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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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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수행
정가 30,000원
판매가 27,000원
저자/출판사 권명대/동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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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46
발행일 2010-01-20
상품간략설명 명상, 참선, 요가 전문수행자를 위한 구체적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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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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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은 수행의 방법이 요가8단계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중국과 한국의 선불교는 이런 명상이니 요가니 하는 것들이 전통적인 불교 수행법과는 전혀 다른 사도(邪道)의 것으로 치부하며, 오르지 참선(간화선)만이 고차원의 절대적 수행법인양 강요하는 바람에 수행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명상, 참선, 요가 등 전문수행자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출가자는 아니지만, 지난 30여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는 명상을 통해 꾸준히 수행을 해온 사람으로서, 독자로 하여금 불도(佛道)든 외도(外道)든 가리지 않고, 수행에 합당한 방법이면 모두 받아들여 보다 효과적이면서 바르고 빠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수행

1. 수행에 대하여
2. 수행의 의미
3. 수행의 필요성
4. 주관과 객관
5. 마음과 생각
6. 수행의 진의와 그 구조적 이해
7. 사마타명상
8. 비파사나명상
9. 사념처관
10. ‘요가 8단계’에 대한 이해
11. 선, 선불교
12. 화두
13. 간화
14. 기도
15. 닦을 것도, 더 닦을 것도 없다?
16. 요가와 탄트라
17. 수행에 대해 맺는 글

제2부 진실을 향한 나의 견해

1. 사구게
2. 《금강경》 제5여리실견분, 《금강경》 제1사구게
3. 응무소주 이생기심
4. 《법화경》 분별공덕품
5. 무아(1) - 공
6. 무아(2)
7. 무아(3)
8. 부처님의 침묵, 석가의 무기
9. 윤회
10. 삼보, 삼귀의
11. 공덕
12. 소승과 대승
13. 절의 의미
14. 불살생
15. 고
16. 승의무성


참고문헌


출판사 리뷰

명상, 참선, 요가 등 전문수행자를 위한 구체적 실천방법 제시!

수행의 종교인 불교가 기복신앙으로 변질되어 그 본디의 목적을 잃은 지 오래되었다. 현대의 불교는 수행을 통한 해탈이 목적이 아니라 한없는 욕망의 충족, 절대 행복의 보장을 장담하는 유토피아적 종교가 되어버렸다.
특히 한국불교는 중국의 노장(老莊)화된 선불교를 받아들임으로서 그 수행방법이 석가모니의 수행법에서 상당히 멀어져 왔다. 지리적으로 먼 이유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중국을 거치면서 도교적 수행요소가 상당히 가미되었고, 부처님 말씀을 한문으로 옮기는 과정에 한자에 의한 편견과 애매하고 형이상학적인 동양철학이 가미되면서 그 본의를 거의 잃다시피 하였다.

기실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은 수행의 방법이 요가8단계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중국과 한국의 선불교는 이런 명상이니 요가니 하는 것들이 전통적인 불교 수행법과는 전혀 다른 사도(邪道)의 것으로 치부하며, 오르지 참선(간화선)만이 고차원의 절대적 수행법인양 강요하는 바람에 수행을 점점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심지어 수행을 목적으로 출가한 스님들조차도 수 십 년간을 바쳐서도 수행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찾지 못해 수행을 포기하거나, 그저 알음알이 공부를 통해 습득한 불교철학적 지식을 입에 담으면서 스스로 상당한 경지에 이른 양 착각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실정이다.

실재 부처님의 설법은 누구나가 그 자리에서 못 알아듣는 사람이 없었을 만큼 쉽고 명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는 수행법을 알려주는 그 어떤 스님의 설법도 그 자리에서 바로 알아듣고 실천에 옮기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한문으로 된 경전은 수많은 주석달기로 인해 더욱 난해해져만 가고 있다. 그러다보니 수행에 전념하여야 출가자들이 정작 수행에는 관심이 없고 오르지 종교적 의례를 주관하며 사찰 부흥을 위한 직업적 성취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사실 부처님에 가까이 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후세인들이 남긴 수많은 경전의 이해나 암송이 아니라, 부처님께서 직접 행하시던 수행 그 자체에 있음은 더 말할 나위 없는 진실이다. 하지만 수천 년이 지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부처상에 황금을 바르듯 간단명료한 부처님 말씀에 온갖 철학적 현학적 미사여구들로 덧칠하는 바람에 정작 수행의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들은 가려져 출가자를 비롯한 전문수행자들조차 이를 가려내어 체득하기가 난감하기 이를 데가 없게 되었다.

예로부터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이 반드시 출가자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초야에 묻혀 사는 이름 없는 재가자들 중에서도 유명 대선사 못지않은 큰 깨달음을 얻은 분들이 적지 않았었다.
본서의 저자 역시 출가자는 아니지만, 지난 30여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는 명상을 통해 꾸준히 수행을 해온 사람으로서, 아직 본인이 만족할 만한 성취는 못 얻었다고는 하나, 그 수행에 대한 이해가 남달라, 관심인들은 물론 아직 수행의 바른 길을 찾지 못해 헤매는 출가자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되겠기에 주변인들의 억지로 그의 견해를 한권의 책으로 묶었다.

불도(佛道)든 외도(外道)든 가리지 않고, 수행에 합당한 방법이면 모두 받아들여 보다 효과적이면서 바르고 빠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펴낸 그의 얘기는 단순히 경전 해석이나 책을 통한 알음알이가 아닌, 순전히 저자의 경험적 지혜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이미 수행의 길에 들어선 사람이나 수행에 들어서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더할 수 없는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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