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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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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빙의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묘심화/물처럼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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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49
발행일 2009-09-01 (개정판)
ISBN 978898533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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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빙의란 영적인 힘이나 기에 씌어 일으키는 비정상적인 행동이나 현상을 말한다. 이 책은 2002년 첫출간된 『빙의』의 개정판으로, 연예계 등 각계에서 고생하던 많은 빙의 환자들의 아픈 영혼을 구병시식으로 천도하고 자비의 세계로 인도하여 치료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MBC 인기 장수드라마인 '전원일기'의 일용엄니로 잘 알려진 탤런트 김수미 씨의 빙의를 구병시식으로 완치시킨 이야기를 첫 사례로 수록하였다.


저자소개

묘심화
빙의에 빠져 심신이 고통의 늪을 헤매는 수많은 빙의 환자들을 구병시식을 통해 영혼의 혼돈에서 벗어나게 하는 국내 최고의 퇴마승이다. 2005년 영국 BBC 방송사와 국내 방송사에서 빙의의 실체에 대해 심층 취재하고 빙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현한 구병시식, 영산재, 천도재의 전 과정을 방영하여 세상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수년간 《스포츠서울》에 '영혼의 불가사의'와 '4차원의 세계'를 연재하며 놀라운 영혼의 세계와 충격적인 귀신의 세계, 이로 인해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원해주는 넓고 깊은 불교 철학을 독자들에게 쉽고도 흥미롭게 얘기한 바 있다. 자살충동을 이기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 『오는 세상 편안하신가』, 『빙의가 당신을 공격한다』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 산 사람의 죽음 죽은 자의 삶
하나님의 뜻이 알고 싶다 _빙의 전도사가 된 김수미
커튼을 열면 우울증이 닫혀요 _죽음의 동반자가 될 뻔한 가수 지다연
영혼이 웅덩이에 갇힌 이유는
나 이제 죽었으니 어떤 옷으로 갈아입어야 하나
모르스 세르타 호라 인세르타
대성통곡이 망자의 혼을 붙잡는다
깨달음에 이르는 길
감투도 재물도 저승 갈 땐 짐만 된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
무의식의 세계와 전생 여행
영혼이 떠나갈 때
평화와 환희의 노래
우주의 메시지를 전하는 붉은 바위산 셰도나여!
우란분재 이야기
다음 생을 위한 준비
혼魂은 하늘로 백魄은 땅으로 돌아가야건만

2. 빙의
빙의의 참뜻
자살을 부르는 그림자 _우울증과 빙의
귀신도 천차만별 빙의도 각양각색
‘ 귀신 신神’에 담긴 신의 세계
빙의의 증세
낙태아의 한·천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춘긴가 했는데 아이가 이상하다
질병과 오행귀·화귀가 찾아오면 고혈압
제의 혼과 죽음의 유전
천도재란 무엇인가
애착의 근거를 불사르는 화장火葬의 참뜻
누구를 위해 재를 올리나
여기 온 것이 무슨 물건이냐?
하늘 사람은 물을 유리 궁전으로 본다
영가시여! 허물 벗은 매미같이 떠나가소

3. 이 땅의 神, 神들
이 땅의 갈 곳 잃은 가신家神들
불태워 버린 조왕물 단지의 화
성물 훼손의 업보
명당과 패가망신
합장 잘못하면 줄초상
시체를 담보로 행운을 바란 사나이
신들을 위한 주연 ‘여탐’
이 땅의 신과의 만남·접신接神
호국 호법의 신·용왕신
천지만물의 신들

4. 인생 극장 귀신 극장
어느 부부의 인연 이야기
흉가로 변한 호화 저택
하나 되기로 약속한 일곱 친구들
년 뒤에 함께 가자
불귀의 객이 된 월의 신부
죽은 딸이 밤마다 꿈에
사랑과 영혼
한 가정 망가뜨린 전처의 한
케네디 세의 죽음
한밤의 고양이 울음소리
부처님의 자비와 하나님의 사랑으로
악인악과 선인선과
자손까지 이어진 업보의 끈
아버지의 업으로 고통받은 소녀
어미구렁이의 한
인연 따라 일어나고 인연 따라 사라지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지 않는가

5. 예언 _ 청와대는 빙의 터
명당과 흉터
길지 명당吉地明堂 경복궁
살방 흉지煞方凶地 경복궁
빙의된 터·비운의 터 경복궁
빙의된 터·혼돈의 터 청와대
서울을 옮기든가
아니면 청와대를 옮기든가
미륵의 땅
투사의 시대는 가고 미륵의 시대가 온다
천기누설의 변辯

6. 천배의 절과 천일의 기도로 피는 꽃
성인의 오신 뜻
지장 기도의 힘
지성이면 감천·가피의 영험
유전자를 움직이는 업業의 힘
정성이면 액운도 피해 간다
귀신도 물리치는 신부적 이야기
정해진 운명은 피할 수 없나
참사랑과 자비의 꽃이 피는 세상
까마귀 둥지에 들면 까마귀 새끼로 난다
백 개의 창끝에 앉고 머리 위에 불이 타더라도
그 이름을 다시 한 번 불러볼 수 있다면

마음을 비우는 가르침 보왕삼매론
참고문헌


출판사 리뷰

이 책은
2002년 출간 된 후 이 책은 사회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연예계 등 각계에서 고생하던 많은 빙의 환자들의 아픈 영혼을 구병시식으로 천도하고 자비의 세계로 인도하여 세상에 빙의의 실체를 널리 알리는 동기가 되었다.
2003년 2월에는 MBC 인기 장수드라마인 『전원일기』의 일용 엄니로 잘 알려진 탤런트 김수미 씨의 빙의를 구병시식으로 완치시킨 이야기가 장안의 화제가 된 이래 유명 탤런트의 빙의 치료를 도맡아 하는 등 대한민국에 만연해 있는 빙의 중독 현상을 만천하에 공개해 각종 언론의 뉴스메이커가 되면서 일반인들에게 빙의의 심각성을 인식하도록 했다.
이에 빙의 원전의 첫 출간 후 변화된 부분들을 추가하여 개정판으로 새로이 발간했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퇴마사(退魔史)는 2002년 이전과『빙의』가 출간된 2002년 이후로 나뉜다.”
그만큼 『빙의』는 사람들의 인식 전환에 분기점이 될 만큼 사회 전체에 커다란 파급 효과와 영향을 미쳤고, 오랫동안 이슈가 되었던 책이다.
요즘만 해도 ‘빙의’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 『빙의』가 각계각층에 여파를 미친 이후로 우후죽순처럼 ‘빙의’라는 제목이 붙은 퇴마 서적이나 소설, 심령 관련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형국이고, 이 나라의 정치나 사회 문화를 짚어보는 책에도 ‘빙의’라는 말이 사용된다. 젊은이들은 “너 빙의됐냐?”라는 말을 농담처럼 던지기도 한다.
하지만 ‘빙의’라는 말이 처음부터 그렇게 쉽게 받아들여진 것은 아니었다. 처음 책을 낼 당시만 해도 ‘빙의’가 무엇인지 아는 이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말에 ‘빙의’라는 단어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다 보니 막연하게 인식되거나 엉터리라고 치부되기 일쑤인 영적 현상과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제대로 규명하고 알려야 하는 일이 가장 시급했다.
『빙의』는 그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해준 책이다. 무지했던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 보여줌으로써 제대로 치료도 못 받고 고통 받던 이들이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었고, 더불어 ‘빙의’라는 언어 자체가 생명력을 획득하여 이 땅에서 펄떡펄떡 살아 숨 쉬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전체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성격을 규명하는 것은 무엇보다 저자이다. 예언하면 무속인의 차지가 되어버려 의례 그러겠거니 하지만, 예상과 달리 저자는 무속인이 아니다. 불가에 귀의하여 부처의 뜻에 따라 중생을 제도하는 어엿한 스님이다. 그러나 신(神)의 운명을 불(佛)로 승화시킨 스님인 탓에 누구보다 뛰어난 영감과 예지력을 지녔으며 여기에 수행이 더해지고, 역학, 풍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녀 예언가로서는 이상적인 조건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 하겠다. 이것이 『빙의』가 신변이야기로 구성되지 않은 배경이 된다. 즉, 『빙의』는 신(神)과 불(佛)이라는 저자의 철학이 담긴 책인 것이다.
『빙의』는 신변잡기의 꼭지 끝에 붙은 예언서가 아니다. 삶과 죽음의 문제, 마음의 수행을 담은 책이다. 그 속에는 ??빙의??된 삶을 사는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으며, 한 발 더 나아가 이 땅, 정치인들의 ??빙의?? 현상을 규명하여 이 나라의 국운을 펴기 위한 저자의 충심어린 예언이 담겨 있다.
아마 누구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의 육신에 담긴 영혼의 번뇌가 조금은 가벼워진 느낌이 들 것이다. 또한 이 땅의 미래를 예언한 저자의 글에서 새로운 한 가닥의 서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예언 부분을 읽고 있으면, 이 나라의 땅과 함께 공명하는 듯한 저자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저자가 이 땅의 지기(地氣)를 훤하게 읽고 있는 데서 연유하는 것도 있지만, 사실은 독자 자신이 이 땅의 얼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임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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