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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한눈에 보는 그리스도교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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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그리스도교 (한눈에 보는 그리스도교의 세계)
정가 12,800원
판매가 12,150원
저자/출판사 헬무트 피셔/유영미/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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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07
발행일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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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리스도교의 역사와 다양한 분파, 문화 · 예술적 성과, 앞으로의 전망을 개괄하는 ‘작은 그리스도교 사전’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교의 기원부터 최근까지의 역사, 찬란한 그리스도교 미술과 음악, 최근의 에큐메니칼 운동 등 그리스도교 문명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돕는다. 또한 십자군 전쟁, 종교 개혁 등 역사의 현장에서 행동했던 그리스도교, 사회문화적 현상으로서의 그리스도교에 주목함으로써, 개인적 믿음의 차원에서 바라보는 종교를 넘어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그리스도교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소개

헬무트 피셔
1929년 생, 복음주의 신학과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하고 1963년 프랑스 개혁 교회 목사와 프랑크푸르트 신학교 강사로서 목회학과 교수 활동을 시작한 후, 1976~1999년 프리드베르크 신학대학우너 설교학, 예배학, 커뮤니케이션론 교수를 역임하며 수년간 학장을 지냈다. 신학, 언어학, 철학 수사학, 예술을 넘나드는 많은 저서를 썼다.

 

유영미 역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히말라야를 넘는 아이들』, 『우연의 법칙』, 『코코 샤넬』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팔레스타인에서의 시작
시대적, 종교적 배경 / 예수라는 인물과 메시지 / 초대교회

그리스도교, 그리스-로마 세계로 입성하다
그리스-로마 문화에서의 관계들 / 그리스도교 메시지의 길 / 새로운 종교 환경 속의 위험들 /
정화를 위한 위기 / 신앙, 신학, 학문 / 초기 그리스도교 교회가 형태를 갖추다 /
교회와 국가의 관계

박해받던 종교가 국교로
정치적 전환기 / 교회의 내적, 외적 변화 /
필수적인 신학적 설명 / 동서가 갈라지다

그리스도교화된 유럽이 탄생하다
†중세 초기의 북쪽 미술

교황교회로
황제와 교황 / 교황 수위설 대 공의회 수위설 / 십자군과 기사단 /
교회 밖의 운동들 / 신학, 교리, 신앙

개혁
개혁의 기초 / 개혁 전야의 상황 / †초기 르네상스와 전성기 르네상스 /
마르틴 루터의 개혁의 원동력 / 개혁 사상이 관철되다 / 독일 밖의 개혁들

가톨릭 내부의 개혁, 반개혁
트리엔트 공의회 / †교회의 직분 / †새크라멘트 /
반개혁 / 다방면의 교파적 경직

신앙과 이성의 시대
‘근대’의 시작 / 개인적인 믿음으로서의 신앙 / 계몽주의 / †바로크

격동의 세기
계몽주의에 대한 반응들 / 세기 중반의 흥미로운 의견 차이들 /
프로테스탄티즘 / 로마 가톨릭교회

다원론적인 현대에서의 길 찾기
양차 세계대전 사이에서 / 나치즘과 전후 시대 / 에큐메니칼 운동 /
†에큐메네 / †예배/미사 / 제2차 공의회 이후의 로마 가톨릭교회 / 세계적인 그리스도교

전망

참고 자료
용어 설명 / 참고 문헌 / 찾아보기 / 그림 및 사진 출처
옮긴이의 말


출판사 리뷰

21세기 벽두에 일어난 9 · 11은 지난 2000년간 인류가 믿어온 종교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는 기회가 되었음직하다. 사실 대부분의 종교는 신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오늘날 사회적 현상으로서의 종교는 과연 그러한가 · 가까운 예로 20세기 후반만 보아도 그 답은 결단코 ‘no'일 것이다. 비록 (그리스도교 문화권인 서구의) 제국주의는 끝났다지만, 경제 · 문화적 종속의 고리는 과거 식민 체제를 경험했으며 원래 비(非)그리스도교 문화권인 제3세계 국가들에게는 여전히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세계의 화약고‘가 된 아랍과 이스라엘의 갈등, 전(前)유고 연방에서 벌어졌던 인종청소는 우선 배타적인 종교적 신념의 갈등 현상으로 보인다. 과연 그리스도교 문명과 이슬람 문명, 아니 그리스도교 문명과 비그리스도교 문명의 ’충돌‘은 피할 수 없는가? 근대화의 본거지로서 이제까지 선진국의 지위를 누렸던 그리스도교 문화권 국가들은 ’문명의 충돌‘을 극복하고 ’문명 간의 협력과 동맹‘을 도모할 것인가?
종교, 역사, 문화 등 교양의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경쾌한 문화 총서로 기획된 즐거운 지식여행 시리즈 중 한 권으로서 이번에 새로 나온 예경의 《즐거운 지식여행 021 그리스도교》가 그리스도교에 대한 모든 질문에 해답을 제시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은 십자군 전쟁, 종교 개혁 등 ‘역사’의 현장에서 행동했던 구체적인 그리스도교, 사회 문화적 현상으로서의 그리스도교에 주목함으로써 단순히 개인적인 믿음의 차원으로서의 종교를 넘어선다. 한손에 들어오는 아담한 판형에, 그리스도교의 기원부터 최근까지의 역사, 찬란한 그리스도교 미술과 음악, 최근의 에큐메니칼 운동 등 그리스도교 문명에 대한 통합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다양한 사진과 그림 자료, 지도, 도표들을 풍부하게 수록하여 그리스도교를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한다.

우리나라에서 그리스도교의 역사는 200여 년 남짓이다. 물신주의가 만연하고 지극히 세속화된 사회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그리스도교인들은 신앙의 선배인 서구에서 보면 놀라울 정도로 ‘뜨거운’ 신앙을 지녔고, 교세는 해마다 성장을 거듭한다. 그렇지만 ‘예수천당 불신지옥’처럼 극단적인 흑백논리가 선교의 모토가 되고 있을 만큼 우리나라 그리스도교의 문화는 아직 척박(?)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은 가장 짧은 시간 안에 그리스도교의 2000년에 가까운 역사와 다양한 분파들의 발전 양상을 살펴봄으로써 개인의 신앙을 사회적 문화적 통찰을 통해 성숙하게 만드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감히 장담한다.

특징
1. 그리스도교의 역사와 다양한 분파, 문화 · 예술적 성과, 앞으로의 전망을 개괄하는
‘작은 그리스도교 사전’
이 책은 팔레스타인 변방에서 시작된 예수의 설교로부터, 초대교회와 교황들의 시대를 거쳐 오늘날 다양한 그리스도교의 교파가 탄생하기까지의 중요한 사건과 발전과정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또한 사도 바울로, 그레고리우스 1세, 마르틴 루터, 이냐시오 데 로욜라, 요한 바오로 2세 등 그리스도교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들이 주장한 교리나 관련된 일화를 통해 이 책은 딱딱한 교회 역사서에 그치지 않고 흥미로운 교양 역사서가 된다.

2. 감각적인 편집 디자인
그리스도교의 역사적 흐름과 주제 별로 각 장마다 색깔을 달리 한 감각적인 편집 디자인은 이 책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각 시대마다 배치한 그리스도교 교회 미술의 걸작들과 교회 음악에 대한 내용은 문화의 일부로서 그리스도교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며, 새크라멘트, 에큐메네, 예배/미사 등 특히 중요한 주제는 별면으로 구별했다. 다양한 그림 자료와 더불어 각종 연표, 지도는 독자들이 책을 읽는 동안 아기자기한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며,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그리스도교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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