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잠재의식의 힘이 강조되면서 거의 대부분의 자기계발의 기초이론으로 자리를 하게 되었다. 이는 1900년대 초반에 이미 알려졌던 것으로 이제는 백 년이 더 된 이론들이다.
여기에 뇌파 이론을 도입해서 좀 더 이 기법을 실천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들이 나왔고 이 기법들이 한국에 들어온 후에 전통적인 기 수련과 결합을 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뇌파의 안정이나 정신의 집중을 이루는 것을 성취하고 나서야 기공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반해서 깊은 의식수준이 아니라도 기공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함을 이야기하려 한다.
물론 기공의 수련이 진행되면서 의식도 발전을 하지만 기공 자체와 의식의 수준은 그렇게 큰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 또한 기공 치유 시에 기의 소모를 염려하지만 기를 흐르도록 그 방향만을 조절한다면 기의 소모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누구라도 쉽고 간단하게 기공의 혜택과 에너지 힐링이 가능하도록 그 구체적인 방법을 공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