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탄탄 스님 산문집. 불교의 믿음은 자기 자신뿐 아니라 삼라만상 모든 것에는 부처님과 같은 거룩한 불성이 있다는 존재에 대한 확신이다. 존재에 대한 확신을 지니고 정진한다면 누구나 생사의 고통을 벗어나고 고해를 초월하여 깨달음을 이루어 부처가 될 수 있다.
목차
책머리에
1부 불자로 산다는 것
살며 감사하며/ 가을의 소리, 그 불교적 색채/ 단하소목불/ 불. 법. 승, 소중한 보배/ 올바른 신행을 하자/ 정토를 일구는 가정의 화목/ 증애심으로부터의 자유/ 이름 지을 수 없는 삶/ 우리에게 주어진 성도/ 불자로 산다는 것/ 영가 스님의 누이 대고낭자/ 자비무적/ 화혼한 부부에게/ 어버이 큰 은혜를 되새기며/ 고를 극복하는 믿음/ 몸뚱이에 야착하지 말자/ 소유와 무소유/ 존재의 실상을 직시하자/ 세계의 주인이 되자/ 건강하게 사는 법/ 동지, 그 훈훈한 겨울 이야기
2부 부처님의 가르침과 믿음의 기쁨
중도/ 부처님의 가르침과 믿음의 기쁨/ 불가의 죽음인식/ 불교의 효도관/ 반야심경의 진리/ 보시바라밀/ 불교 사상의 뿌리와 바탕/ 삼법인/ 무아사상에 대하여/ 인욕바라밀/ 불교와 기독교의 우주관/ 수행의 기본 학행/ 아미타부처님/ 목탁과 범종과 탑/ 사십구제는 왜 지내는가/ 우란분재, 사후 효행의 길/ 염불수행의 방법/ 방생의 의의와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