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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육바라밀 (마음 밝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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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육바라밀 (마음 밝히는 길)
정가 5,000원
판매가 4,500원
저자/출판사 권영택/정우서적
적립금 23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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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03
발행일 2009-01-30
상품간략설명 물질적 풍요는 끊임없이 채우는 삶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채우는 삶은 탐심이 근본입니다. 그래서 탐심으로 채우고 또 채우게 되면 넘치게 되고 급기야는 터지게 됩니다. 비우는 삶의 지혜가 이 책 안에 있습니다. 그것은 육바라밀의 실천입니다. 육바라밀의 실천에 의해 얻어지는 반야지혜야말로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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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삶의 가치가 채우는 삶에서 비우는 삶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실천지침으로 육바라밀을 제시하는 책이다. 많은 사람이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채우려고 애쓰고 있다. 책에서는 육바라밀이 무엇인지,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일화와 함께 재미있는 동화로 쉽게 풀어썼다. 저자는 이러한 정신을 통해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고, 화합의 세상이 될 수 있다고 밝힌다.


저자소개

권영택
동국대학교 인도철학과, 교육대학원, 동아대학교 대학원(철학박사) 졸업. 대한불교 진각종 상석심인당 주교, 위덕대학교 불교학과 교수 역임하였다. 현 대원심인당 주교, 진선여자중학교 교장이다. 주요논문으로는 「인도 종교에서 삼밀의 연원」, 「인도 밀교의 성립에 관한 연구」, 「신라불교 수용에 있어서 밀교의 역할」이 있고, 저·역서로는 『인도불교사상사(상·하)』, 『대일경 강요』, 『밀교란 무엇인가』, 『사람의 건강은 배에 있다』외 다수가 있다.


목차

책머리에

마음 밝히는 공부 - 육바라밀

육바라밀|육바라밀 배|육바라밀 불공|육바라밀 약|육바라밀 실천|육바라밀 탑
육바라밀의 인과관계|본유 육바라밀|육바라밀 그릇|육바라밀의 결실|육바라밀 시

자기확대 - 보시
보시의 의미|보시행은 이타주의|무재의 칠시와 칠기 |소신공양|삼륜청정의 보시
시자청정의 보시|인간방생|화장실과 보시|나누는 기쁨|보시는 너를 살리고 나를
살린다|빈자의 일등|비우는 것이 살리는 것이다|흥토(흥부토끼)와 놀토(놀부토끼)

자기관리 - 지계
지계바라밀|칠불통계게|삼귀명계|계는 습관성|계는 나침반|나 자신이 보고 있다
지범개차|여우와 살구 씨|지계는 참회가 근본|오계|생명을 살리자:불살생계|베풀어
주자:불투도계|청정한 행을 하자:불사음계|진실한 말을 하자:불망어계|맑은 정신을 가지자:불음주계

자기극복 - 인욕
인욕바라밀|진실한 참음|행복한 가정|조장과 조성|원숭이 삼형제|줄탁동시|어리석은 참음
단군의 자손|종교인의 생명은 인욕|참된 용기|감·인·대|참을까, 말까?|왜 참아야 하는가?
자기향상 - 정진

정진바라밀|지혜로운 정진|정진은 아름답다|시작하는 마음|바보 주리반특|보살은 정진하는 자
보보절대|닦고 조이고 기름치자|조급한 정진|인신난득 불법난봉|一日不作 一日不食


자기모습 - 선정
선정바라밀|선의 특징|자신을 찾자|집착하지 말라|모든 것이 타고 있다|명경지수
선정이란|연못 속의 금덩이|번뇌 망상 다루기|정신집중, 정신해방|좌선의 3요소

자기창조 - 반야
반야지혜|아는 것이 병|학자와 각자|사리자의 수난|세 종류의 지혜|일체유심조
지혜로운 믿음|천당으로 가는 길

어떻게 살 것인가 - 실천
모든 사람이 선지식|사이를 넓히자|씻음과 씻김|입장 바꿔 생각을 해봐|사람다운 사람
어리석은 사자|토끼와 거북이|염소 부부|사자 신랑과 소 신부


출판사 리뷰

오늘날 우리는 지식을 통해 과학의 발전과 물질적 풍요를 한껏 누리고 있지만, 이러한 삶의 방식은 끊임없이 채우는 삶으로 나아가게 만들었고, 채우는 삶은 ‘탐심이 근본’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지적한다. ‘탐심'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아 결코 채울 수 없고 결국 행복에 다다르지 못하게 되어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비우는 삶'이 대안이라고 말한다. 비우는 삶은 '밝은 마음을 근본'으로 하기에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살맛나는 세상, 화합의 세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우는 삶을 위한 실천지침으로 불교의 육바라밀을 제시한다. 이 책은 육바라밀이 무엇인지,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일화와 재미있는 동화로 쉽게 풀어 썼다.

중국 당나라의 유명한 시인 백낙천이 항주 자사로 부임해 그 고을의 도림 스님을 찾아가 물었다.
“스님, 불교란 무엇입니까?”
“모든 악은 짓지 말고, 뭇 선은 받들어 행하라. 스스로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 그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스님, 그 게송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내용입니다.”
“삼척동자도 알기는 쉬우나 팔십 노옹도 행하기는 어려운 일일세.”

당대의 큰 시인의 질문에 스님은 궁색한 듯한 답을 내놓는다. '악을 짓지 말고 선을 행하라'니, 그것을 누가 모를까. 시인은 '피식' 웃음이 났을 것이다. 하지만 스님의 이어지는 한마디에 결국 시인은 입을 굳게 다물고 만다. '세 살 어린아이도 알기는 쉬우나 여든 노인도 행하기는 어려운 일.'

불교의 가치는 아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데 있다는 가르침이다. 어디 불교뿐일까. 세상 모든 가르침 또한 실천을 통해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저 듣기 좋은 말에 불과한 것은 자명한 일. 하지만 현실은 이렇게 자명한 사실조차 외면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오늘날 우리는 지식을 통해 과학의 발전과 물질적 풍요를 한껏 누리고 있지만, 이러한 삶의 방식은 끊임없이 채우는 삶으로 나아가게 만들었고, 채우는 삶은 ‘탐심이 근본’이라고 이 책의 저자는 지적한다. ‘탐심'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같아 결코 채울 수 없고 결국 행복에 다다르지 못하게 되어 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비우는 삶'이 대안이라고 말한다.

비우는 삶은 '밝은 마음을 근본'으로 하기에 정신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살맛나는 세상, 화합의 세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우는 삶을 위한 실천지침으로 불교의 육바라밀을 제시한다. 이 책은 육바라밀이 무엇인지,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일화와 재미있는 동화로 쉽게 풀어 썼다.

불교의 전통적인 육바라밀은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반야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를 오늘에 맞게 재해석한다. 현대인의 환경과 생활문화에 맞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제시하는 육바라밀의 내용을 보자.

(1)보시 : 자비심으로 베풀어주는 생활을 실천하는 자기확대
(2)지계 : 규칙 있는 생활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자기관리
(3)인욕 : 극복의 힘을 실현하기 위해 참고 용서하는 자기극복
(4)정진 : 진취적 기상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기향상
(5)선정 : 고요히 마음을 다시려 자신의 중심을 지키는 자기모습
(6)반야 : 참 슬기로 깨달음에 눈을 뜨는 자기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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