다라니, 『능엄경』의 능엄주 등 많은 경전들이 진언다라니를 담고 있다. 이는 경전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긴 경전을 대신해 진언다라니만 읽고 외워도 붓다의 ‘팔만사천법문’을 듣는 것과 같다고 한다. 특히 밀교의 수용과 함께 진언다라니는 단순한 문자의 의미를 넘어 수행대상으로까지 발전한다.

불국사 석가탑에서 발견된 『무구정광다라니경』은 신라시대에 진언다라니가 유통되었음을 알려준다. 최근에는 경북 금릉군 갈항사 삼층석탑에서 ‘복과 수명장수’를 얻을 수 있다는 ‘준제진언’ 필사본이 발견되어 신라시대에 범자가 필사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려와 조선시대로 오면 더욱 많은 자료들이 발견된다. 특히 조선시대 한글이 만들어져 한글음을 표기할 수 있게 되자 범자에 대한 정확한 발음이 이루어지고, 독송과 필사가 더욱 활기를 띠게 된다. 한국불교에서 진언다라니는 불자들이 일상적으로 독송하고 수행하던 신앙생활의 일부였던 것이다.

하지만 범자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과 당시 유통되던 진언다라니를 총체적으로 집성한 것으로 조선시대 간행된 『진언집』은 표기에 있어서 상당히 혼란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 원어와 맞지 않는 것들이 많고 범자의 본래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변형되어 있기도 하다. 이유가 무엇일까? 가장 큰 원인은 유교를 숭상하며 불교에 억압적인 정책을 폈던 시대상황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범자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연구의 전통이 단절되어 정확한 고증 없이 이전의 잘못된 판본을 그대로 판각하고 전승하는 과정에서 생긴 결과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실정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현재 범자와 진언다라니에 대한 수십 종의 서적이 출간되어 있는 일본이나 대만에 비해 관련서적이 거의 전무한 우리의 현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에서 실담범자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의 밑바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의 특징

1. 실담범자에 대한 최초의 입문서

이 책은 평소 진언다라니 수행을 하거나 관심 있는 대중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인 입문서이다. 나아가 시대상황 속에서 연구전통이 단절되다시피 하여 이렇다 할 연구서가 없는 현실에서 기초적인 입문서로서 실담범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 한국범자의 복원 시도

실담범자는 한자문화권에 불교를 전하며 들어와 지금까지 신앙생활의 중요한 한 축으로 남아 있다. 중국은 8세기 당나라 때 지광이 실담 문자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정리한 『실담자기』를 지었고, 공해는 이를 일본으로 가져가 일본에서 ‘실담학’을 성립하는 데 토대를 닦았다. 한국범자의 연구는 이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 『금강경』 사구게의 복원을 시도했다.

3. 서법과 각종 진언다라니 필사 수록

실담범자에 관심은 있으나 이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안내서는 없다. 이 책은 한자음, 로마자 표기, 한글음, 글자의 의미와 함께 실담자모 51자를 따라 쓸 수 있도록 필순을 적었다. 또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비롯해 각종 진언다라니를 필사할 수 있도록 해 범자필사에 뜻을 두고 있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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