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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천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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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천지인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한문화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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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25
발행일 2008-11-04 (개정판)
ISBN 9788956990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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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상고 시대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온 하늘의 가르침이자 우리 민족 최고의 경전인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완벽한 번역이나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우리 민족에게 이렇게 훌륭한 가르침이 있다는 것을, 세계 어느 경전에 조금도 뒤지지 않으며 오히려 그 모든 경전의 뿌리가 되는 하늘의 가르침이 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양서로 보다 쉽게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천지인』은 하늘과 땅과 사람의 생성 원리, 만물에 생명을 불어넣고 키우고 거두어들이면서도 자신은 전혀 변함이 없는 하늘의 본체, 그 본체를 깨치고 하늘이 내린 참 본성을 따르는 삶에 대해 상세히 담고 있다.

천부경 81자는 우주의 생성과 발전의 원리와 그 속에 깃들인 사람과 자연의 도리를 밝히고 있고, 또한 만물의 근원이지 귀결은 '한'을 설명하고 있다. 삼일신고三一神誥는 한을 닦기 위한 방법과 마음 자세를 풀어 놓았고,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진리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계율로, 366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하늘 말씀 하나, 천부경天符經

하늘 말씀 둘, 삼일신고三一神誥

하늘 말씀 셋, 참전계경參佺戒經

제1강령 성誠, 6체體 47용用

제2강령 신信, 5단團 35부部

제3강령 애愛, 6범範 43위圍

제4강령 제濟, 4규規 32모模

제5강령 화禍, 6조條 42목目

제6강령 복福, 6문門 45호戶

제7강령 보報, 6계階 30급級

제8강령 응應, 6과果 39형形


출판사 리뷰

하나는 하늘과 땅과 사람 세 갈래로 이루어져 나오지만, 그 근본은 변함도 없고 다함도 없다. 하늘의 본체가 첫 번째로 이루어지고, 그 하늘을 바탕으로 땅의 본체가 두 번째로 이루어지고, 그 하늘과 땅을 바탕으로 사람의 본체가 세 번째로 이루어진다. ---p.17, 천부경

하느님께서 온 누리를 창조하실 때, 중심의 거대한 기운 덩어리가 폭발하여 무수한 별들이 생겨나고, 바다와 육지가 이루어져, 마침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하느님께서 기운을 불어 넣어 땅 속 깊이까지 감싸고, 햇빛과 열로 따뜻하게 하여, 걷고 날고 허물 벗고 헤엄치고 흙에서 자라는 온갖 것들이 번성하게 되었다. ---p.28, 삼일신고: 세상에 대한 가르침世界訓

입신立身이란 몸을 곧고 바르게 세우는 것을 말한다. 마음에 부끄러운 것이 없어야 몸을 바르게 하여 세상에 나설 수가 있다. 마음을 바르게 하지 않으면 숨기고 몰래 하는 사이에 괴로움과 번민이 번갈아 일어나 정기가 흩어지고 기운이 쇠약해진다. 그러므로 밝은이는 순수하고 윤택하여 신령스러운 기운이 흐르고 뭇사람들은 굽실거리며 산다. ---p.54, 참전계경: 제 14사 성2체 11용, 입신立身

진塵은 티끌이라는 뜻으로, 진산塵山이란 티끌이 모여 산을 이루는 것을 말한다. 티끌이 바람에 날려 산기슭에 쌓이기를 오랜 세월 거듭하면 산 하나를 이루게 된다. 지극히 작은 먼지 알갱이가 그토록 큰 산을 이루는 것은 바람이 쉬지 않고 먼지를 몰고 오기 때문이다. 정성도 또한 이와 같아서 쉬지 않고 정성을 다하면 정성의 산을 능히 이룰 수 있다. ---p.74, 참전계경: 제 34사 성4체29용, 진산塵山

바르면 사사로움이 없고 곧으면 굽음이 없으니, 정직正直이란 사사로움이 없고 굽음이 없는 것을 말한다. 무릇 의로움이란 뜻을 바르게 갖고 일을 곧게 처리하여 그 사이에 사사로움과 굽음이 없기 때문에, 차라리 일을 이루지 못할지언정 남에게 믿음을 잃지는 않는다. ---p.101, 참전계경: 제57사 신1위1부, 정직正直

용서는 사랑에서 비롯하며, 자비로운 마음에서 일어나고, 어진 마음에서 머물러, 참지 못하는 것을 돌이켜 참게 하는 것이다. ---p.144, 참전계경: 제97사 애1범, 서恕

수신修身이란 몸을 닦는 것을 말한다. 몸은 영혼이 살고 있는 집이며, 마음도 몸을 통해 일을 한다. 모든 일을 행하는데 본성의 마음을 따르지 않고 안일한 뜻과 방자한 기운으로 함부로 행하다가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도리어 근본 이치에서 멀어진다. 그러므로 사람이 그 몸을 잘 닦으면 천성을 잃지 않는다. ---p.180, 참전계경: 제133사 애5범32위, 수신修身

입본立本이란 지혜의 근본을 세우는 것을 말한다. 지혜의 근본은 곧 뜻이니, 뜻을 가지고 지혜로우면 구제되나 뜻을 잃은 지혜는 구제될 수 없다. 스스로를 구제할 지혜가 없다면 남을 구제할 지혜도 부족한 것이다. ---p.228, 참전계경: 제179사 제4규29모, 입본立本

인仁이란 사람의 저울추이다. 사랑은 무엇이나 사랑하지 않는 것이 없는 까닭에 때로는 편애하고 또 때로는 사사로운 감정으로 사랑할 수도 있으니, 어질지 못하면 그 중심을 잡을 수가 없다. 어짊은 온화한 봄기운과 같아서 그 기운이 스쳐 지나가는 곳에 만물이 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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