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디스크질환 완전 정복을 위한 요가 지도자, 이성준의 교정 가이드북. 현대인은 평소 생활 시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목과 허리 디스크, 척추측만증, 어깨결림, 두통, 체형의 비틀림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을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일상생활에서 어떤 자세를 취하고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를 대다수 사람은 잘 알지 못한다. 저자 이성준은 바로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올바른 교정운동법과 더불어 치료에 효과적인 가시광선요법을 소개한다.

책은 디스크 질환에 대한 고찰과 함께 교정운동의 여러 자세에 비중을 두어 다루고 있다. 또한 올바른 단식방법과 신기혈정을 중시하는 자연 건강관리법, 체형과 체질을 개선하고 건강을 보존하는 가시광선요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다각도에서 그 치료방법을 제시한다. 각각의 치료법이 가지는 효과와 잘 드는 증상, 실행 방법에 대한 해설에, 이를 뒷받침하는 치료 실례들도 함께 담았다. 이 책을 통하여 바른 체형의 중요성, 자세교정, 자연 건강관리법, 가시광선요법 등, 체형의 비틀림과 근골격계 질환 등을 극복하는 실용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이성준
필자는 일찍부터 자연 건강관리에 관심을 두고, 수지요법을 확실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판독법을 독학하였다. 그리하여 10여 년간의 연구내용을 “오행 수지요법”으로 정리하여 1999년 7월,『내가 만든 병 내가 고친다』로 출간한 바 있다.

그 후 요가를 비롯하여 자연 건강식을 공부하던 중 골격계의 문제 해결법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일본 정체법, 오스테파시법, 우리나라의 활법 등을 배우면서, 각 방법에는 장단점이 있어 한 가지 방법만으로는 안전하게 사용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던 중에 필자는 故 강임규 선생님으로부터 ‘건스테드식 카이로프락틱’과 동양 기공을 접목시킨 방법을 배우면서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교정운동』법은 요가의 자세와 일본 ‘이소가이 교정법’을 참고하여, 故 강임규 선생님으로부터 배운 ‘골반판독법’을 정리하여 엮였다. 현재 필자는 각 지방으로 봉사활동을 다니면서 이를 많은 사람에게 가르치면서 실제적인 방법으로 정립하였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디스크질환에 대한 고찰
제2장/ 교정운동
제3장/ 종합정리
제4장/ 단식(神, 氣, 血, 精의 종합수련)
제5장/ 자연 건강관리
제6장/ 난치병에 가시광선요법

저자 후기

출판사 리뷰

고통을 유발하는 체형의 비뚤어짐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저자는 그 이유를 뼈나 관절의 문제보다 근육의 문제에서 찾아 그 해결책을 자연 건강관리와 자세교정에 역점을 두고 있다. 그에 따른 근육을 강화시키고 바로잡는 자세교정과 건강회복을 위한 관리법 등을 저자는 소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책은 알기 쉬운 설명과 사진으로 구성되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내 몸을 바로잡는 성준의 교정운동》은 디스크 질환에 대한 고찰과 함께 교정운동의 여러 자세에 비중을 두어 다루고 있다. 또한, 올바른 단식방법과 신기혈정을 중시하는 자연 건강관리법, 체형과 체질을 개선하고 건강을 보존하는 가시광선요법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다각도에서 그 치료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각각의 치료법이 가지는 효과와 잘 드는 증상, 실행 방법에 대한 해설에, 이를 뒷받침하는 치료 실례들은 그 정확성과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現 교정운동 연구소를 운영 중인 저자는 자연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춰 10여 년간 요가를 비롯한 자연 건강식을 연구, 이에 관한 판독법을 독학하였다. 그 결과, 요가의 자세와 일본 ‘이소가이’ 교정법의 장점과 ‘건스테드식 테크닉’과 동양 기공을 접목한 교정법을 정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이론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을 치료하면서 실제적인 방법으로 완성한 것이 바로 이 《내 몸을 바로잡는 “성준의 교정운동”》법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바른 체형의 중요성, 자세교정, 자연 건강관리법, 가시광선요법 등, 체형의 비틀림과 근골격계 질환 등을 극복하는 실용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를 가지고 꾸준하고도 올바르게 관리를 해준다면 당신의 굽었던 삶 또한 확실히 펴지지 않을까? 교정운동! 이것은 의학이 아니며 대체의학도 아니고 요가도 아니다. 다만, 이는 바른 습관과 생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