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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꽃그늘 환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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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꽃그늘 환한 물
정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저자/출판사 정채봉,김세현/길벗어린이
적립금 5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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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3 (A4)
발행일 2009-09-05
상품간략설명 <제6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09 올해의 불서>
정채봉 작가의 아름다운 글과 소박하면서도 깊은 맛을 주는 그림이 조화를 이루면서 불교적 가르침을 자연스레 드러내고 있다. 굳이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넘어 어른들이 읽어도 느끼는 바가 적지 않은 그림책이다.
ISBN 978895582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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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꽃그늘 환한 물』은 정채봉의 저서입니다. 흰구름이 들려주는 골 깊은 산속 암자에 사는 한 스님 이야기. 눈 내린 겨울 배고픈 짐승들에게 먹거리를 주고, 개울가 돌덩이에 낀 이끼가 얼어 죽지 않도록 보살피는 스님의 따뜻한 마음이 잔잔하게 그려집니다. 정채봉 작가의 단편 동화가 김세현 작가의 간결하고 힘 있는 선묘와 담대한 색으로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정채봉
1946년 전라남도 순천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1971년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 대학 재학 중인 1973년에 동화 ‘꽃다발’로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졸업 후 월간 ‘샘터’ 편집부 기자를 시작으로, 샘터사 편집부장, 주간, 편집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1988년 동화사숙 문학아카데미에서 후학을 양성하기 시작했으며, 1998년부터 모교인 동국대 국어국문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했습니다. 2001년 1월 9일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정채봉 작가는 동화와 산문, 소설, 시를 꾸준히 써오며 서른 권이 넘는 책을 펴냈습니다. 작고 소박한 것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잔잔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글들을 썼습니다. 특히 짧은 글 속에 특유의 성찰을 담은 ‘생각하는 동화’ 시리즈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문단에 ‘성인동화’라는 말을 만들어 냈습니다. 많은 작가 외에도 법정 스님, 이해인 수녀님, 김수환 추기경님 등 여러 종교인들과 오랜 기간 마음을 나누며 지냈습니다.
작가는 1983년 대한민국문학상(『물에서 나온 새』), 1986년 새싹문학상(『오세암』), 1989년 불교문학상(『꽃그늘 환한 물』), 1990년 세종아동문학상(『바람과 풀꽃』), 1991년 동국문학상(『생각하는 동화』), 2000년 소천아동문학상(『푸른 수평선은 왜 멀어지는가』)을 수상했습니다.

그림 김세현
1963년 충청남도 연기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미술과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길벗어린이 작가앨범 시리즈 중 하나인 그림책 『만년샤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그림책에서는 굵고 단순한 선묘와 담대한 색으로 단순 소박한 삶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작가는 오랫동안 관심을 기울여 온 전각과 민화의 방식을 다시금 생각하며 그림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그린 책으로 그림책 『준치 가시』, 『엄마 까투리』, 동화책 『아름다운 수탉』, 『부숭이는 힘이 세다』, 동시집 『고양이와 통한 날』, 단행본 『청구회 추억』 등이 있습니다. 2004년 제4회 한국출판미술상을 받았으며, 2009년 볼로냐아동도서전 주빈국관 원화 전시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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