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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 자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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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부처님이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 자타카
정가 9,8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정수일/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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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68
발행일 2009-05-29
상품간략설명 47개의 이야기 보따리 속에 담긴 지혜와 교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대성인의 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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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46개의 이야기 보따리 속에 담긴 지혜와 교훈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재미있는 우화 형식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자타카'라고 불리는 이야기도 이러한 우화 중 하나입니다. '자타카'는 팔만 대장경 속에 540여 편의 설화가 담긴 『본생경』으로 들어있는데, 이 책은 그 중 일부를 만화 형식으로 재미있게 각색한 글입니다. 부처님의 전생이야기를 다룬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만화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불교만화를 그리는데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정수일 선생님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처님의 전생이야기를 만화를 통해 풀어갑니다. 부처님의 이야기 속에는 용기, 자비, 끈기와 인내 등 살아가면서 가져야 할 소중한 덕목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저자소개

정수일
파란만장한 삶을 산 학자, 정수일 교수.그는 일제 강점기 연변의 가난한 유민의 아들로 태어나, 북경대학을 거쳐 중국 외교부에서 근무하며 중국의 엘리트로 거듭났다. 그러다가 자신의 뿌리를 찾아 북한으로 건너 가 평양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게 된다. 그 후 평양대학교를 떠나 10년동안 튀니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지의 대학에서 이슬람을 전공한 교수로 활동해왔다가 1984년 그는 한국인이 아닌 아랍계 외국인의 신분으로 남한에 돌아온다. 그는 아랍계 외국인으로서 "무하마드 깐수"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이국스러운 외모와 완벽한 아랍어 구사로 한국에서 만난 아내조차 그를 아랍인으로 믿고 있었다.

1988년 단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과정에 입학을 하였고, 1990년 〈신라와 아랍·이슬람제국관계사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 취득후 단국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임용되어 강의 하였고, 많은 저술 활동 및 대외 활동을 하며, 한반도의 고대문명과 아시아와 이슬람간의 문명교류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전개했지만, 그는 1996년 ‘정수일’이라는 이름의 북한공작원으로써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되고 사형을 언도받는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감옥에서 ‘문명교류학’이라는 그의 학문연구에 몰두했다. 사형이 선도되기 전, 그는 이미 국내 최고의 이슬람 전문가였지만, 감옥 안에서 그는 자신의 얽혀버린 삶을 반성하듯 더욱 더 연구에 매진하여 200자 원고지 2만5,000장 분량의 연구 초고를 완성했다.

그리고, 2000년 8월 광복절 특사로 정수일은 석방, 이후 2003년 4월 30일 특별사면 및 복권되었으며 5월 14일에 한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그는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를 통하여 자신의 할 일을 학문에 몰두하는 일이라고 다짐한다.“하나하나를 새로이 출발하고 새로이 쌓아간다는 심정과 자세로 과욕이나 성급함을 버리고 천릿길에 들어선 황소처럼 쉼 없이, 조금도 쉼 없이, 오로지 앞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할 것이오. ”현대사의 한국이 놓여있던 갈라짐과 분열의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었던 학자는 사형수로서 독방에서 해왔던 것과 같이 쉼 없이 이슬람과 실크로드에 관한 책을 저술하고 있다. 어긋난 삶의 복원은 그가 추구하는 학문 속에서, 그 지식이 담긴 글 속에서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문명교류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며, 저서로는 『씰크로드학』, 『고대문명교류사』,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 『문명 교류사 연구』, 『이슬람 문명』 등이 있으며, 역주서로는 『혜초의 왕오천축국전』등이 있다.


목차

1화 참깨 한 줌을 훔친 왕자
2화 품행이 올바른 청년
3화 사제관의 주문을 훔친 승냥이
4화 사자를 구한 승냥이
5화 어리석은 토끼
6화 가짜 현인과 도마뱀
7화 은혜를 잊은 친구
8화 바늘장수
9화 자신을 이겨낸 호미도사
10화 새들과 용왕
……
41화 절름발이 마부
42화 부도덕한 왕
43화 독뱀과 청개구리
44화 거버 많은 코끼리
45화 돼지와 수소
46화 오만한 원숭이의 죽음


출판사 리뷰

47개의 이야기 보따리 속에 담긴 붓다의 지혜와 교훈

1.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6년간의 치열한 수행 끝에 깨달음을 얻으셨다. 하지만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는 데는 이생에서의 수행 외에 수없이 많은 전생에서의 수행 공덕이 뒷받침이 되었다. 여러 가지 신분으로 태어나, 심지어는 동물이나 야차 등의 모습으로 태어나 세상과 부딪히며 쌓은 공덕으로 진리를 깨우치게 된 것이다. 그 내용이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 즉 자타카Jataka라는 이름으로 전해온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대중들이 쉽게 깨우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재미있는 설화 형식의 비유를 많이 들었는데, ‘자타카’ 역시 그러한 설법에 사용된 이야기이다. 그 뒤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다 민간설화와 전설 등이 보태져서 경전의 형식을 띄게 되었다. 그리고 중국이나 우리나라에 『본생경』, 『본생담』 등으로 소개되었으며, 고대 그리스에 전해져서는 『이솝우화』에까지 그 영향을 끼쳤다. 뿐만 아니라 페르시아의 유명한 『아라비안나이트』 역시 ‘자타카’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며, 우리나라의 『별주부전』, 『옹고집전』, 『삼국사기』 등도 영향을 받았다.

2.
팔만대장경 속에는 540여 편의 재미있는 설화가 『본생경』으로 들어 있다. 이 책은 그중 일부를 만화의 형식으로 재미있게 각색한 것이다. 따라서 내용은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이지만, 부처님께서 대중들을 깨우쳐주기 위해 이야기한 형식에 맞춰 “부처님이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로 제목을 정하였다. 마치 할머니로부터 옛날이야기를 듣듯이, 그저 편안하게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부처님의 이야기 속에는 힘든 고난을 견뎌내는 끈기와 인내, 어리석음을 깨우치고 난관을 돌파하는 지혜, 힘없는 자를 위한 한량없는 자비와 희생정신, 역경을 돌파하는 용기, 착한 일을 하여 받는 좋은 결과와 악한 행동을 하여 받는 고통 등 교훈적인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보고 가르침을 얻을 수 있도록 그 눈높이를 고려하여 내용을 간추리고 재미를 가미하였다. 온가족이 함께 읽으면서 인류의 위대한 대성인의 자취 속에서 삶의 지혜와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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