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서예를 시작한지 5년 이상 된 서법 초년생들을 위한 장법안내서. 한국 서예에서 서예가들이 글자는 잘 쓰지만, 창작이 약하다는 저자의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어떻게 서예를 창작해야 할 것인가를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음양오행의 원리에 입각하여 장서를 해석하고, 장법이론과 작품 품평을 하고 있다.

저자소개

전규호
충남 부여 출생으로 어렸을 때 사서삼경을 이백훈 선생으로부터 사사받았다. 한국방송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방연서회에서 김여초 선생으로부터 서예를 배웠다. 다수의 개인전을 하였으며, 서예 강사와 서예전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목차

1장 서대서현들의 서

2장 장법 이론

3장 작품 품평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