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진화의 미스터리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진화의 미스터리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조지 윌리엄스/이명희/사이언스북스
적립금 59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19
발행일 2009-07-27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진화의 미스터리 수량증가 수량감소 (  59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관련상품

  • 일상의 수행 일상의 행복

    18,000원

책소개

자연 선택이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의 진화에 미치는 힘뿐만 아니라 생물학을 넘어 현대 인류의 삶 전반에 걸쳐 사회적, 의학적, 철학적으로 갖는 의미를 고찰해 보는 책이다. 진화생물학자인 조지 윌리엄스는 이 책을 통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생물들의 '적응'이 목적과 계획을 지닌 이성적인 설계자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 무식하고 무자비한 '자연 선택'을 통해 생겨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연 선택이 생겨 남으로써 생물들에게 야기되는 불합리한 구조들의 예를 들면서 진화 과정이 지닌 힘과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자연 선택의 단위가 집단이 아닌 개체 또는 유전자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도 '자연 선택'을 통한 자신의 진화론적 입장을 말하고 있다. 오래도록 지속된 자연 선택의 작용이면서 기능적으로 효과적인 무엇을 적응이라고 정의내리는 것도 이러한 저자의 입장을 반영한다. 저자는 자연 선택을 통한 진화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진화의 미스터리를 하나하나 풀어가고 있다. 적응주의와 자연 선택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은 진화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소개

조지 윌리엄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분교에서 동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뉴욕 주립 대학교 스토니브룩 분교의 명예 교수이다. 1999년 에른스트 마이어, 존 메이너드 스미스와 함께 노벨상이 주어지지 않는 분야를 위해 스웨덴의 한림원에서 마련한 크러퍼드 상(Crafoord Prize)을 수상했다. 저서로 『적응과 자연 선택(Adatation and Natural Selection)』, 『자연 선택(Natural Selection)』, 공저 『인간은 왜 병에 걸리지 않는가(Why We Get Sick?)』 등이 있다.

 

이명희 역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졸업하고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7차 교육 과정 과학 교과서 집필 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자연, 생명, 그리고 인간』(공저, 2000)을 썼고, 『풀하우스』를 비롯해 4권의 교양 과학서를 번역하였다.


목차

옮긴이의 말 단순한 진화 과정에 대한 복잡한 이야기
감사의 말 적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하여
머리말 자연에서의 목적과 계획

1 I 적응주의적 이야기
2 I 기능적인 설계와 자연 선택
3 I 무엇을 위한 설계인가?
4 I 적응적인 신체
5 I 성은 왜 있을까?
6 I 인간의 성과 번식
7 I 노화와 그 외 결합들
8 I 적응주의의 의학적 의미
9 I 적응주의의 철학적 의미

참고 문헌과 주석
찾아보기


출판사 리뷰

다윈의 대리자가 들려주는 자연 선택의 힘!
현재 뉴욕 주립 대학교 스토니브룩 분교의 ‘생태학 및 진화학’과 교수인 조지 윌리엄스(George C. Williams)는 1960년대 당시 활발히 일고 있던 집단 선택 이론(Group Selection)을 강력히 비판하고 윌리엄 해밀턴(William D. Hamilton)과 존 메이너드 스미스(John Maynard Smith)와 함께 진화 이론에 유전자 중심적 관점을 도입한 영향력 있는 진화 생물학자이다. 자연 선택의 단위가 집단이 아닌 개체 또는 유전자라는 그의 관점은 이후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을 쓰는 데 크나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지 윌리엄스는 진화 생물학과 의학의 접목으로 인간의 노화 및 인간과 질병의 관계를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진화 의학(evolutionary medicine)을 창안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사이언스 마스터스」 시리즈의 17권으로 출간한 『진화의 미스터리(The Pony Fish’s Glow)』는 이러한 조지 윌리엄스의 사상을 오롯이 담아 자연 선택이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의 진화에 미치는 힘뿐만 아니라 생물학을 넘어 현대 인류의 삶 전반에 걸쳐 사회적, 의학적, 철학적으로 갖는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걸작이다. 조지 윌리엄스는 이 책을 통해 지구상에 존재하는 복잡 다양한 생물들의 적응이 목적과 계획을 지닌 이성적인 설계자가 아닌 단순 무식하고 무자비한 자연 선택으로 생겨남으로써 생물들에게 야기하는 불합리한 구조들의 예를 통해 진화 과정이 지닌 힘과 한계를 모두 보여 진화에 대한 균형 잡힌시각을 제시한다.

자연 선택이 없으면 진화론도 없다!
환경에 알맞게 적응한 생물들의 독특한 모양과 행동은 자못 불가사의한 것으로 보인다. 근대까지도 사람들은 위대한 설계자가 특별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창조한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조지 윌리엄스는 위대한 설계자가 아닌 자연 선택으로 기기묘묘한 생명 현상들이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음을 역설하며, 맹목적인 진화로 인해 자연계에는 불합리한 현상들이 산재함을 예증한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 저자는 오늘날 진행되고 있는 생물학적 적응 연구들을 요약한다. 적응이란, 오래도록 지속된 자연 선택의 작용으로 생겨난, 기능 면에서 효과적인 무엇으로 정의된다. 저자는 적응의 한 예로, 주둥치라는 물고기 복부표면을 따라 어렴풋이 나는 빛을 들고 있는데, 이 빛은 수면 위에서 내리쬐는 햇빛으로 인해 생기는 주둥치의 윤곽을 사라지게 하여 주둥치보다 아래쪽에서 올려다보는 포식자로부터 주둥치를 보호해 주는 감탄스러울 만큼 정교하게 진화한 보조물이다. 그리고 후반부에서는 현대 인류의 삶에서 진화가 사회적, 의학적, 철학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논한다.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