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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2)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2)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저자/출판사 이덕일/랜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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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02
발행일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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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1)

    9,900원

책소개

대중적 지명도가 높은 사학자 이덕일이 쓴 최초의 역사소설 『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 2권. 조선 승려들의 실제 중원정복 계획을 치밀한 고증으로 재구성한 소설로, 저자의 역사 · 인문학자로서의 깊이와 소설적 상상력이 어우러져 전문가 소설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인문 팩션 소설이다.

평소 전국의 수많은 사찰의 중창불사가 유독 숙종 조에 많았던 점을 기이하게 여기고 있던 이덕일은 『이영창 문초 기록』과, 살기보다는 죽이기를 좋아했던 숙종의 유난한 미행(微行), 그리고 장희빈과 인현왕후를 맨 앞에 세우고 벌였던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서인과 남인의 당쟁 등에 천착해 살핀 끝에 그 역사적 사건들을 한 궤로 엮는 소설을 완성했다.


저자소개

이덕일
숭실대학교 사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북항일군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으로 있다.
1997년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를 시작으로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1~3』,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조선 왕 독살사건 』, 『정약용과 그의 형제들』,『정조와 철인정치의 시대』 등 한국사의 쟁점에 정면 도전하는 역사서를 집필해 왔다. 또한 『사도세자의 고백』, 『아나키스트 이회영과 젊은 그들』, 『이덕일의 여인열전』, 『거칠 것이 없어라: 김종서 평전 』,『시원하게 나를 죽여라 』 등을 통해 생존 당시 주목받지 못했던 비운의 천재나 승자의 역사에 묻히고 왜곡됐던 인물을 찾아내 재해석하는 작업을 해 왔다. 풍부하고 정확한 사료에 근거한 역사서 집필로 대중역사서의 새로운 스타일을 개척했으며, 흡입력 있는 문체로 기존의 정사뿐만 아니라 야사 속에 숨겨진 이면을 밝혀내고 있다.


목차

머리말
주요 등장인물

제2부 피안彼岸
1장 미륵
2장 삼광사한三廣四漢
3장 연緣
4장 이객異客
5장 결단
6장 납치
7장 혼선
8장 뜬구름


출판사 리뷰

● 전문가가 쓴 전문영역의 소설

『조선의 승려는 북벌을 꿈꿨다』는 대중적 지명도가 높은 사학자 이덕일이 직접, 최초로 쓴 역사소설이다. 즉 전문가가 쓴 전문영역의 소설로서 문학적 이야기 전개와 역사적 평설이 조합되어, 재미뿐 아니라 조선 숙종조의 정치·경제·사회·문화와 관련된 인문적 교양을 두루 얻을 수 있다.
저자의 역사·인문학자로서의 깊이와 소설적 상상력이 어우러져 전문가 소설의 진면모를 보여주는 인문 팩션의 백미라 할 만하다.

● 역사상 최초의 전국적인 승려 혁명과 그들의 중원정복계획에 관한 실제 내용

『숙종실록』23년 1월 23일자에는 운부라는 승려와 이영창이란 풍수사가 전국의 승려들과 결탁하고 구월산 화적 장길산을 끌어들여 조선을 멸한 후 정몽주의 후손인 정씨를 임금으로 세우고, 청나라를 공격해 최영 장군의 후손인 최씨를 임금으로 세우려했다는 엄청난 사건이 너무나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평소 전국의 수많은 사찰의 중창불사가 유독 숙종 조에 많았던 점을 기이하게 여기고 있던 이덕일은 이에 사료를 뒤지게 된다. 『이영창 문초 기록』과, 살기보다는 죽이기를 좋아했던 숙종의 유난한 미행(微行), 그리고 장희빈과 인현왕후를 맨 앞에 세우고 벌였던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서인과 남인의 당쟁 등에 천착해 살핀 끝에 이덕일은 사료와 사료 사이의 간극을 메울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역사적 사건들을 한 궤로 엮는 소설을 완성한 것이다.
정부의 종교편향으로 전국의 불교계가 들들 끓고 있는 현시국에서, 과감한 현실 참여 그 이상을 도모했던 조선조 승려들의 거사기록과 철저한 고증의 이 인문 팩션은 시사하는 바가 자못 크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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