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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 (5) - 뒤통수에도 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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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꼴 (5) - 뒤통수에도 꼴이 있다
정가 9,800원
판매가 8,820원
저자/출판사 허영만/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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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61
발행일 200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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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우리 시대 대표 작가 허영만 화백이 만화 인생 30여 년 동안 천착했던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를 관상과 함께 풀어놓은 『꼴』의 다섯 번째 책이다.

나를 알고, 미래를 내다보고 싶은 마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욕구일 것이다. 그런 이유로, 얼굴을 통해 사람의 인생과 운명을 읽어내는 관상은 그 동안의 작품에서 수많은 인물을 그려냈던 작가뿐만 아니라 독자 모두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는데, 3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치면서 쌓은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그 비밀을 풀어내고 있는 『꼴』은 그런 모두의 호기심을 충분히 만족시켜준다.

5권은 관상의 기본인 얼굴을 넘어 몸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손과 발, 뒤통수, 앉은 자세, 말의 온화함에 이르기까지 신체의 각 부분과 몸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측면들을 관상학적으로 살피고 있다. 또,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의 뜻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사람의 모습을 해석하기도 해 관상학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저자소개

허영만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이야기 구조 속에서도 섬세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있는 작품들을 통해 이 사회, 특히 지식층의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이 시대 대표적인 작가이다. 전라남도 여수에서 태어난 그는 박문윤, 엄화자, 이향원 작가의 문화생을 거쳐 1974년 한국일보 신인만화공모전에 『집을 찾아서』가 당선되며 공식 데뷔하였다. 이후 계속해서 문제작들을 발표하면서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다.

『각시탈』『무당거미』등은 초기의 대표작으로 만화판에 이름을 알린다. 80년대를 지나며 진지한 사회참여적 성격을 띈 『벽』을 비롯하여 이데올로기 만화 『오! 한강』을 발표하는데, 이들의 대중적 성공으로 일반 상업매체로서 한정되었던 만화의 소재와 주제의식을 폭넓게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90년대 사회의 단면을 만화적 시각으로 조망한 『아스팔트 사나이』『비트』『미스터Q』『오늘은 마요일』『짜장면』등을 통해 대가로서의 위치를 각인시킨다. 일부는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으며, 사오정 시리즈를 유행시킨 『날아라 슈퍼보드』는 애니메이션으로서 방송사상 최초로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그 후 『사랑해』『타짜』『식객』 등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신문에 연재됨으로써, 만화가 사회에 얼마나 큰 스펙트럼을 형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200편이 넘는 작품들을 발표하였으며 그 중 11개 작품이 애니화, 드라마화, 영화화 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몇 년간 그의 작품들은 누구보다 주목받으며 영상화 섭외 영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철저한 프로의식, 올곧은 작가정신 속에 장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그의 작업은 지금도 30년 전과 다름없이 현재진행형이다. 오늘 우리는 그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 서슴없이 손꼽는다.

 

신기원 감수
 1939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다. 한의사였던 부친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동양철학에 심취하였고, 군 제대 뒤인 1965년부터 본격적으로 상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회당골상학원을 운영한 바 있으며, 한국일보 문화센터, 롯데 문화센터, 월간 『역학』 등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하였다. 저서로는 『초보자를 위한 관상학』 등이 있으며, 관상 만화 『허영만 꼴』시리즈를 감수했다.


목차

손가락 끝에서 술값 나온다
비쩍 마른 자는 춥다
뷔페는 알고 있다
안주 접시에 제비 똥
살은 뼈를 키운다
남골여인은 고독하다
꼴은 변한다
조금만 더 기다려 봐
살은 흙
살과 뼈의 비율
횡포(橫暴)
걸음걸이의 높은 격, 낮은 격
한 곳에 집착하지 말라
앉는 꼴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살은 매끈해야 한다
나쁜 말 실컷 하고도 살아남는 법
꼴법은 어렵지 않다
복 있는 사람만 노력한다
귀 주변의 뼈
흔들지 말라
껍질이 얇고 뼈가 가늘면 박복
뒤통수에도 꼴이 있다
꼴법은 통계다

이마는 귀천
46세, 47세
기(氣)의 종류
간을 엎어 놓은 듯한 이마
꼴법에 에누리 없다
이마와 명예
눈은 35세
충신과 역적
억센 광대뼈
말이 온화하면 복이 머문다
대칭이 안 되는 얼굴은 무기력하다
창고 문이 닫혔으면 깍쟁이
생선회 복 터진 날
쇠고기 복 터진 날
유기력은 대접받고 무기력은 밥만 축낸다
빨간 기운은 재앙
긴 얼굴
사우나는 알고 있다
격이 높으면 만만치 않다
감옥을 탈출하라
킬러의 조건
자녀의 유무
인생은 접시 국물
눈과 눈썹은 하나
역모(逆毛)
역모는 형제와 처자를 해친다
눈보다 긴 눈썹
칼등 같은 눈썹뼈
눈썹의 점
성기의 점
점의 색깔
긴 눈썹
기러기 주름
해로운 눈썹 여섯 가지
잡초의 인기


출판사 리뷰

이 세상에 사람의 생김새만큼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또 있을까? 진지한 사회 참여적 성격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만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준 우리 시대 대표 작가 허영만 화백이 만화 인생 30여 년 동안 천착했던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를 관상과 함께 풀어놓은 책 『꼴』이 출간되었다.

5권의 제목은 ‘뒤통수에도 꼴이 있다’이다. 5권에서는 관상의 기본이 되는, 얼굴 안의 오악(이마, 턱, 양쪽 광대, 코)과 사독(눈, 코, 입, 귀)을 뛰어넘어 몸 전체로 확장된 꼴법을 알려준다. ‘손가락이 뭉뚝하면서 굵고 짧으면 짠돌이다’, ‘횡포, 즉 옆으로 퍼지면 사납다’, ‘점과 사마귀는 안 보이는 곳에 있어야 제 역할을 한다’, ‘뒤통수에 품(品)자 형으로 세 군데 뼈가 튀어나와 있으면 격이 높다’ 등 몸 구석구석의 형상 또한 관상의 영역에 속함을 알 수 있다. 그뿐 아니라 말의 온화함, 앉은 자세, 기(氣)의 유무, 색의 미묘한 차이 등으로 상을 볼 수도 있다. 관상은 얼굴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뒤통수로도, 발바닥으로도 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허영만의 『꼴』을 읽다보면 관상과 관련된 일상용어를 자주 발견하게 되는데, 이 또한 책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예를 들면, ‘횡포’는 가로 횡(橫), 사나울 포(暴)자를 쓰는데, 이 말의 사전적 의미는 ‘제멋대로 굴며 몹시 난폭함’이다. 즉 옆으로 퍼진 사람은 사납다는 것을 그 말 자체로써 알 수 있다. ‘노골’이라는 말은 드러날 로(露), 뼈 골(骨)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전에서는 ‘숨김없이 모두 있는 그대로 드러냄’이라 하고 있다. 즉 뼈가 살 속에 파묻혀 있지 않고 겉으로 유난히 드러난 사람은 매사에 자신을 숨기지 않는 ‘노골적’인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이처럼 관상은 이미 우리 생활에 밀착되어 있는 생활학문이다. 『꼴』을 통해 생활의 지혜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13만 장의 그림을 그리는 동안 평생 따라다녔던 허영만 화백의 화두 ‘얼굴’의 비밀!
사람의 얼굴을 보고 과거와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은 재미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위험한 일이다. 허영만 화백이 그런 일을 자초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평생을 만화 그리는 것 외에는 딴 데로 눈 돌려본 적 없는 허영만 화백이 그려낸 만화 인물은 대한민국 국민 수보다 더 많을 것이다. 허영만 만화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현장성인 만큼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대부분 실존 인물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사람의 얼굴, 사람의 이야기는 허영만 화백 인생의 화두이며, 밑천이기도 하다. 그 인물들의 얼굴을 지면에 다시 살려내면서 작가는 어느 때부터인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사람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사람의 운명은 타고나는 것인가? 왜 누구는 귀하게 또 누구는 천하게 살아가는가? 왜 누구는 부자로 또 누구는 빈 쌀독 때문에 근심 그칠 날이 없는가? 아름답고 선하고 착하다는 것은 무엇인가? 노력하면 인생이 달라지는가? 그 인생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단서는 무엇인가?

30여 년 마음에 가장 큰 의문으로 남았던 사람의 얼굴과 인생에 작가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사람의 생김새와 운명에 대해 다루는 관상은 그래서 작가에게 더없이 흥미롭고, 탐구해볼 만한 분야이다. 34년의 기다림, 3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얼굴의 비밀을 풀어가는 허영만 화백의 여정이 시작되었다. 공부를 통해 작가가 얻은 결론은 관상은 변하고 운도 변한다는 것. 타고난 관상은 어쩔 수 없지만 자신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변한다는 얘기다. ‘원고를 만들기 위해 이보다 많은 공부를 한 적은 없었다’고 말하는 허영만 화백. 어쩌면 『꼴』을 그리기 위해 그동안 그 많은 그림을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는지도 모른다.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가는 처세의 학문, 관상
인간의 운명은 고대부터 현재까지 사람들의 끊임없는 관심의 대상이었다. 특히 관상은 학문으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아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관상은 대개 입신공명이나 길흉화복을 점치는 하찮은 방술로 인식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알고 보면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크게는 정치 관계에서 작게는 처세, 사람을 쓰고 친구를 사귀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 용도는 매우 다양하고 방대하다. 관상은 바로 우리 인생에 있어 실용·실천 철학으로, 진솔한 인생관과 진실한 삶의 지혜를 다듬어나갈 수 있는 처세의 학문이라 할 수 있다.

흔히들 사람의 인상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고는 한다. 실제로 실생활에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고, 그 평가는 작은 일에서부터 큰일까지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사람의 외형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까지 읽을 줄 좾다면 개인의 취향이나 잘못된 근거로 사람을 평가하고, 대사를 그르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로 새롭게 조명되는 사람의 얼굴, 관상의 세계 『꼴』은 ‘사람의 얼굴을 통해 마음을 읽는다’는 대전제에서 출발한다. 관상이 자칫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하거나 외모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그러나 겉모습과 마음은 결코 다르지 않고, 마음의 변화와 관상의 변화를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독자보다 먼저 관상을 접한 작가의 깨달음이다. 결국 허영만 화백의 『꼴』은 심법, 즉 마음의 지혜를 다루는 만화가 될 것이다.

『꼴』 뒷이야기_중국 고대 인물부터 서양인까지, 정치인, 연예인부터 현상수배범까지…
34년 동안 천착한 것이 사람의 얼굴이지만 또 그만큼 어려운 것이 없다. 『꼴』을 그리기 위해 준비한 기간 3년, 관상의 대가 신기원 선생을 만나 사사 받은 지 2년이 넘었다. 그동안 다룬 자료는 중국 고대의 인물부터 한국과 일본, 서양인에 이르기까지, 정치인이나 연예인 등 유명인사부터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까지 방대하고 다양하다. 특히 국내에서 발행된 관상 관련 책들은 모두 독파했으며, 중국?일본의 관상법에 대한 자료들도 상당한 양에 이른다. 그만큼 관상과 인생 지혜에 대한 깊이 또한 더해가고 있다. 관상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은 얼굴 한 곳 한 곳의 생김새에 집착하기보다 사람의 내면의 모습까지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허영만 화백의 위트 가득한 이야기 속에서 삶의 지혜와 처세의 도를 터득하게 될 것이다. 또한 『꼴』은 허영만 화백 만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역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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