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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림 스님의 민족의 길 (생활불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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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효림 스님의 민족의 길 (생활불교이야기)
정가 6,000원
판매가 5,400원
저자/출판사 효림/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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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55
발행일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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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레 불교 - 이보다 쉬울 수 없는 불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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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교의 교리는 현존하는 그 어떤 종교 가운데서도 인류사회에 있어서 가장 타당하고 보편적인 진리를 말하는 종교이다. 여타의 종교들이 가지고 있는 배타성이 없는 대신, 다른 사상이나 문화를 자기 안으로 받아들이는 융합 원융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해탈- 자유- 열반- 평화라는 인류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기본 교리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진리를 탐구하고, 사람이 부처라는 인권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즈음 우리 사회는 좌우의 대립이 심각한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런 중에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독도문제가 불거지면서 상당한 명망을 가진 교수가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통치한 것이 오히려 우리를 근대화시켜 주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그런가 하면 미국이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국군의 전시작전권이라는 것을 노무현 대통령이 찾아오자고 하자, 예비역 장성들은 물론이고, 한나라당과 수구언론 등이 모조리 나서서 반대를 했다. 효림스님은 여기에 대해서 매우 통탄을 금하지 못하면서 날카롭게 지적하고, 군사자주권도 없는 나라가 무슨 주권을 가진 독립국이라고 할 수 있느냐고 묻고 있다.


저자소개

임효림 스님
1968년 승려가 된 후 전국 선원에서 운수납자로 수행하였으며, 범승가종단개혁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불교신문사 사장,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성남 봉국사 주지, 만해마을 사무총장, 등 소임을 맡고 있으며, 「한 그루 나무올시다」 등으로 계간 《유심》 복간호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시집 『흔들리는 나무』, 『꽃향기에 취하여』, 산문집 『그산에 스님이 있었네』, 『그곳에 스님이 있었네』, 『만해 한용운의 풀뿌리 이야기』, 『사십구재란 무엇인가』,『행복으로 가는 기도』,『자유로 가는 길 道』등이 있다. 서예전, 시화전, 다수 출품하였으며, 전태일 문학상 특별상 수상하였다.


목차

1. 노무현과 민족 자주독립
2. 단군은 우리의 국조입니다.
3. 왜 불교는 민족종교인가?
4. 불교의 보편주의
5. 민족과 민족문제


출판사 리뷰

조선인들의 유구한 역사적 자부심과 문화에 대한 긍지가 높아 통치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대 일본제국의 식민을 만드는 방법으로 그들의 가장 큰 자긍심인 역사를 각색하여 피해의식을 심는 것이었다. 조선인은 뿌리가 없는 민족으로 교육하여 그들의 민족을 부끄럽게 하라. 문화 역시 일본의 아류임을 강조하여 교육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잃고 스스로 대 일본제국의 식민으로 거듭나고 싶어할 것이다. 창씨개명을 통해 먼저 조상 단군을 부정하게 한다. 그것이 식민국민을 식민국민답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일본 강점기 초대 조선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

조선 사람들이 자신의 일, 역사와 전통을 알지 못하게 하라!
그럼으로써 민족혼, 민족문화를 상실하게 한 뒤 조상과 선인들의 무위, 무능, 악행을 들추어내고, 또 그것을 과장하여 조선인 후손들에게 가르쳐라. 조선인 청소년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부정하고 경시, 멸시하는 감정을 일의 키게 하여, 하나의 기풍으로 만들라.
그러면 조선의 청소년들이 자국의 모든 인물과 사적에 대하여 부정적인 지식을 얻게 될 것이며, 반드시 실망과 허무감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때! 일본의 사적, 일본의 문화, 일본의 위대한 인물들을 소개하면 동화의 효과가 지대할 것이다. 이것이 제국 일본이 조선인을 반 일본인으로 만드는 요결인 것이다.
-일본 강점기 3대 조선총독 사이토 마코트

내 장담하건대, 조선 국민이 제정신을 차려 찬란하고 유대했던 옛 조선을 되찾으려면 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 국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기 때문이다. 결국 조선 국민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일본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략했다.
- 일제 강점기 마지막 조선총독 아베 노부유키

위 사실을 인지한 바와 같이 우리 민족은 일제 강점기를 겪으면서 민족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하고, 우리의 역사를 왜곡시킨 것이 가장 심하고, 창씨개명을 통해 조상 단군을 부정하게 했으며, 문화를 없애고, 종교와 언어까지 없앴지요. 일제의 식민지가 되고 나서 일제가 우리를 지배한 기간은 36년이지만, 일제가 물러간 지 60년이 지난 지금도 일제 식민지가 남겨 논 흔적을 완전히 없애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식으로 역사를 배운 학자들이 아직도 우리 역사를 일본식으로 해석하기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소위 우익이나 뉴-라이트들이 그 사람들 아닙니까. 일본이 우리를 근대화시켜 주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8.15광복 이후 독재정권하에서 기득권세력과 우익들이 저지른 악행을 감추고 왜곡한 역사입니다. 이 역사를 바로 세우지 못하면 우리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습니다. 여전히 저들의 악행이 정당화하고 미화되는 역사에서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밝아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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