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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칭장고원에서 크게 득도한 진푸티종스의 특별한 수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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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가사 (칭장고원에서 크게 득도한 진푸티종스의 특별한 수행기)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바이이/권중달/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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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62
발행일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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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승은 붓다이시다 - 파욱명상센터 사마타 위빠사나 수행기

    14,400원

책소개

이 책『가사』(袈裟)는 칭장고원 설산(雪山)에서 크게 득도(得道)한 진푸티종스(金菩提宗師)의 아주 특별한 수행기이다.

진푸티종스는 중국 허베이성의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먹을 것조차 제대로 먹을 수 없는 매우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낸다. 특히 그의 집안은 중국의 공산체제 아래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는데, 이 비참한 현실 속에서 그는 겪어야 했던 억울함에 대한 원수를 갚겠다는 일념으로 높은 스승을 만나 무술을 연마한다. 특히 그는 칭장고원의 설산(雪山)에서 무공(武功) 수련에 매진한다. 이러한 무공의 수련은 무예기능의 수련뿐만 아니라 정신적 수련도 포함하여 자연스럽게 좌선(坐禪)을 통한 높은 정신적 경지에 몰입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그는 상당한 경지에 도달하여 수련의 목표인 원수를 갚을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였는데, 좌선의 과정 속에서 원수를 갚는 일이 결국 또 다른 원수를 낳게 될 것이고, 과거에 자기가 경험하였던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늘어 간다는데 생각이 미치고 이전까지와는 다른 삶의 궤적을 택하게 되었다. 과거에 자기에게 억울하게 대하였던 많은 원수들이 정말로 구제 받아야 될 사람임을 인식하고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일에 몸을 바친 진푸티종스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바이이
바이이는 광저우 출신으로 신문기자를 하던 사람이다. 법원장의 딸로 유물론 교육에 철저한 공산주의 교육을 받은 가정에서 자랐던 사람이다. 그러나 진푸티종스를 만난 다음에 인생의 대전환을 하여 신문기자라는 좋은 직장을 내던지고 진푸티종스의 일을 돕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로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였다. 이 과정에서 진푸티종스의 구술을 통하여 진푸티종스의 득도(得道)와 그가 얻은 도(道)의 내용, 그리고 그것을 설명하는 과정을 서술하였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며, 진푸티종스의 여러 업무를 정리하고 자료를 수집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주변에서 그의 도움을 필요로 한 사람에게 끊임없이 도와주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권중달 역
권중달은 인천 계양에서 출생한 권중달은 중앙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만 정치대학에 유학하여 「『자치통감』이 한국과 중국의 학술에 끼친 영향」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부터 중앙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지냈고, 2006년에 정년퇴임하여 지금은 명예교수로 있다. 권중달 교수는 역사지식의 대중화운동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1997년부터 『자치통감』번역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05년 말에 200자 원고지 8만매 분량인 『자치통감』 전294권을 완역하였다. 그리고 2007년 1월부터 2010년 5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권중달 역주 자치통감』 31권과 해설서 『자치통감전』 1권, 전32권을 출간하였다. 일반 독자를 위하여 펴낸 『자치통감산책』은 『자치통감』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저서로 『중국근대사상사』가 있고, 역서로 『역사학연구방법론』, 『중국사의 새로운 이해』, 『문화대혁명 전후의 중국역사인식』, 『허드슨 강변에서 중국사를 이야기하다』 외 공역과 공저가 다수가 있다.


목차

머리말 참으로 운 좋은 사람
재판에 부쳐
옮긴이 말 종교의 껍질을 뛰어넘다
【시】부모님께 드립니다
진푸티-스스로를 말하다 나는 아주 평범한 보통사람입니다
이끄는 글 우리가 모시겠습니다
화보

제1편 道를 찾다

제2편 하늘의 道

제3편 道를 논하다

【후록】 무엇을 깨달음이라고 하는가
【진푸티종스 연대기】
『가사』는 얼마나 큰 몫을 할 것인가
약사부처님의 열두 가지 큰소원
【주】


출판사 리뷰

종교 종파 뛰어넘어 사랑과 자비 베푸는 실천적 대승불교 수행자 진푸티종스

이 책『가사』(袈裟)는 칭장고원 설산(雪山)에서 크게 득도(得道)한 진푸티종스(金菩提宗師)의 아주 특별한 수행기이다.

진푸티종스는 중국 허베이성의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먹을 것조차 제대로 먹을 수 없는 매우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낸다. 특히 그의 집안은 중국의 공산체제 아래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는데, 이 비참한 현실 속에서 그는 겪어야 했던 억울함에 대한 원수를 갚겠다는 일념으로 높은 스승을 만나 무술을 연마한다. 특히 그는 칭장고원의 설산(雪山)에서 무공(武功) 수련에 매진한다. 이러한 무공의 수련은 무예기능의 수련뿐만 아니라 정신적 수련도 포함하여 자연스럽게 좌선(坐禪)을 통한 높은 정신적 경지에 몰입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그는 상당한 경지에 도달하여 수련의 목표인 원수를 갚을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였는데, 좌선의 과정 속에서 원수를 갚는 일이 결국 또 다른 원수를 낳게 될 것이고, 과거에 자기가 경험하였던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늘어 간다는데 생각이 미친다. 그래서 그는 과거에 자기에게 억울하게 대하였던 많은 원수들이 정말로 구제 받아야 될 사람임을 인식하고 오히려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일에 몸을 바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는 몰아(沒我)의 경지로 들어가서 중생(衆生)과 내가 다른 사람이 아니라고 깨닫고, 중생의 고통이 바로 내 고통으로 인식한다. 그리하여 만약에 혼자만 극락에 간다면 그것은 진정한 의미의 극락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진정으로 자기가 극락에 갔다면 아직 극락에 들지 못한 중생을 위하여 극락을 포기하고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헌신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가 수련을 마쳤을 때에는 생불(生佛)의 환생자(還生者)를 찾던 중국의 진퍼스(金佛寺)에서 진푸티종스를 환생불로 인정하고 여러 좋은 조건으로 모셔 가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진정한 부처라면 산속의 극락보다 중생 속에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고통을 대신하고 짊어져야 된다는 말로 이를 거절한다. 그리고 그는 중생을 돕기 위하여 하산(下山)하여 설법(說法)과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일로 고통을 덜어 주는 일에 헌신한다.

그러한 점에서 그는 그 동안 인식하던 천당 혹은 극락이 최고의 지상목표가 아니라 최소한의 첫 단계 목표일뿐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자기 스스로 먼저 극락의 경지에 올라야 하고, 그 다음에는 자연적으로 아직 극락에 들지 못한 사람을 위하여 다시 극락을 버리는 자비정신을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대승(大乘)의 경지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재의 많은 종교가 개인에게 목표로 제시하는 천당이나 극락의 단계를 뛰어 넘은 주장이다. 이것이 바로 무아(無我)의 경지이고, 대승의 경지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진푸티종스는 종교, 국가, 민족, 빈부 등의 구별이 없는 도움을 실천하고 있는 점에서 현대에서의 종교혁명이라고 할 만하다. 다른 사람을 돕되 대가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고 자비라고 그는 말한다. 반대로 사랑과 자비를 밑바탕에 갖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것은 사실상 다른 목표를 감춘 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과 자비를 바탕으로 하지 않고, 겉으로는 사랑과 자비를 내세우는 것은 그 뒤에 명예, 재물, 권력을 가지려는 추악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철저한 자비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진푸티종스는 현재 캐나다에 본부를 두고 세계 각국에 제자들을 파견하여 푸티 정신을 전파하고, 스스로도 끊임없이 각국을 다니며 푸티정신을 전파하고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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