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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인생이선사한가장아름다운선물- (틱낫한)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엄마 -인생이선사한가장아름다운선물- (틱낫한)
정가 9,800원
판매가 절판
저자/출판사 틱낫한/이도흠/아름다운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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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13
발행일 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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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사회에 엄마 열풍이 불고 있다. 롤러코스트처럼 질주하던 경제가 급격히 추락하자, 어리둥절하고 불안에 떤 우리는 급기야 엄마를 간절히 찾게 되었다. 어쩌면 자본주의가 약속한 부와 안락한 삶 등의 달콤한 열매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그것을 위해 외면해야 했던 ‘느리고 변치 않는’ 고리타분한 삶의 요소들이야말로 실은 정말로 소중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참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바로 그 정점에서 우리 모두가 떠올리는 대상이 바로 ‘엄마’인 것이다.

이 책 <엄마>의 첫 장에서 틱낫한 스님은 우리에게 묻는다.
혹시, 엄마 뱃속에서 머물던 그때를 기억하느냐고. 누구나 엄마 뱃속에서 한번쯤 지었을 미소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완벽하게 평안한 미소였다고 말이다. 아무 걱정 없었던 자궁(子宮)은 말 그대로 자식들의 궁궐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완벽한 극락 같은 곳이 어딘가에 있음을 어렴풋이 느끼며 그곳으로 되돌아가기를 열망한다.
이 책 <엄마>에서 틱낫한 스님은 서서히 우리가 어떻게 그 궁궐을 되찾을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엄마와 우리가 하나인 이유, 영원히 변치 않은 엄마의 사랑 속에서 살 수 있는 법, 엄마에 대한 화와 실망을 사랑으로 바꾸는 법, 엄마를 행복하게 해 드릴 수 있는 네 가지 방법 등에 귀를 기울인다면 우리는 더 이상 완벽한 극락인 엄마의 자궁 속으로 돌아가려고 열망하지 않게 된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진정한 집에 다다른 것임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틱낫한 스님의 엄마에 대한 경험담은 우리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엄마를 떠나 승려가 된 것을 후회하진 않지만 그런 선택을 한 것에 아직까지도 마음 한 구석이 아프다’는 스님은 우리가 엄마라는 무궁무진한 보배에서 충분히 이득을 얻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조용히 얘기한다.

우리가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는 순간, 엄마의 탯줄이 비단 나와만 연결된 것이 아니라 우주의 삼라만상 모두와 관계를 맺으며,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뿐만 아니라 식물과 광물과 공기와 물과 땅에 의존하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틱낫한
글쓴이 틱낫한 스님은 세상에서 가장 온화하고 평안한 미소를 짓는 분입니다.
1926년 베트남 중부에서 출생한 스님은 16세에 출가하여, 60여 년을 쉼 없이 경전을 읽고 수행을 하고 시를 짓고 글을 썼습니다. 개인의 고통만이 아니라 사회의 고통, 나만의 평안과 행복이 아니라 타인의 평안과 행복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세계를 순회하며 반전 평화운동을 전개하였고 불교평화대표단 의장으로 파리 평화회의를 이끌었습니다.

달라이 라마와 함께 세계 종교계에 핀 두 송이 꽃, 살아 있는 부처라 불리고 노벨상 후보로 추천될 정도로 높은 자리에 이르렀지만, 지금도 직접 채소밭을 가꾸며 소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꽃들이 흐드러진 숲에 감동하면서 숨을 쉬고 내쉬면서 모든 것에 감사하고 내 몸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사랑하며 자신이 서 있는 곳을 극락으로 삼아 매 순간 환희심에 충만하여 살아갑니다.

온 세상 사람을 모두 직접 안아 줄 수 없기에 스님은 자신의 생각을 글에 담아 『지금 이 순간 경이로운 순간』, 『마음에는 평화 얼굴에는 미소』, 『화』등 100여 권의 책을 냈습니다. 미국에서, 유럽에서, 아시아에서 이 책들은 소외와 고독, 불화와 갈등에 있는 많은 사람을 깨닫게 하였고 선의 씨앗이 자라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게 하였습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시작하는 글

여는 시

하나, 엄마와 함께

둘, 엄마에게 꽃을

셋, 엄마와 화해를

넷, 엄마에게 사랑을

발 맞추어 걷기

대지 어루만지기 명상

사랑 담긴 편지 쓰기

포옹하기 명상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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