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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닥 하늘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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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라닥 하늘 길을 열다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전제우/지오마케팅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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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23
발행일 20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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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도 다람살라에서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을 받으며 20여 년 간 수행 중인 청전 스님과 함께 한 순례를 글로 담았다. 청전 스님은 해마다 여름이면 라닥 오지의 곰파(절)를 찾아다니며 노스님과 동자승들에게 의약품과 생필품을 나눠준다. 고산준령을 넘고 위험한 길도 마다 않는 청전 스님의 보시 순례. 풍경도, 사람도 아름다운 여정의 기록.

달라이 라마를 스승으로 모시며 20년 넘게 다람살라에서 수행 중인 청전스님이 매년 여름 라닥을 순례하는 것은 오지의 곰파를 찾아다니며 노스님과 동자승에게 의약품과 생필품을 나눠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2002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해 온 이 보시 순례 덕에 청전 스님은 이제 라닥에서 ‘한국 의사 선생님’으로 통한다. 아무런 대가 없이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 주는 수행자로서의 의무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지난 여름 청전 스님의 라닥 곰파 순례에 동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청전 스님의 보시 행을 고스란히 사진과 글로 옮겼다. 저자는 “물질적인 소유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성숙해야 진정한 부자”라고 강조하는 청전 스님의 가르침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체득하고 돌아왔다. 이 책은 이미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비움의 충만과 겸손, 그리고 결코 느리지 않은 느림의 행복을 깨닫게 해준다.


저자소개

전제우
한국불교사진연구소 운영(현재), 세계기획인쇄스튜디오 운영(현재), 한국불교사진협회 지도위원(현재)이다. 대한민국불교사진연합회 회장 역임(2005~2006),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사보사진기자 역임(2003), 대한민국불교사진연합회 회원전 참가(1997~현재),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특선(2000.10), 한.중.일 불교환경사진 전시 참가(중국 북경 2001), 제1회 개인전 “송광사”(2001.10), 제2회 개인전 “심곡암 이야기”(2002.5), 제3회 개인전 “도솔산 선운사”(2004.9), KBS다큐멘터리 수요기획 “산문가는 길”, (2005.5)
심곡암 “봉축기념 연꽃사진전”(2005.5), 불교TV “나를 찾아 떠나는 길 암자” 출연(2006.5), 설봉스님 다도전에 “사진찬조전시”(2007.5.9~15 - 서울 다보성갤러리), 설봉스님 다도전에 “사진찬조전시”(2007.7.10~21 - 대구 봉산문화원), 송광사, 선운사, 화엄사 및 포교원(조계종출판사) 등 달력 사진 촬영 제공하였다. 제4회 개인전 “북 인도 라닥 곰빠 이야기”(2009.4 - 관훈동 모로갤러리)


목차

시작하기 전에
추천사

나와 청전 스님
인연의 시작
청전 스님, 라닥 노스님을 모시다

멀고 험한 땅, 라닥으로 향하다
쉽지 않은 출발
다람살라에서 다시 만난 청전 스님

청전 스님과 함께 한 라닥 순례1 -피양 곰파에서 짜락사 곰파까지
기나긴 순례의 시작
청전 스님은 인도 군인의 친구
햇살이 연출하고 스투파가 그린 풍경화
짜락사 곰파의 숨겨진 보물

라닥의 명의, 청전 스님
신학도에서 스님이 되기까기
청전 스님과 달라이 라마의 인연

청전 스님과 함께 한 라닥 순례Ⅱ-쌈텐링 곰파에서 장글라 곰파까지
동자승에게 희망을
자동차가 퍼지다
알치 곰파의 화려한 만다라
라닥의 달나라, 신비의 문랜드
또다시 고장난 자동차
돌아온 운전사
“빨락, 빨락” 조심하세요!
종쿨 곰파의 성취수
카르샤 곰파의 젖소
카레는 괴로워
서울서 뵌 라닥 노스님과의 재회
비구니 사찰 장글라 곰파

라닥 순례, 그 마무리
다시 레로
이제, 집으로

라닥과 레를 여행하려면
인도의 티베트 라닥
라닥과 레 여행은 이렇게

라닥 순례 지도
그리고 남은 이야기


출판사 리뷰

인도 다람살라에서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을 받으며 20여 년 간 수행 중인 청전 스님. 청전 스님은 해마다 여름이면 라닥 오지의 곰파(절)를 찾아다니며 노스님과 동자승들에게 의약품과 생필품을 나눠준다. 고산준령을 넘고 위험한 길도 마다 않는 청전 스님의 보시 순례. 풍경도, 사람도 아름다운 여정의 기록.

히말라야의 오지 라닥
인도 북부, 험준한 산과 고원으로 이루어진 땅 라닥(Ladakh). 눈이 시리게 푸른 하늘, 투명한 햇살에 빛나는 설산과 흙산, 그리고 그 아래로 드문드문 나타나는 흰 마을과 초록 보리밭…. 이방인의 동경을 자아내는 풍경은 아름답기 그지없지만, 그 땅을 일구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은 그리 녹녹치 않다. 까마득한 산과 고개 사이로 끊어질 듯 이어지는 라닥의 길 위에는 어김없이 라닥 주민들이 섬기는 부처를 위한 곰파(절)가 들어서 있다. 누구에게나 열린 길이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그 험한 길을 따라 매년 여름 곰파 순례에 나서는 이가 있다. 바로 청전 스님이다.

라닥의 한국 의사, 청전 스님
송광사로 출가한 뒤 전국의 이름난 선방을 돌며 수행하기를 10여 년. 그럼에도 늘 풀리지 않는 의문을 가슴에 품었던 청전 스님은 동남아시아 각국을 순례한 끝에 인도로 향했다. 알 수 없는 이끌림으로 인도에 첫발을 디디자마자 청전 스님은 라닥으로 가 달라이 라마를 만났고, 그 후 달라이 라마를 스승으로 모시며 20년 넘게 다람살라에서 수행 중이다.
청전 스님이 매년 여름 라닥을 순례하는 것은 오지의 곰파를 찾아다니며 노스님과 동자승에게 의약품과 생필품을 나눠주기 위해서다. 처음 라닥의 곰파를 찾았을 때 노스님들이 형편이 어려워 가사조차 제대로 입고 있지 못함을 보고 그들의 가사를 바꿔주고 싶어 시작한 일이다. 2002년부터 한 해도 빠지지 않고 해 온 이 보시 순례 덕에 청전 스님은 이제 라닥에서 ‘한국 의사 선생님’으로 통한다. 아무런 대가 없이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 주는 수행자로서의 의무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청전 스님의 곰파 순례를 따라 나서다
불교에서 말하는 인연의 소중함으로, 저자는 지난 여름 청전 스님의 라닥 곰파 순례에 동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청전 스님의 보시 행을 고스란히 사진과 글로 옮겼다. 저자는 “물질적인 소유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성숙해야 진정한 부자”라고 강조하는 청전 스님의 가르침을 머리가 아닌 몸으로 체득하고 돌아왔다. 외지인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는 누브라 계곡과 잔스카 계곡을 누비며 고산증과 멀미, 거친 음식에 시달렸지만 대신 더 큰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그렇게 얻은 값진 대가로 그는 이미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비움의 충만과 겸손, 그리고 결코 느리지 않은 느림의 행복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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