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묘법연화경 (독송용 묘법연화경과 영험록) - 전7권 (구마라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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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9,800원 |
저자/출판사 | 구마라집 한역/각근사 편역/비움과소통 |
적립금 | 990원 (5%) |
수량 | |
페이지수 | 625 |
발행일 | 2021-04-22 |
ISBN | 9791160160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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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한국의 불자들이 가장 널리 독경 또는 사경하고 있는 『묘법연화경』은 ‘가장 밝은 연꽃과 같은 가르침’이란 뜻을 담고 있다. 모두 7권 28품(구마라집 역본)으로 이루어진 이 경전은 『화엄경』과 함께 한국불교사상의 확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끼쳤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널리 유통된 대승경전이다.
이 책 『독송용 묘법연화경과 영험록』은 큰 글씨로 읽기 쉽게 편집한 한글 묘법연화경 경문에 해제격인 감산대사의 ‘법화경 통의’와 부목으로 ‘법화경 영험록’을 수록하여 법화경을 소의경전으로 간경수행하는 법화행자들에게 일불승의 안목과 신심을 심어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편집하였다.
저자소개
구마라집
구자국(龜玆國)의 삼장법사로서 인도학 및 베다학에 관하여 달통했다. 산스크리트 불교경전을 한문으로 번역한 4대 역경가(譯經家) 가운데 가장 정평이 난 스님으로서, 불교의 종교ㆍ철학사상이 중국에 전파된 것은 대부분 그의 노력과 영향력에 크게 힘입었다.
구마라집의 부모는 불교를 믿어 모두 출가했으며, 그도 어머니를 따라 7세에 출가했다. 중국 카슈가르에서 소승불교를 공부하다가 수리아사마라고 하는 대승 불교도에 의하여 불교의 중관학파(中觀學派)로 개종했다. 인도에 유학하면서 두루 여러 선지식을 참례했고, 특히 기억력이 뛰어나 인도 전역에 명성이 자자했다. 그후 고국에 돌아와 왕으로부터 스승의 예우를 받았다. 전진(前秦)의 부견(符堅)이 그의 덕이 뛰어나다는 소식을 듣고 장수 여광(呂光)과 군사를 보내 맞아들이게 했다. 여광이 서쪽으로 가서 구자국을 정벌하여 구마라집을 체포했으나, 돌아오는 도중에 부견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여광 자신이 하서(河西)에서 자립하여 왕이 되어 7년간 통치했다. 후진(後秦)의 요흥(姚興)이 다시 일어나 여광을 멸망시킨 뒤, 구마라집은 401년 장안(長安)에 도착했다. 요흥이 예를 갖추어 그를 국사로 봉하고 소요원(逍遙園)에 머물게 하여 승조(僧肇), 승엄(僧嚴) 등과 함께 역경에 전념하게 했다. 그리하여 그는 403년 4월부터 《중론》《백론》《십이문론》《반야경》《대지도론》《아미타경》《유마경》《십송률》등 35부 348권에 달하는 방대한 경전을 번역했다.
목차
법화경 통의(감산대사)
묘법연화경
제1 서품
제2 방편품
제3 비유품
제4 신해품
제5 약초유품
제6 수기품
제7 화성유품
제8 오백제자수기품
제9 수학무학인기품
제10 법사품
제11 견보탑품
제12 제바달다품
제13 권지품
제14 안락행품
제15 종지용출품
제16 여래수량품
제17 분별공덕품
제18 수희공덕품
제19 법사공덕품
제20 상불경보살품
제21 여래신력품
제22 촉루품
제23 약왕보살본사품
제24 묘음보살품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
제26 다라니품
제27 묘장엄왕본사품
제28 보현보살권발품
법화경 영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