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대승경전을 읽어도 아라한과 보살의차이를 몰랐습니다.

도데체 아라한은 윤회를벗어나는자리라하는데 모든경전에서 그리 말씀하시는데

보살과는 다른점이무엇인지?  또 다르다면 어느분이 법위가높고 어덯게 다른지

아무리대승경전을 봐도 알수도없었고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법화경에서 말씀하시는 아라한의 법위를 방편인 모래성에 비유로 말씀하시고

이제 진짜 목표로 향해가기위한 잠깐의 안식처로 신통변화로써 휴식처를 제공하신다

 법문하실적에 도데체 이게무슨말인지 아라한은 공부가끝난자리인데 또무슨공부를하는지?

보살은 아라한과 무엇이다른지  아라한도 붓다와다른지 견성하면  대저 어떤 법위에이르시고

또 어떻게공부해야하는지 사람은 왜사는지 왜 착하게 살아야하고 착하게 살면 하늘을 간다는데

왜 착하게살면하늘을 가게되는 원리와 우주의 생성과 소멸에 이르기까지  대승경전을 읽어도 알듯모를듯

모호하게 와닿았습니다 그런데 21세기 붓다의메세지를읽고나니 이러한 의문점들이 풀리는것이아니겟습니까?

이럴수가있나   이런경천동지할일이있을수가잇나?  도데체 이런 수준의 법문을하시는 스님이 어째서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세상은 외면하는가?  이런법문은 거짓말로도 하기힘든데 어찌 이리도 법문내용과 과거불교가

딱딱 맞아떨어지는가?  처음에는 혼돈스럽기도하고 혼란스럽기도 햇으나  도저히 이런법문은 거짓으로 

말할수없기에 당장 춘천으로 달려가는 여정입니다.

이책은 도저히 사람의사유로는 알수도없고  불가능한것을적었

으나  말로할수없이 희유하고 또 아무도알지못할것입니다.. 

조용히조용히 인연따라 책과만나서 혹은 의심하기도

하고 혹은 스스로에게질문을던지기도하나  조용한곳에서 큰스승이 출세하여 반갑게 법문하시니 책따라 만나는 인

연마다 올바르고 반가울것이며  사람들마다 가지가지인생에 크게 유익할만한 일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될까싶

어  이후기를 남깁니다..

남긴다해도 10명이나 볼런지..   본다해도 믿고받들어지닐련지 근기에 맡기지만  현대를살면서  마치 전설과도같이 

저 대승경전의  전설과도 같이 석가세존께서 살아계시는 저 회상을 사실인지아닌지  한번평가해보는 근기를 가졋

으면합니다..

아무도알수없고  도저히헤아릴수없는 대법문이열리어 온갖서점으로 펼쳐지나

아무도모르게 조용히 조그마한 책장현켠에 놓여지있네

세상의 사람들은 도저히모를일 누가 방광하는 책의진의를 알것인가

아무도 모르게 세상에 출세해 모든중생다끌어안으신 대자대비하신

스승이 이제 나왓네  기쁘고즐거워 의심없이달려가는자리 

온갖기쁨충만해 않고 일어설 길없네

큰스승만나 믿고받들어지니면 그이익은 모두 자신에게있듯이

나도그또한 이익받들어 모든중생에게 회향하리라

무심코지나가는 어느 선남자 선여인이있어  이붓다의메세지보고 놀라 두려워떨리라.

아무도모르게 출세한 스승은 아무도알아주지않고 세상에서욕하지만

욕하는모든세상과 무관심한모든 중생을 다 사랑으로글어안으시고 고통대신 받으신다네

어서가서 뵐것이네 이제 큰스승이출세하셨네  이글보고도 도무지믿지않으리.

믿던믿지않던  출세한성자는 여여하니  대방광하여 진리의법음을설하시네

신통을부리는것은 외도나하는일 진정한정법은 다만 진리로 교화하는것으로

그렇기에 더욱더 이회상이 참인줄알겟네. 어느 현인이있어  이책을보고 기뻐

하며 달려갈것이나

아마도 거의다믿지않을것이네  진리의법음올놓치고 사라질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