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아름다운 문살에 넋을 놓게 되는 영주 성혈사 나한전에서부터 석공 고달의 아픈 손길이 느껴지는 여주 고달사지, 슬픈 전설의 여인의 사연이 깃든 강진 월남사지 삼층석탑 등 종교 공간으로서의 절이라기 보다는 우리 역사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찾았다. 자신만의 감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꾸미지 않은 소박한 감성을 담아냈으며, 흑백사진과 스케치를 더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상품간략설명 :모든 예술이 그러하듯 각고의 정려와 장인정신이 없이는 장엄법계의 불화세계에 등장하는 불보살 제대아라한과 무량자비성중의 형상들을 원만성취 할 수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관상과 예배대상인 탱화는 삼라만상인연화합이란 진여의 도리를 깨달아 확고부동한 자기 심신과 신념으로 불사에 매진할 때 비로소 삼보와 함께 불교미술의 꽃으로 피어나리라 확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