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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밥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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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착한 밥상 이야기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윤혜신/동녘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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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4
발행일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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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거친 밥과 슴슴한 나물이 주는 행복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와 자연의 속도에 맞춰 텃밭 가꾸고 싱싱한 제철 재료로 요리하며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살고 있는 저자는 음식이란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살찌우는 양식’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래서 생명이 가득한 재료를 정성을 다해 조리하고, 좋은 마음으로 대접해야 건강한 양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월간 「작은 책」에 연재됐던 글들을 모은 것으로, 그의 자연과 마음을 담은 요리들, 시골살이 풍경들이 어우러져 그의 신나는 ‘시골 밥집 아줌마’로서의 삶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책 속의 요리는 자연요리를 기본으로 한다. 자연스러운 음식은 건강한 음식이고, 사람을 살리는 음식이다. 음식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살찌우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정성이 오롯이 담겨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래서 그는 가장 건강한 생명을 품고 있는 제철 재료들을 마음을 다해 자연스럽게 조리한다. 맛있게 먹고 건강한 삶을 살아나갈 사람들을 생각하며.

저자는 왜 잡곡밥을 먹고 조미료를 사용해서는 안 되는지 도도하게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해 설파하는가 하면, ‘맛있는 것 만들어 놓고 오토바이 타러나간 남편을 애처롭게 기다린다’며 푸념을 늘어놓는 등 종횡무진 수다를 떨어가며 이야기 한 토막마다 그와 어울리는 윤혜신 식 요리 73가지를 만드는 방법과 함께 소개한다. 건강한 밥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따라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맛있고 만들기도 쉽다.


저자소개

저자 윤혜신

궁중요리 전문가, 건강요리 전문가이지만 시골 밥집 아줌마로 불리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어린 시절 방학마다 놀러 간 외가에 외할머니가 차려주시던 소박한 밥상, 어머니가 차려주시던 밥상의 추억을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다. 결혼 후 솜씨 좋은 시어머니로부터 궁중요리와 살림살이를 배워 1999년부터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2001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전통 음식을 알리는 행사에 참가하기도 했다. 몇 해 전까지 서울에서 살다가 빠른 도시의 속도보다 텃밭에서 나물 캐고, 꽃밭을 가꾸는 시골의 속도가 좋아 당진으로 내려와 밥집을 차렸다. 월간 「작은 책」, 「개똥이네 집」에 글을 연재하고, 틈틈이 시를 써 단골손님과 식당 직원들에게 읽어주며, 매일매일 식당을 도화지 삼아 아름다운 삶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요즘에는 당진 지역사회의 일에도 관심을 가져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올해는 당진 군 내 '다문화가정 주부를 위한 요리 교실'을 계획 중이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장이 될 '밥의 학교'도 구상 중이다.

현재는 자연의 속도로 사는 시골살이를 즐기며 꽃과 나무를 가꾸고 제철 음식을 만들고 장을 담그고 즐겁게 밥을 짓고 있다. 저서로는 윤구병 선생의 추천으로 보리 출판사에서 펴낸 『살림살이』(2008년 12월)에 글을 썼고, 『착한 밥상 이야기』가 있다


목차

밥상을 차리며
축하의 글

소박하지만 건강한 삶
몸이 살아나는 밥상 이야기

그 밥에 그 나물 | 딸기 맛 딸기 | 나는 야한 음식이 좋다 | 잡곡예찬 | 나는 편식한다 | 골빈당 | 꼬순맛 | 맛 안 낸 맛 | 마음으로 먹는 밥 | 생명을 살리는 여덟 가지 밥상

독특하고 맛깔스런 요리
윤혜신이 권하는 소박한 음식 이야기

외할머니의 과자 | 애자네 | 알토란 | 슬플 때 먹는 비빔밥 | 까고, 씻고, 썰고, 졸이고, 삭히고 | 그리움의 맛, 송화 | 취나물에 취했어 | 바다가 주는 그리움 | 밥의 꿈 | 국물 맛이 끝내줘요 | 장구 소리와 밥 짓는 소리 | 누룽밥 | 귀 빠진 날 | 자반고등어 | 내 요리 비법

사람과 자연 그리고 시가 있는 그곳
시골 식당 미당 이야기

여기에 사는 즐거움 | 밥집 사장의 조건 | 가족같이 모신다고? | 소문났네 | 작은 손 큰 밥상 | 가지 말라고 가지밥 | 시 쓰는 주방장 | 내게 특별한 손님들 | 손의 뇌 | 시골식당 이야기 | 복날 | 꽃들을 바라보다 | 지금 주방에선

밥상으로 되살아나는 옛 추억
그리운 사람들 이야기

할아버지의 조선간장 | 할머니의 맛 | 매일 기도하는 아버지 | 내 밥 잘 먹는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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