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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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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기초 명상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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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티베트 기초 명상 수행
정가 12,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갸툴 린포체/도솔/청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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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86
발행일 200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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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경을 영적인 길로 전환시켜 역경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수행의 기회로 삼으라는 견해를 전하는 책이다. 이 책은 오로지 삼보(불, 법, 승)에 의지해서 수행에 전념한다면 붓다가 고행의 진흙 속에서 해탈의 연꽃을 피운 것처럼 어떤 역경도 쉽게 헤쳐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고통을 웃는 낯으로 맞이하는 사람은 없으며 되레 고통이 웃는 낯으로 사람에게 다가올 뿐. 그래서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기는 하지만 고통의 원인을 알고, 고통을 중단시키길 원한다면, 수행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가르침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갸툴 림포체
1924년생으로 1976년 미국에서 두좀 림포체 성하의 영적 대리인으로 임명되었다. 두좀 림포체 성하와 함께 미국 서부에 태평양 지역 예셰 닝포 센터들을 설립했다. 30년에 걸쳐 가르침을 펴는 동안 그는 광범위한 지역을 여행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감동을 전해주었다.

 

도솔 역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영적인 메시지가 담긴 책들을 소개하고 있다. 역서로는 평화로운 죽음 기쁜 환생 나를 위해 용서하라 영혼의 비행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전환

제1장 행복과 역경을 영적인 길로 전환하는 방법

제2장 행복과 역경을 영적인 길로 전환시키는 근본 문헌에 대한 논평

2부 꿈요가

제1장 근본적인 망상으로부터 벗어나는 법

제2장 사람을 본질적인 망상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근본 문헌에 대한 논평

3부 명상

제1장 원초적인 지혜의 조명 악마의 정복자, 강력하고 사나운 도르제 돌로의 너무나 순수한 완성단계에 관한 안내서

제2장 원초적인 지혜의 조명에 관한 근본 문헌에 대한 논평


출판사 리뷰

고통을 웃는 낯으로 맞이하는 사람은 없다. 되레 고통이 웃는 낯으로 사람에게 다가올 뿐. 그래서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불교에선 고통의 원인을 알고, 고통을 중단시키길 원한다면, 수행을 통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본다.

이 책의 저자 갸툴 림포체 또한 역경을 영적인 길로 전환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역경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오히려 수행의 기회로 삼으라는 것이다. 그리고 오로지 삼보(불, 법, 승)에 의지해서 수행에 전념한다면 어떤 역경도 쉽게 헤쳐갈 수 있다고 말한다. 붓다가 고행의 진흙 속에서 해탈의 연꽃을 피운 것처럼.

잠자면서도 수행하는 꿈요가

하지만 역경을 긍정적으로 대한다고 해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을 찾아 평소에 꾸준히 수행해야 한다. 이 점에서 티베트불교(밀교)는 큰 장점을 갖고 있다. 여러 상황에서 이용할 수 있는 풍부한 수행법을 갖고 있어서다. 식사의 요가, 죽음의 요가는 물론 심지어 경찰관이나 군인들이 폭력적인 의무를 수행하면서도 영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살생의 요가까지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다양한 수행법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꿈요가를 소개하고 있다. 꿈요가는 잠을 자는 동안에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다. 불교에서는 보이는 모든 것이 허상이라고 본다. 단지 인간 의식이 그것이 존재한다고 여길 뿐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꿈을 꿈으로 자각할 수만 있다면 꿈속의 모습들도 진정한 실재가 아니란 걸 알게 된다. 그러면 그 환영들을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꿀 수 있고, 아울러 모든 집착과 개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평소에 꿈요가를 훈련한다면 죽음의 통로 또한 수월하게 건너갈 수 있다. 티베트불교에 따르면 임종자는 바르도의 통로를 반드시 지나게 되는데, 그때 온갖 무서운 모습들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이 꿈속의 환영처럼 우리 인식이 반영된 것임을 깨닫는 순간 그 모습들은 신성한 관세음보살로 탈바꿈할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윤회계를 벗어나 극락정토를 향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마지막으로 불교 수행의 정점에 있는 선정과 통찰력 키우는 훈련도 소개한다. 여기에도 밀교 특징이 스며들어 있는데, 자신의 가슴에 빨간색으로 가득 찬 훔 음절이 있다고 상상하면서 명상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티베트인들은 옴 마니 밧메 훔의 육자진언을 염송만 해도 공덕을 쌓을 수 있다고 믿는다. 밀교는 그처럼 신성한 음절을 고요한 마음(선정)을 키우는 명상에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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