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청화선사 법어집 시리즈 다섯 번째 책. 부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뜰 앞의 잣나무'와 '컵'이나 모두가 바로 보면 결국은 부처 아님이 없다. 따라서 어떠한 것이나 모두가 다 부처 아님이 없다는 부처의 안목을 내 안목으로 한다고 생각할 때에는 다 부처이다. 우리는 번뇌 때문에 바르게 볼 수 없다. 모든 것을 다 부처로 수용하고 부처가 보는 안목을 내 안목으로 하는 공부가 참선공부이다. 근본을 볼 수 있는 안목, 부처님께서 보는 청정한 인생관이 보리방편문이다.

목차

첫째 모음 I
보리방편문해설 1
(1990년 4월 21일 광주 금륜회관)

둘째 모음 II
보리방편문해설 2
(1989년 4월 30일 태안사)

셋째 모음 III
보리방편문해설 3
(1993년 2월 태안사)

법어집을 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