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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할로 죽이고 방으로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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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할로 죽이고 방으로 살리고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원철,이우일/호미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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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91
발행일 2009-08-07
상품간략설명 “화두”의 신화를 한꺼풀 한꺼풀 벗겨 내다!
촌철살인의 묘로 허를 찌르고, 때로 배꼽 빠지게 웃기는 선사들의 화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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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선불교의 진면목을 한 자락씩 끄집어내어 시대의 눈으로 보고 시대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현대판 선서. 원철스님의 『할로 죽이고 방으로 살리고』는 명성과 권위로 신화가 되어버린 화두를 오늘의 시대정신과 현대적 감각으로 부수고 깨뜨려 재해석함으로써, 그것이 본디 지녔던 이상의 생명력을 되살려낸다. 저자는 옛 선사의 공안(화두)이 치열한 현실적 고민에서 나온, 사람 냄새 물씬한 일상의 이야기임을, 더불어 탁월한 안목이 이룬 지혜의 깨침임을, 오늘의 우리에게 오롯이 보여준다.


저자소개

원철 스님
해인사로 출가했다. 해인사, 은해사, 실상사, 동국대, 조계사 등에서 오랫동안 경전과 선어록을 연구하고 강의했다. 월간 '해인'의 편집장으로 일한 이래로 일간 신문과 불교계 신문, 잡지에 틈틈이 글을 써오고 있는데, 정확하고 군더더기 없는 빼어난 글 솜씨, 깊이와 대중성을 두루 갖춘 글로 이름이 나 있다. 조계종 총무원 신도국장, 기획국장을 거쳐 현재 재정국장 소임을 맡아 일하고 있다.

저서로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가 있으며, 역서로 『선림승보전』 상·하권이 있다.

 

이우일 그림
 어린 시절, 구석진 다락방에서 삼촌과 고모의 외국 잡지를 탐독하며 조용히 만화가의 꿈을 키워 오다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에 들어가 그 꿈을 맘껏 펼치기 시작한다.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으로 적재적소에서 독자의 허를 찌르는 킬러 본능을 가진 작가. 소설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책을 만들기도 하는 만화가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여행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만화적 상상력이 손끝에서 무한하게 샘솟는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톡톡 튀는 캐릭터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수필을 쓰기도 하고,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만화를 그리기도 하며, 여행하면서 멋진 사진을 찍어 책으로 만들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노빈손 시리즈》를 비롯하여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삼인삼색 미학 오디세이 2』,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호메로스가 간다 1』, 『도날드 닭』『고양이 카프카의 고백』『생각 혁명』 등, 수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현재 역시 만화가이자 그림책 작가인 아내 선현경, 초등학교 2학년 딸 은서, 고양이 카프카, 비비와 함께 마포에 살고 있다. 이 가족의 사는 모습은 두 사람의 커플홈(http://saybonvoyage.com)에서 만날 수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비단 위에 꽃을 보태는 일이로다| 무비

책을 내면서

일상 종교인 선종의 진면목을 오늘 우리 이야기로 풀어 보자

부처님은 선사다
선.교의 대표 인물 가섭과 아난
아난, 마명, 용수, 세친을 선종 조사로 끌어들인 까닭
선종의 간경관
인재 발굴이 바로 전법이다
목욕탕에서 법력 시험 받은 신수와 혜안
혜능 선사, 노모를 남겨 두고 출가하다
선종의 저변은 무인 가풍이다
내가 죽거든 조문객도 부의금도 받지 말라
마조 선사, 고향 할머니에게서 한 방 당하다
등은봉 선사, 출가한 누이동생 한마디에 제자리로
선사들의 어머니
조주 스님의 "노승도 부처님이 아닙니다"
조주 '무자' 때문에
선객의 영가를 천도하다
안목 없는 승려의 대명사 원주 스님
황제를 두둘겨 패다
거사의 표상 배휴
뜬끔없는 소리를 하는 행자에게
조주 선사가 오래오래 산 까닭은?
달마 대사가 판치노한인 까닭은
경전을 불사르다
당나라 시대의 러시안 룰렛 도박꾼들
비구니 때문에 깨친 구지 선사
출가자는 만인의 연인
절집의 또 다른 보배 동자승
처음처럼
진짜 무서운 아줌마 선지식들
별명은 또 다른 선가의 문화
선사들의 수다
용과 뱀이 함께 사는 곳


선사들의 안타까운 최후
노파가 암자를 태우다
보화 선사의 사문유관
요설로 그 말을 비틀다
재미있는 간화선, 행복한 간화선
'쇠맷돌' 비구니
인절미 파는 여인
누더기 옷과 이불
첩자와 자객
세상에 나오는 엉터리 어록들
겨울산에 눈꽃이 피니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팔다
형과 아우가 뒤바뀌니
차가운 겨울 보름달 뜬 밤에
스승ㅇ보다 뛰어난 제자
마조의 선맥이 동쪽으로 가다
설날에 쇠만두를 빗다
남전 선사, 병 속의 새
파타야 선사, 깨졌다, 무너졌다
너희가 관음을 알어?

중구의 고수들이 신라 선사들을 버거워하다
운거 선사, 왕자 출신의 의천을 맞으면서
만권 거사, 귀종 선사를 찾아가다
아홉 마리 용이 입에서 물을 토해 내다
불상의 광배를 잘라 거지에게 주다
위산 선사, 차밭에서 방망이 삼십 방을 날리다
귀종 선사가 다관을 걷어차다
임제 선사 탑전에서 열받다
금강산을 그리워한 소동파
관음예문을 지은 소소매
더위를 사라지게 하는 이야기
장대비 쏟아지는 날
비단 부채에 서늘한 바람

송대 불교를 빛내 무진 거사 장상영
한퇴지, 태전 선사를 시험하다
무진 거사 장상영 드디어 깨치다
향산 거사 백낙천
생활 법문이 중도 법문이다
덕광 선사를 모신 우연지 거사
보통 사람들의 빛나는 선지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호떡 법문계의 지존 운문 선사
낙엽은 뿌리로 돌아가고
스스로 복이 없다고 생각되면
조사계서 서쪽에서 오신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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