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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콘스탄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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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소설 콘스탄티누스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저자/출판사 류상태/인물과사상사
적립금 5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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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75
발행일 200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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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노점상인과 신학연구원,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며 배타적인 한국 기독교를 향해 충고와 쓴소리를 해온 류상태의 장편소설 『소설 콘스탄티누스』. 한국 기독교 문제 등을 다룬 책을 내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던 그는 이 책에서 1700년 기독교의 역사와 기독교를 지배했던 정통교리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고 있다.

『소설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의 정통 교리가 로마 황제의 정치적 의도에 의해 크게 왜곡되는 과정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해 역사적 자료를 바탕에 두고 쓴 기독교 역사소설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리차드 루벤슈타인의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셨는가』와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제임스 칼라스의 『요한계시록』과 J. B. 노스의 『세계종교사』, 윌리스턴 워커의 『기독교회사』 등의 수많은 문헌자료들을 참고했다.


목차

* 주요 등장 인물
* 지도

1부: 콘스탄티누스와 로마
밀비우스 다리 전투
소년 콘스탄티누스
동방으로 가다
페르시아 전쟁
기독교 대박해
서방으로 돌아오다
아우구스투스로 옹립되다
여섯 황제
폭풍 전야

2부: 콘스탄티누스와 기독교

막센티우스를 제거하다
밀라노 칙령
황제의 아들
신이 된 사나이
니케아 회의
음모
그날 이후

* 저자 후기
* 3~4세기 로마제국의 연대별 주요 사건


출판사 리뷰

* 『소설 콘스탄티누스』로 한국 기독교에 의문부호를 던진 류상태는 누구인가?

1957년 서울에서 출생해 중앙대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영락교회 전도사와 숭의여중 교목을 지낸 뒤 대광중고 교목실장을 지내기까지의 그의 이력은 평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류상태는 기독교계 사립학교인 대광고등학교 교목실장으로 일하던 2004년에 일어난 학내 종교 자유화 문제, 이른바 ‘강의석군 사건’으로 학교를 떠나게 된다. 이후 그는 노점상인과 신학연구원,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며 배타적인 한국 기독교를 향해 충고와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그 과정에서 한국 기독교 문제 등을 다룬 책을 내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던 그는 지금 『소설 콘스탄티누스』로 1700년 기독교의 역사와 기독교를 지배했던 정통교리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던지고 있다.

* 1700년 기독교 역사와 정통 교리의 뿌리를 파헤치다!

서기 312년 콘스탄티누스는 로마제국의 패권을 둘러싸고 막센티우스와 로마에서 가까운 밀비우스 다리 근처에서 역사를 바꾼 일전을 벌인다. 그 전투에서 승리한 콘스탄티누스는 제국의 수도, 로마에 입성하고 원로원은 서둘러 그를 황제로 승격시킨다. 그리고 서기 313년,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로마제국 전역에서 기독교의 신을 공개적으로 숭배해도 좋다는 칙령(밀라노 칙령)을 발표한다. 이후 ‘카타콤’이라 불리는 지하묘지에서 뛰쳐나온 기독교인들은 순교자가 묻힌 곳을 찾아 거대한 교회를 세우고, 지상에서 예배를 보기 시작했으며, 특권층이 된 사제(Priest)들이 등장해 예배를 주관하기 시작한다. 한 역사가가 ‘출애굽적인 사건’이라고 명명한 변화가 기독교와 로마제국에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325년, 콘스탄티누스는 니케아 공의회를 개최해 기독교 정통 교리를 정초한다. 대체 그가 재위하는 동안 로마제국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 류상태는 왜 콘스탄티누스를 소재로 소설을 썼는가?

류상태는 기독교가 세계 3대 종교이지만, 다른 종교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배타적 속성을 갖고 있다고 본다. 오늘날에도 기독교는 이슬람교와 함께 세계의 종교, 문화 갈등의 중심에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가 전한 복음의 원형은 매우 따뜻하고 포용적인 인류애에 기초해 있다. 류상태는 이러한 기독교가 언제, 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오늘날과 같은 배타적인 종교가 되었는지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콘스탄티누스란 인물과 당시의 시대에 주목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를 혼신의 힘을 다해 세상에 증언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보다 쉽게 만나기 위해서 역사적 사실과 소설이 결합한 ‘팩션 소설’이라는 장르를 선택하게 된다. 『소설 콘스탄티누스』는 바로 기독교의 정통 교리가 로마 황제의 정치적 의도에 의해 크게 왜곡되는 과정을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해 철저하게 역사적 자료를 바탕에 두고 쓴 기독교 역사소설이다.

* 류상태는 이 소설을 쓰기 위해

지금까지 기독교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한 책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대개는 논문이나 비평서, 또는 에세이 형식의 고발서로 신학 지식이 없는 대중들이 쉽게 접근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위해 ‘팩션 소설’이란 장르를 택한 그는 리차드 루벤슈타인의 『예수는 어떻게 하나님이 되셨는가』와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제임스 칼라스의 『요한계시록』과 J. B. 노스의 『세계종교사』, 윌리스턴 워커의 『기독교회사』 등은 물론 개인적으로 소장해왔거나 새로 구한 숱한 문헌 자료의 바다에 빠져 살았다. 그리고 많은 소설을 탐독하며 글쓰기를 익혔다. 기독교의 감추어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론적 기반을 충실히 다졌다고 확신하는 그는 설령 이 소설의 메시지에 동의하지 못하더라도 소설이 제시하는 역사적 사실성은 무시하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한국인의 기독교인들이나 기독교 문제에 관심이 많은 독자분들이 꼭 이 책을 읽어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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