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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 - 법정스님 법문집 (중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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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일기일회 - 법정스님 법문집 (중고도서)
판매가 절판
저자/출판사 법정/문학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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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89
발행일 2009-05-27
ISBN 978899590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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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0원

책소개

하루하루를 급급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법정 스님이 전하는 세상의 진리를 담은 삶의 이야기!

일기일회一期一會, 모든 것은 생애 단 한 번!
지금 이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고, 지금 이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이다

어느 청명한 가을날, 법정 스님은 한때에 휩쓸려 목숨을 끊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사는 일의 고마움과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삶을 말했고, 그날 법문의 제목을 ‘일기일회一期一會’라 붙였다. ‘오늘 우리의 삶도 단 한 번이고, 지금 이 순간도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지금 이 만남 또한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이다.’라는 의미의 일기일회는 법정 스님이 이야기해 온 ‘순간의 신비’를 함축하고 있는 말이다.

다도茶道에서 기원한 말인 일기일회는, 이 만남은 일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으므로 차를 대접하는 주인과 손님 모두 정성을 다해 그 자리에 임해야 한다는 뜻이며, 우려낸 차의 맛은 오직 그때 그 자리에서 단 한 번의 고유한 맛과 향과 빛깔을 지닌다는 의미도 품고 있다. 법정 스님의 삶에 있어 중요한 한 부분을 이루는 것 또한 차라는 인연도 있다. 이로부터 일기일회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인연, 단 한 번뿐인 일을 의미하는 말로 쓰이게 되었으며, 매 순간의 삶에 충실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법정 스님이 대중과 학인을 상대로 법문한 내용을 글로 옮긴 것이다.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행한 정기법회 법문, 여름안거와 겨울안거의 결제 및 해제 법문, 부처님오신날 법문과 창건법회 법문 등이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원불교 서울 청운회와 뉴욕 불광사 초청법회, 교보문고 및 맑고향기롭게 대구와 광주 초청 특별강연 법문 등이 포함되어 있다.

1권에는 2009년 4월 19일 봄 정기법회 법문부터 2003년 5월 8일 부처님오신날 법문까지 모두 마흔세 편이 수록되어 있다. 2003년 4월 20일 봄 정기법회 법문부터는 다음 권으로 이어진다. 1권에 싣지 못한 2009년 5월 2일 부처님오신날 법문, 2008년 12월 14일 길상사 창건 11주년 법문, 2007년 8월 27일 여름안거 해제 법문, 2006년 5월 12일 여름안거 결제 법문, 2006년 4월 16일 봄 정기법회 법문들은 다음 권에 담기게 된다.

각 편의 제목은 스님의 의견과 법문 내용을 토대로 새로 붙였으며, 제목 아래에 법문이 이루어진 날짜와 법회명을 달았다. 또한 각 법문의 머리에는 그날의 풍경을 담았다. 계절의 추이와 날씨는 물론, 스님이 사석에서 한 말이나 법회 전후의 행적을 비롯해 그때그때 화제가 되었던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각 권별로 가장 최근의 법문이 앞에 오도록 배치하였으며, 본문에 쓰인 용어 가운데 정확한 이해를 위해 간략한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옆에 풀이를 달아 두었다. 또한 보다 깊이 있는 해설이 필요한 경전, 인물, 용어, 개념 등은 맨 뒤에 따로 모아 가나다순으로 수록하였다.

법정 스님의 법문을 읽으면, 비록 스님은 우리와 동떨어져 강원도 오두막에서 홀로 지내지만, 우리들 자신보다 현재 우리의 고민을 더 잘 알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오래될수록 편안한 벗처럼 늘 곁에 두고 있다가, 언제든 다시 꺼내 보고 싶은 것이 법정 스님의 말씀이다.


저자소개

법정 스님
1932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의 비극을 경험하고 삶과 죽음에 대해 고뇌하다가 대학 재학 중 진리의 길을 찾아 나섰다. 1955년 통영 미래사로 입산하여 1956년 송광사에서 효봉 스님의 문하에 출가했다. 다음날 통영 미래사로 내려가 행자 생활을 했으며, 사미계를 받은 후 지리산 쌍계사 탑전으로 가서 스승을 모시고 정진했다. 그후 해인사 선원과 강원에서 수행자의 기초를 다지다가 28세 되던 해 통도사에서 비구계를 받았다.

서울 봉은사에서 운허 스님과 더불어 불교 경전 번역 일을 하던 중 함석헌, 장준하, 김동길 등과 함께 민주수호국민협의회를 결성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으며, 1975년 본래의 수행승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송광사 뒷산에 불일암을 짓고 홀로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상에 명성이 알려지자 1992년 다시 출가하는 마음으로 불일암을 떠나 아무도 거처를 모르는 강원도 산골 오두막, 문명의 도구조차 없는 곳에서 혼자 살아왔다. 강원도 생활 17년째인 2008년 가을, 묵은 곳을 털고 남쪽 지방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였다. 삶의 기록과 순수한 정신을 담은 법정 스님의 산문집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를 영혼의 언어로 일깨우고 있다.

저서로는 수필집 『산에는 꽃이 피네』『인연 이야기』『오두막 편지』『물소리 바람소리』『무소유』등이 있고, 역서로 『깨달음의 거울(禪家龜鑑)』, 『진리의 말씀(法句經)』, 『불타 석가모니』, 『숫타니파타』, 『因緣이야기』, 『신역 화엄경』 등이 있다.


목차

법정 스님의 법문을 책으로 펴내며

자신과 진리에 의지해 꽃을 피우라 · 2009년 4월 19일 봄 정기법회
법문 자리에 돈 얘기 들이지 말라 · 2009년 2월 9일 겨울안거 결제
추울 때는 추위가 되고 더울 때는 더위가 되라 · 2008년 11월 12일 겨울안거 결제
일기일회一期一會 · 2008년 10월 19일 가을 정기법회
중노릇하면서 빚만 많이 졌다 · 2008년 8월 15일 여름안거 해제
홀로 우뚝 자기 자리에 앉으라 · 2008년 5월 24일 여름안거 결제
하루 낮 하루 밤에 만 번 죽고 만 번 산다 · 2008년 5월 12일 부처님오신날
한 생각이 집을 짓고 한 생각이 집을 허문다 · 2008년 5월 4일 설법전 점안식
생명 자체가 하나의 기적 · 2008년 4월 20일 봄 정기법회
승복 입은 도둑들 · 2007년 10월 21일 가을 정기법회
이곳까지 몇 걸음에 왔는가 · 2007년 5월 31일 여름안거 결제
불타는 집에서 빨리 나오라 · 2007년 5월 24일 부처님오신날
접속하지 말고 접촉하라 · 2007년 4월 15일 봄 정기법회
지금 있는 바로 그 자리 · 2007년 3월 4일 겨울안거 해제
도량의 수호신들에게 드리는 기도 · 2006년 12월 10일 길상사 창건 9주년
나도 밭을 갈고 씨를 뿌린 다음에 먹는다 · 2006년 10월 15일 가을 정기법회
부처님 오신 날이 아니라 부처님 오시는 날 · 2006년 5월 5일 부처님오신날
추위가 뼈에 사무치지 않으면 매화 향기 어찌 얻으랴 · 2006년 2월 12일 겨울안거 해제 부자보다 잘 사는 사람이 되라 · 2005년 12월 11일 길상사 창건 8주년
자기를 배운다는 것은 자기를 잊어버림이다 · 2005년 11월 15일 겨울안거 결제
수행자는 늙지 않는다 - 운문 도량에 와서 · 2005년 10월 20일 운문사 초청법회
직선으로 가지 말고 곡선으로 돌아가라 · 2005년 10월 16일 가을 정기법회
날마다 좋은 날 · 2005년 8월 19일 여름안거 해제
‘너’는 ‘나’의 동의어반복 · 2005년 5월 22일 여름안거 결제
어디서 왔으며 무엇을 위해 왔는가 · 2005년 5월 15일 부처님오신날
비바람에 허물어지지 않는 집을 세우라 · 2005년 5월 8일 지장전 낙성식
부처님께 용돈 20만 원 · 2005년 4월 17일 봄 정기법회
물속의 물고기가 목마르다 한다 · 2005년 2월 23일 겨울안거 해제
문 없는 문의 빗장 · 2004년 11월 26일 겨울안거 결제
용서는 가장 큰 수행 · 2004년 10월 17일 가을 정기법회
행복은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것 · 2004년 8월 30일 여름안거 해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는 친절 · 2004년 6월 2일 여름안거 결제
자신을 등불로 삼고 진리를 등불로 삼으라 · 2004년 5월 26일 부처님오신날
우리가 누군가를 용서하면 신도 우리를 용서한다 · 2004년 4월 18일 봄 정기법회
노파가 암자를 불태우다 · 2004년 2월 5일 겨울안거 해제
중생이 앓으면 나도 앓는다 · 2003년 12월 21일 길상사 창건 6주년
언젠가 세상에 없을 그대에게 · 2003년 11월 8일 겨울안거 결제
자기로부터의 자유 · 2003년 10월 19일 가을 정기법회
문명은 서서히 퍼지는 독 · 2003년 10월 4일 대구 맑고향기롭게 초청 특별강연
영혼의 밭을 가는 사람 · 2003년 9월 27일 광주 맑고향기롭게 초청 특별강연
마음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 · 2003년 6월 15일 6월 정기법회
지금 이 자리에서 생사가 벌어지고 있다 · 2003년 5월 15일 여름안거 결제
부분적인 자기에서 전체적인 자기로 · 2003년 5월 8일 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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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나 인생의 전환기를 가져다주는 책이 있다고 하더니... HIT euningee 2013-02-01 484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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