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대유불교 시리즈 다섯 번째 책. 만행스님이 폐관해서 수련한 이야기와 기공 및 음공을 담은 것으로, 2004년 중국 국가종교출판사에서 『십중월』이란 이름으로 출간된 책의 번역본이다. 부록으로 연화생수련CD 1장을 제공한다.

저자소개

만행스님
1971년생으로 18세에 중국 하문시 남보타사에서 삭발하고 출가하였으며, 22세에 중국 민남 불교대학교를 졸업하고 7년에 걸쳐 3번의 폐관을 하였다. 폐관을 마친 후 1998년 동화사 주지로 취임하고,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동화사를 증축하여 만여 명이 주석할 수 있는 거대사찰로 재건하였다. 주간에는 신도들과 함께 동화사의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야간에는 신도들에게 설법을 하였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여 『항복기심』 3권을 출간하였다.

목차

만행스님은
추천사
머리말

1부. 폐관 이야기

1. 출가
2. 절진동에서의 첫 폐관
3. 설역에서의 두 번째 폐관
4. 삼계를 초월한 세 번째 폐관

2부. 연화생 수련

1. 관음이 성인을 청하다
2. 선학이 날개를 펼치다
3. 냇물이 멈추고 강물이 넘치다
4. 천하를 돌리다
5. 무소가 보름달을 바라보다
6. 연꽃이 흔들리다
7. 땅이 서서 하늘로 솟구치다
8. 육자 대명주 음념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