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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등불로 삼아라 (요범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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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나를 등불로 삼아라 (요범사훈)
정가 10,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원황/소운/미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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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72
발행일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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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범사훈 (운명에 속지 말고 주인이 되자)

    7,920원

책소개

중국 명대(明代)의 학자이자 관료인 요범(了凡) 원황이 쓴 『요범사훈』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수백 년 동안 개운서로서 널리 알려진 책이다. 선과 악을 가리고, 허물을 고치고, 선행을 함으로써 운명을 바꾸는 법을 자신의 경험과 불교의 인과법칙을 바탕으로 설명한 것으로, 쉽게 말해 ‘공덕을 쌓아 팔자를 고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요범사훈』은 입명지학(立命之學), 개과지법(改過之法), 적선지방(積善之方), 겸덕지효(謙德之效)라는 네 가지 가르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스스로 운명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심(下心)이다. 『요범사훈』에서 저자는 겸허가 인생의 근본 덕성임을 강조한다. 겸허가 바로 하심이다. 마음을 내려놓아야 만물이 편안해진다. 편안한 마음이 되어야 비로소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겸허하면, 가르침을 들을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저자는 네 번째 가르침인 ‘겸양지효’에서 겸허한 선비들이 부귀공명을 이룬 사례를 소개하면서 겸허한 마음이야말로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덕성임을 강조하고 있다.

『나를 등불로 삼아라』는 국내 스님으로서는 최초로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신세대 학승인 소운스님이 『요범사훈』을 요즘 사람들의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책이다. 원문에 한자어 및 유불선(儒彿仙) 사상 용어가 많이 나오는데, 이를 최대한 한글로 풀어 썼다. 또한 단조로운 원문 구성을 보완하기 위해 사자성어로 분류, 재구성했다. 개인주의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서양 자기계발서와는 차원이 다른 동양적 지혜의 아름다움과 그 진면목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원황
명나라 때인 1533년 중국 오강(吳江)에서 태어났다. 자는 곤의(坤儀)이고 호는 학해(學海)인데, 후에 요범(了凡)으로 고쳤다. 일찍이 부친을 여읜 요범은 모친의 권유로 학업을 중단하고 의술을 배워 의사가 되려고 했다. 그런데 우연히 운남성에서 온 공씨를 만나고, 그의 예언에 따라 다시 공부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1550년 그는 공씨의 예언대로 현립학교에 진학한다. 그리고 1567년 국자감에 진학한 다음해에 남경 부근 서하사(西霞寺)에서 운곡선사(雲谷禪師)와 운명적으로 만난다. 이 만남은 그의 인생을 새로운 길로 인도한다. 운곡선사로부터 인생은 오직 마음에 따라 창조된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와 운명의 주인이 되는 입명(立命)의 가르침을 받은 그는 평범한 삶을 끝내고 운명을 지배하는 주인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결심을 하고, 자신의 호를 요범으로 바꾼다.
1586년 드디어 진사 시험에 합격하여 하북성 보지현 현감으로 임명되어 첫 벼슬길에 오른다. 이때 그의 나이 53세. 1592년에는 임진왜란 때 이여송과 더불어 명나라 원군에 참여하여 조선에 온다. 그러나 평양에서 이여송이 왜군을 속여 승리한 것이 대국의 도리에 합당하지 않다고 비판하여 이여송의 미움을 산다. 급기야 이여송은 패전의 죄를 요범에게 돌려 파직을 명하고 본국으로 돌려보낸다. 그러나 요범이 죽은 후 황제가 바뀌자 임진왜란 때 세운 공로로 상보사소경(尙寶司少卿)의 관직을 하사받는다. 요범은 『요범사훈』에서 “일시적으로 권할 때는 말로 하고, 백 세대를 두고 권할 때는 책으로 한다”는 한유(韓愈)의 말을 인용하여 저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실제로 많은 저작물을 남겼다. 지은 책으로 『권농서(勸農書)』『황도수리(皇都水利)』『역서신서(曆法新書)』『기사진전(祈嗣眞詮)』『강감보(綱鑑補)』 등이 있다.

 

소운 스님 주해
고2 때 아버지의 죽음을 겪으면서 인생무상을 느끼고 가출을 했다. 무작정 비구니들의 절을 찾아갔으니 ‘가출’이 아닌 ‘출가’인 셈이다. 불교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어 1984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선학과에 입학. 그 뒤 일본 동경대학에서 석사학위(중국불교 전공)를, 국내 스님으로서는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인도·티벳불교 전공)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을 거쳐 현재 서울대 종교문화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하룻밤에 읽는 불교』 외에 다수의 불교 관련 저서가 있다.


목차

1장 한 번의 만남에 한 번의 기회가 있다
2장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라
3장 바른 안목을 가져라
4장 이웃은 복덕을 이루는 밭
5장 성공한 사람들
6장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마음가짐

일러두기
요범사훈 해설


출판사 리뷰

운명에 지배당하지 않고, 운명의 주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중국인들 사이에서 수백 년 동안 개운서(改運書)로 널리 알려진 명저


최근 몇 년 동안 『시크릿』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운명을 바꾸는 법을 알려준다고 주장하는 서양판 개운서(改運書)들이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경쟁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쓰다듬어준다는 데에서 그 성공 요인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한편으로는 『시크릿』 같은 뉴에이지 계열의 종교서가 자기계발서로 포장되어 국민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데 대해 씁쓸함을 감추지 못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고대 이래로 우리의 마음 양식이 되어온 ‘동양의 오래된 지혜들’은 더 이상 현대인들의 마음에 어필하지 못하는 유물에 불과한가. 물론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단지 우리가 잊고 있는 것일 뿐.

중국 명대(明代)의 학자이자 관료인 요범(了凡) 원황이 쓴 『요범사훈』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수백 년 동안 개운서로서 널리 알려진 책이다. 선과 악을 가리고, 허물을 고치고, 선행을 함으로써 운명을 바꾸는 법을 자신의 경험과 불교의 인과법칙을 바탕으로 설명한 것으로, 쉽게 말해 ‘공덕을 쌓아 팔자를 고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요범사훈』은 입명지학(立命之學), 개과지법(改過之法), 적선지방(積善之方), 겸덕지효(謙德之效)라는 네 가지 가르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입명지학은 요범 자신의 일생을 표본으로 하여 일상생활에서 부귀공명을 얻고 범부를 벗어나 성인이 되는 길을 제시한다.
둘째, 개과지법은 안으로 마음을 돌이키는 방법을 가르친다. 운명의 주인이 되고자 발원한 사람은 일상생활에서 겸허한 마음으로 스스로를 돌이켜 성찰해야 한다. 오직 자신을 돌이켜보고,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쳐야 한다. 이렇게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사람만이 진실로 이웃을 위한 선행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선행이 진실해야 비로소 자신의 운명을 수립할 수 있다.
셋째, 적선지방은 이웃을 위해 뭇 선을 받들어 실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넷째, 겸덕지효는 인생의 근본이 겸허임을 강조한다.

그런데 ‘스스로 운명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심(下心)이다. 『요범사훈』에서 저자는 겸허가 인생의 근본 덕성임을 강조한다. 겸허가 바로 하심이다. 마음을 내려놓아야 만물이 편안해진다. 편안한 마음이 되어야 비로소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야 운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겸허하면, 가르침을 들을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다. 저자는 네 번째 가르침인 ‘겸양지효’에서 겸허한 선비들이 부귀공명을 이룬 사례를 소개하면서 겸허한 마음이야말로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덕성임을 강조하고 있다.

『주자가훈』과 함께 중국의 대표적인 수신서(修身書)로 손꼽히는 책답게, 『요범사훈』에는 평생을 두고 수시로 펼쳐보며 인생 교훈으로 삼을 만한 명언들이 가득하다. 한국에도 일찍부터 명성이 알려져 이를 개역한 책이 여러 권 나와 있는데, 불교계와 사주명리학계를 중심으로 추천권장도서로 자리 잡고 있다.
『나를 등불로 삼아라』는 국내 스님으로서는 최초로 하버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신세대 학승인 소운스님이 『요범사훈』을 요즘 사람들의 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책이다. 원문에 한자어 및 유불선(儒彿仙) 사상 용어가 많이 나오는데, 이를 최대한 한글로 풀어 썼다. 또한 단조로운 원문 구성을 보완하기 위해 사자성어로 분류, 재구성했다. 개인주의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있는 서양 자기계발서와는 차원이 다른 동양적 지혜의 아름다움과 그 진면목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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