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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반야심경 희망을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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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반야심경 희망을 쏘다
정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저자/출판사 이노우에 기도/김종철/대숲바람
적립금 45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07
발행일 2009-08-27
ISBN 978899543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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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교 에세이. 우등생 코스만을 밟아왔던 저자가 교통사고를 당한 뒤 왕따와 유급을 당하면서 방황하던 중에 『반야심경』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열등감을 치유했던 생생한 체험을 담았다. 그래서 이 책은 『반야심경』에 대한 해설서이지만 청소년을 비롯한 현대인들이 지금 겪고 있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반야심경』의 가르침으로 알기 쉽게 제시해준다.


저자소개

이노우에 기도
본명은 겐이치憲一. 1957년생.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 대학 졸업. 14세 때 여름에 당한 교통사고로 인해 생사의 경계를 헤매다 우연히 찾은 선사에서 『반야심경』을 만났다. 고교 진학 후에는 수행을 하기 위해 학교를 휴학하고 교토의 겐닌지에서 1년 반 동안 운수 생활을 했다. 그후 프로 복서를 거쳐, 신문기자, 편집, 광고 대리업 등의 일을 하면서 인잔계隱山 系, 다쿠주계卓州의 스승들을 찾아다니며 30여 년간 불교 공부를 했다. 2002년, 고이케 신소小池心? 노사老師로부터 법호 ‘기도暉堂’를 받고 노사가 되었다.
저서에는 『임제종의 상식』, 『스님 백서』, 『부처님의 마음을 배워서 미혹 없이 사는 법 늙는 법』 등 다수가 있다.
한편 메일 매거진 ‘이노우에 기도의 마음 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www.mag2.com/m/0000171862.html

 

김종철 역
법명은 지상智上. 1959년생.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졸업. 고등학생 때부터 불교가 좋아 해인사를 다녔다. 그후 20여 년간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하며 귀중한 불교 자료들을 만나는 큰 행운을 누렸다. 평소 불교의 문서 포교에 관심이 많아 『불교신문』에 불서를 소개하는 글을 쓰기도 했으며, ‘올해의 불서’를 심사하기도 했다. 한편 불교학도서관 발전을 위해 한국불교학도서관협의회를 창립하여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현재는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학술정보관리팀 팀장으로 재직중이다.


목차

프롤로그|여명 속의 『반야심경』

제1장 선사로
14세 사고뭉치 소년이 『반야심경』을 만나다

선과의 운명적 만남
왜 나는 못난이 사고뭉치가 되었는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반야심경』을 읽다
“아제 아제”에 필이 꽂히다
‘왕따’와 ‘1년 유급’에 괴로워하다
자기를 죽여라
분별하지 않는 지혜
‘공空’과 ‘무無’는 도대체 무엇인가?
나를 짓누른 열등감

제2장 승당 생활로
『반야심경』의 ‘공’과 ‘무’의 세계를 알다

쇼난 폭주족과 소동 생활
아무리 달려도 술렁거리는 마음이 멈추지 않다
선에서 희망을 찾다
17세 운수 탄생
‘부탁합니다!’로 시작한 승당 생활
몸으로 깨닫기
운수와 분재는 괴롭히면 괴롭힐수록 좋다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준 육체노동
승당은 없는 것투성이
밥 먹는 것도 수행이다
탁발
우등생은 풀 수 없는 선문답
‘무無!’자 공안
접심 수행
따뜻한 말 한마디의 위력
열등감을 치유하다
지금, 이 순간에 하나가 돼라

제3장 인생의 의문에 『반야심경』이 답하다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262자의 신비한 힘

262자의 신비한 힘
아기의 마음
지나치게 얽매인 자신을 깨닫다
마음의 지우개
‘저쪽일까 이쪽일까’ 헤매고 있는 사람에게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하고 불안을 느끼는 사람에게
왕따에 괴로워하는 사람에게
실패해서 기가 죽어 있는 사람에게
‘나는 인정받고 있지 않아’ 하고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인간 관계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무엇을 위해 하고 있는 걸까?’ 하고 멈춰서 있는 사람에게
돈 걱정이 끊이지 않는 사람에게
‘차라리 죽어버릴까’ 하고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에게
‘죽음’을 생각하면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사람에게

에필로그|마음을 자유롭게 디자인하라
옮긴이 글|『반야심경』의 힘

권말 부록|『반야심경』을 알기 위해
『반야심경』 전문
위대한 무분별심의 가르침


출판사 리뷰

14세 폭주족 소년의 가슴을 뻥 뚫어준『반야심경』 262자의 힘

『반야심경』은 수많은 불교 경전들 가운데서도 불교의 가르침을 가장 잘 집약해놓은 경전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열등감에 시달리며 자살을 생각하고 방황하던 14세 때 우연한 기회에 『반야심경』을 만나면서 마음을 치유해나갔던 그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반야심경』을 쉽게 설명해놓았다. 우등생 코스만을 밟아왔던 저자는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로 왕따와 1년 유급을 당하면서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폭주족 생활을 하기도 하면서 괴로운 시간들을 보낸다. 그러다 『반야심경』을 알게 되어 소리내어 독송하면서 마음이 조금씩 맑아지는 것을 경험하는데, 나중에는 선사로 출가하여 치열한 승당생활을 직접 체험한다. 그 이후 매일 아침 좌선과 『반야심경』 독송으로 삶의 부대낌들을 정화해내고 있다. 그런 소중한 경험들 속에서 얻은 삶의 지혜들은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현대인들과 청소년들의 마음에 평화를 심어준다.
이 책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한 사람이나, 인간 관계로 인해 괴로워하는 사람이나, 미래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나, 삶의 목표를 찾지 못한 사람이나, 인정받지 못해 열등감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왕따를 당하는 사람이나, 생활이 너무 힘들어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나, 돈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 등등에게 주옥 같은 생활의 지혜를 선사해줄 것이다.

분별하지 않는 지혜를 갖추면 마음을 자유롭게 디자인할 수 있다.

분별심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작은 자로 스스로를 재어서 이쪽은 좋고 저쪽은 나쁘다라고 이분법적으로 생각해서 비교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차별하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런 마음이 어떤 대상에 대해 집착을 하게 만들고 성가실 만큼 열등감에 시달리게 하고 온갖 미혹을 낳게 한다. 『반야심경』은 집착하지 말고 분별하지 말라고 가르쳐준다. 이 세상에 전혀 변하지 않는 존재는 없기 때문이다. 남들과 출발점이 다르다고 해서, 남들보다 가지지 못했다고 해서, 시험에 떨어졌다고 해서, 취업이 안된다고 해서 주눅들고 힘들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분별의 옷을 겹겹이 입고 있는 자신을 죽이고 순수한 마음으로 지금 하고자 하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며 진짜 자신의 모습으로 강렬하게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길임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 『반야심경』이다. 이 책은 『반야심경』의 지혜로 되도록 마음의 짐을 가볍게 줄이고 인생을 경쾌하게 살아가는 법을 현대인들의 코드에 맞게 제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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