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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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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하다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달라이 라마/진현종/랜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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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7
발행일 2009-06-23
상품간략설명 인종, 문화,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는 전세계인들의 영혼을 일깨운 달라이 라마의 행복한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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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의 지혜 - 달라이 라마

    절판

책소개

이 시대의 위대한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전하는
삶과 죽음, 마음 길들이기와 깨달음의 모든 것


세계적인 영적 스승 달라이 라마의 삶과 죽음, 사람과 세상에 대한 진심어린 성찰을 담았다. 개인적 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고요하게 머무르기 위한 명상법과 마음을 길들이기 위한 수련법을 비롯하여 현대 물질문명, 세계화와 자본주의, 종교 간의 갈등, 과학과 종교의 대립 등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달라이 라마의 생각들을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달라이 라마는 전통적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서구 문명의 대안을 제시한다.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의 행복보다는 다른 사람의 행복을 중요시 하고 그것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연민의 마음이 필요하다고 그는 역설한다. 불교의 명상법과 수행법을 통해 우리는 마음을 길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사랑과 연민의 마음은 키우고 미움, 화, 집착 등의 부정적인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하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내면의 평온을 얻을 수 있다. 이는 결국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다.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은 개인적 수행에서 한 발 더 나아간다. 그는 종교인, 과학자, 정치가, 기업가 등 각계의 인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서로 다른 우리가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왔다. 세계화 시대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와 믿음을 존중하여야 하고, 인류의 장기적 번영을 위해서 기업 윤리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그리고 인간 정신과 진리 탐구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과학과 종교의 화합을 이야기한다. 달라이 라마의 조용하지만 묵직한 가르침은 잠시 잊고 있던 사랑과 연민, 이타주의와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며 일상에 쫓기듯 살아온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이다.


저자소개

달라이 라마
달라이 라마(영어: Dalai Lama)는 1391년부터 전세된 티베트 불교 겔룩파(황모파)의 지도자 계보를 말한다. 티베트의 다른 모든 불교 종파는 달라이 라마를 전 티베트의 종교적 정치적 지도자로 인정하고 있다. 판첸 라마는 종교적으로 달라이라마에 다음 가는 지위에 있다. 겔룩파의 공식적인 지도자는 Ganden Tripa(겔룩파의 창시자 총카파가 세운 첫 번째 사원 간덴사의 주지)이다. 달라이 라마는 겔룩파가 티베트를 장악한 이래(17세기 중엽부터 1959년 달라이 라마 14세가 인도로 망명하기까지) 티베트의 통치자이자 국가 원수였다.

'달라이 라마'라는 칭호는 몽골의 알탄 칸이 3대 달라이 라마 소남 갸초에게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그 이래로 그 법통을 잇는 모든 화신들에게 사용되고 있다. 몽골어 '다라이'는 '바다'를 뜻하며, 티베트어 '라마'는 산스크리트어의 '구루'에 해당하는 말로 '영적인 스승'이라는 뜻이다. 사람들은 달라이 라마가 자비의 보살인 관세음보살(티베트어: Chenrezig)의 화신이라고 믿으며, 달라이 라마가 죽은 뒤에 차기의 달라이 라마가 다시 환생하였다고 믿는다. 하지만 지금의 달라이 라마는 자신이 깨달은 자라는 것을 천명하지 않고 있으며, 더이상 환생을 통한 후계 선출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현재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가쵸는 1935년 7월 6일 중국 티베트족(族) 자치구의 동북부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두 살에 달라이 라마의 현신으로 발견되어 제춘 잠펠 가왕 놉상 예셰 댄진 갸초라는 법명을 받고 1940년 제14대 달라이라마로 포탈라[補陀落]에서 즉위하였다. 이후 티베트족들의 정신적 신앙적 지주로서 평생을 중국으로부터 티베트의 독립을 이끌어 내는 데 헌신해 왔다.

1945년 티베트가 중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나 1949년 마오쩌둥이 중화인민공화국을 세우고 티베트 정부에 대하여 중국의 일부로서 지역자치를 권하였으나 티베트인들이 호응하지 않아 중국이 1950년 여름 무력으로 창두를 점령한 사건이 있었다. 이에 텐진 가쵸는 중국의 화평해방 제안을 받아들여 1951년 5월 티베트 협정에 조인하고 1954년 티베트 지방정부 주석, 전국인민대표대회 티베트 대표, 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러나 1959년 3월 티베트에서 반(反)중국 반란이 일어나 총 12만여 명에 달하는 티베트인들이 학살되고, 중국군에 의해 6,000여 개의 불교사원이 파괴되자 국제적 지원과 티베트 독립운동을 지속하기 위해 인도로 망명하였고 인도 동북부의 히말라야 산맥 기슭인 다람살라에 티베트 망명정부를 세우고 1963년 티베트 헌법을 기초하고, 40여년간 학교, 수공예공장 등을 설립하여 티베트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는데 주력했다.

망명한 이후부터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에 자치권을 줄 것을 세계 여론에 호소하는 한편, 자비심과 상호 이해에 관한 가르침을 펴면서 전세계적으로 큰 존경을 받았다. 특히 비폭력 노선을 견지하면서 지속적으로 티베트의 독립운동을 전개해, 결국 1959·1961·1965년에 걸쳐 국제연합총회에서 중국 정부를 상대로 티베트의 인권과 자치권을 존중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하도록 하였고, 티베트의 무장 게릴라 조직인 캄바의 대(對) 중국 무력투쟁 노선을 반대해 이를 해산하는 등 세계평화를 위한 비폭력주의를 고수하였다.

다양한 종교와 문화권간의 상호 존중과 이해를 강조해 온 그는 1989년 노벨평화상, 1994년 루스벨트 자유상, 1994년 세계안보 평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티베트의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의 다람살라에 살고 있다. 틱낫한 스님과 더불어 불교 수행의 일반적인 삶의 모습을 담은 글이나, 의미 있는 삶과 평화롭게 죽는 지혜에 대한 많은 글을 남겼다.

 

진현종 역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양의 역사와 사상 분야의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권의 책을 발표했으며 각종 매체에 논쟁적인 글과 서평,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하며 특히 불교 사상과 관련된 서적을 쉽고 편안한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권으로 읽는 팔만대장경』『틱낫한 스님과의 소박한 만남』『여기, 공자가 간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달라이 라마, 삶을 이야기하다』『틱낫한 스님의 아! 붓다』『틱낫한 스님의 아미타경』 등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는 『복을 부르는 부처님 말씀』『팔만대장경에 숨어 있는 참 향기로운 이야기』『팔만대장경에 숨어 있는 참 지혜로운 이야기』 등이 있다.

 

라지브 메흐로트라 편저
달라이 라마의 제자로 20년 넘게 가르침을 받고 있다.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달라이 라마의 메시지를 통해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행복에 관하여
우리에게는 사랑이 필요하다 | 연민과 마음의 평안 | 연민의 마음을 갖추기 위한
첫걸음 | 친구와 적 | 훌륭한 인간성을 기르는 연민의 실천

2 진리를 실천에 옮기는 수행
고통을 극복하고 깨달음에 이른 붓다 | 티베트의 다르마

3 붓다가 가르치시길
고통의 근원을 버리고 고통의 멈춤을 성취하라 | 번뇌의 씨앗을 없애는 삶의 여덟
가지 방식 | 몸, 말, 마음에서 일어나는 비행을 버려라 | 마음을 움직일 만한 정신
적 스승을 모셔라

4 고통은 마음에서 온다
내세는 현세의 행위로 결정된다 | 의식의 지속성과 윤회 | 카르마의 잠재력은 무
한하다 | 번뇌라는 내부의 적 | 더러운 행동과 번뇌가 윤회를 낳는다 | 번뇌와 고
통이 없는 해탈의 경지 | 삼보에 돌아가 의지하라

5 마음 바꾸기
어떻게 마음을 길들이는가 | 마음속 어지러운 감정을 몰아내라 |
전념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

6 마음 훈련의 예비 수행, 명상
올바른 자세를 갖추고 호흡에 집중하기 | 고요하게 머무르기 |
집중과 정신 활동 활용하기

7 깨닫고자 하는 마음
성불의 씨앗 | 깨닫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키려면 | 일곱 가지 마음 수련 |
수행은 생각에 의지하는 것

8 마음을 길들이기 위한 여덟 가지 게송

9 의미 있는 삶과 죽음
두려움의 극복 | 죽음 뒤의 삶을 준비하라

10 공(空)의 이해
사물은 서로 의존하여 존재한다 | 현상은 공허하다 | 공에 대해 명상하기

11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책임
진정한 비폭력의 실천 | 화목하고 살기 좋은 지구

12 기로에 선 과학

옮긴이의 말


출판사 리뷰

인종, 문화,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어
전 세계인들의 영혼을 일깨운 달라이 라마의 행복한 가르침


2009년 4월 30일, 하버드대학 메모리얼 예배당에는 새벽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달라이 라마의 ‘마음 교육’ 강연회를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듣기 위해서였다. 9백 석의 자리를 놓고 8천여 명이 응모했다고 하니 입장권을 구한 것만도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며칠 전인 26일, 버클리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열린 달라이 라마의 ‘자비심을 통한 평화’ 강연회의 열기 역시 뜨거웠다. 7천 장의 입장권은 판매를 시작한 지 몇 분 만에 동이 났다. 한편 지난 6월 7일 파리 시의회는 중국 정부를 의식한 프랑스 외무부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달라이 라마에게 파리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 이번 달라이 라마의 유럽 순회 방문 일정에는 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폴란드도 들어있다. 중국 정부의 경제적 보복을 감수하면서라도 그를 초청한 것이다. 티베트의 정치적 · 종교적 지도자의 자리를 넘어 전 세계인들의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받는 달라이 라마, 그가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은 무엇인가?

이 책은 중국과 티베트를 둘러싼 정치적 논의는 덮어두고, 세계적인 영적 스승 달라이 라마의 삶과 죽음, 사람과 세상에 대한 진심어린 성찰을 담았다. 개인적 차원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고요하게 머무르기 위한 명상법과 마음을 길들이기 위한 수련법을 비롯하여 현대 물질문명, 세계화와 자본주의, 종교 간의 갈등, 과학과 종교의 대립 등 사회적 이슈들에 대한 달라이 라마의 생각들을 간단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인생의 목적은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나가야 한다.”


현대 사회는 과거와 비교하면 물질적으로는 풍족해졌지만 이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이 더 행복해진 것은 결코 아니다. 2008년 전 세계를 덮친 경제 위기는 수만 명의 삶을 도탄에 빠트렸다.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일상적인 폭력과 강력 범죄를 비롯해, 신념의 차이에서 오는 대규모 테러도 빈발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그동안 최상이라고 생각했던 서구 문명의 가치들이 이제는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협한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달라이 라마는 이러한 위기는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기술, 과학, 종교, 신념 그 자체로 악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을 사용하는 방법, 즉 우리 스스로의 마음에 달린 것이다. 달라이 라마는 전통적 불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서구 문명의 대안을 제시한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다.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의 행복보다는 다른 사람의 행복을 중요시 하고 그것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랑과 연민의 마음이 필요하다고 그는 역설한다. 불교의 명상법과 수행법을 통해 우리는 마음을 길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사랑과 연민의 마음은 키우고 미움, 화, 집착 등의 부정적인 마음을 없애려고 노력하면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내면의 평온을 얻을 수 있다. 이는 결국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사회로 가는 지름길이다.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은 종교와 상관없이 인류가 공통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이타주의와 사랑에 바탕을 두기 때문에 종교가 없는 사람, 또는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그는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어 전 인류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은 개인적 수행에서 한 발 더 나아간다. 그는 종교인, 과학자, 정치가, 기업가 등 각계의 인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서로 다른 우리가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해왔다. 세계화 시대에서는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평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달라이 라마는 우리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양성을 존중할 때 서로 다른 문화와 믿음을 가졌어도 조화롭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기업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 그는 인류의 장기적 번영을 위해서 기업 윤리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다국적 기업들은 약한 나라를 착취하는 것을 그만두고 눈앞에 놓인 이윤보다 전 인류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향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간 정신과 진리 탐구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진 과학과 종교의 화합에 대한 그의 생각을 만날 수 있다. 달라이 라마는 노벨평화상 수상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세계를 좀 더 평화롭고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이러한 문제에 적극 동참하고 활동한다. 그는 개인들의 솔선수범을 장려하는데 이것이 바로 이타주의의 실천이다.

“사랑은 우리 존재의 근원이다. 타인의 행복을 배려하고
나의 행복을 그보다 아래에 둘 때, 내면의 진정한 평온을 맞이할 것이다.”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다소 동떨어져 있다고 느낄 수도 있다. 사랑과 비폭력, 평화와 연민의 메시지는 모두 알고 있지만 각박한 현실에서 잊고 지내던 것들이다. 하지만 달라이 라마는 스스로의 일생으로 그런 메시지들이 실천 가능하며, 그것들을 실천했을 때 더 큰 사랑과 행복이 찾아오고 그것들을 나눌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1950년에 중국이 티베트를 점령하면서 시작된 티베트의 비참한 현실과 고된 망명 정부 생활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다양성의 존중을 바탕으로 한 비폭력 평화주의를 주창해왔다. 항상 아이 같은 웃음이 떠나지 않는 그의 얼굴을 보고 사람들은 내면의 평온과 연출되지 않은 참된 행복을 발견한다. 전 세계인들이 그에게 보내는 열렬한 사랑과 지지는 현대 사회에서 그가 전하는 메시지의 의의를 보여준다. 어떤 이들은 달라이 라마를 살아 있는 부처라고 부르지만 그는 자신 역시 우리와 똑같은 ‘보통’ 사람이라고 말한다. 누구나 단계에 따라 수행을 해나가면 행복을 얻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칠십대 중반에 접어든 그는 지금도 매일 새벽 수행을 하며 다른 라마들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있다.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은 잠시 잊고 있던 사랑과 연민, 이타주의와 평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며 일상에 쫓기듯 살아온 현대인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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