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그대 속눈썹에 걸린 세상 - 허허당 인생 잠언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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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12,420원 |
저자/출판사 | 허허당/북클라우드 |
적립금 | 620원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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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40 |
발행일 | 2014-02-25 |
ISBN | 979118502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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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허허당 인생 잠언록『그대 속눈썹에 걸린 세상』. 파워트위터리안이자 베스트셀러 저자로 사람들의 아픔을 달래주었던 허허당 스님의 책으로, 이 책은 단순한 위로와 응원의 차원을 넘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통쾌한 답변을 들려준다. 허허당 스님이 전하는 인생의 정수를 담은 160편의 잠언과 그림 수행 30년이 깃든 선화 70여점을 함께 수록하여 깊은 울림을 전한다.
특히 저자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냐는 질문에 천진한 다섯 살 아이처럼 세상 모든 것에 반응하며 즐겁게 놀아야 한다고 답한다. 고단한 인생에서도 아이의 동심을 기억하며 순수하게 웃을 수 있다면, 세상은 놀이터러처럼 신명 나는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짧은 글 속에 담긴 통찰의 메시지는 비움으로 채워지는 참된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소개
허허당
저자 허허당虛虛堂 은 출가 수행자이자 이름난 선화가禪畵家. 1974년 해인사로 출가해 해은 스님을 은사로 향훈이라는 법명을 얻었다. 당대의 선승 향곡 선사 문하에서 선 수행을 쌓았고, “깨달음은 결코 찾아서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비워 버리면 스스로 찾아오는 것”이라는 깨달음 뒤에 ‘비고 빈 집’이란 뜻의 ‘허허당’으로 스스로 이름을 바꿨다. 1978년부터 붓을 잡기 시작해 1983년 지리산 벽송사 방장선원에서 본격적인 선화 작업에 들어갔다. 사찰도 없고 시주도 안 받으며, 있으면 있는 대로 모두 세상과 나누어 자신의 소유로 된 재산이 없다. 소유와 집착을 버린 길 위의 삶, 이 공부 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여기고 지금껏 ‘비워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가끔 국내외 그림 전시회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현재 산골 마을 비학산 자락에 칩거 정진 중이다.지은 책으로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바람에게 길을 물으니 네 멋대로 가라 한다》《왼발은 뜨고 오른발은 닿네》《낙타를 모는 성자》가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