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왼쪽끝 위부분이  2cm정도 째져 있습니다.

책도 때가 조금 타있구요.

전통사찰총서 14,  17편 두 권을 구입했는데

17편이 표지가 째져있고 때가 좀 타있고

14편은 때만 좀 타있네요.

카메라로 찍은 사진 첨부파일 해서 올려 놓았으니 보십시오.

앞의 두 사진이 17편이고 뒤에 한 사진이 14편 입니다.

누가 보거나 사용한 흔적은 없지만

창고 같은데 오래 묵혀 있다가  나온 느낌이랄까요?...

상품을 발송할 때 상태를 확인하고 보내실건데

다른곳도 아니고 표지가 째져 있는걸 못 보셨는지요?...

때야 심하지 않는 이상 조금 있는 때는 그럴수 있지만

째져 있는거는 좀 아닌거 같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의문입니다.

물론 이 책이 출판된지도 13~14년 된 책이고

그렇게 크게 유명하지 않은 책이라서 관리에 소홀했을수도 있긴하지만요.

돈을 주고 구입을 하는 것인데

책이 째져 있거나 하면

최소한 전화를 해서 책이 이러한데 괜찮겠느냐하고

물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불교 서점은 아니지만

다른 온라인서점들은 조금만 책 상태가 이상해도

전화를 해서 괜찮겠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막상 받아보니 상태는 양호했습니다.

근데 불교 서점 중 가장 크다고 하는 운주사 온라인 서점은 왜 이런 것인가요?

이번에는 일단 그냥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책이 오면 그 때는 교환이나 반품 하겠습니다.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