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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자의 재구성》이라는 책을 통해서 사라카와 시즈카 선생을 알게 되었다. 《공자전》은 주문-품절-주문-품절 끝에 구한 책이다. 번역자 중에 장원철 선생님이 계신데, 학부 때 남명학당에서 대학, 중용, 맹자를 배울 때가르쳐주셨던 분이다. 여러 외국어에 능통하시고 강의 퍼포먼스와 개그력에 반해서 경상대학교 한문학과에 입학한 것도 장원철 선생님의 강의 때문이었다. 사정이 여의치 못해 더 이상 수업은 듣지 못했지만 한자 格을 몸으로풀어주시던 장면은 죽어도 잊지 못하겠다. 신이 내려와서 접신이 된다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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