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승 徐升은 중국 남송(南宋) 시대의 인물로 서대승(徐大升)이라고도 불리며, 서승(徐升)은 서거이의 자평법을 계승하였으며, 사람이 태어난 일간(日干)을 중심으로 생극관계를 분석하는 육신법(六神法)의 이론을 체계화하여 발전시켰으며, 현재 명리학은 대부분 자평법에 기초를 두고 있다.
저서로는 [삼명연원(三命淵源)], [정진론(定眞論)], [연해(淵海)] 등이 있다.
역자 : 김정안
역자 김정안 金正安은
1958년 경상북도 상주군 낙동면 출생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경남대학교 공과대학교 졸업
1980년 삼성중공업㈜ 입사
2004년 Daum Caf’e 『정안 명리학』 개설
2010년 삼명통회三命通會 가건신괘可建神卦 강의
2011년 삼명통회 완역 三命通會 完譯
2016년 삼명통회적요 三命通會摘要 출간
2016년 맹파명리 盲派命理 변역
2018년 연해자평정찰 淵海子平正察 출간
인간의 운명을 태어난 해(年)을 위주로 운명을 판단하는 것과 달리, 태어난 일을 중심으로 연구하여 세상에 내 놓은 것이 서승(徐升)의 연해자평 (淵海子平)이다. 연해자평은 사람이 태어난 일간(日干)을 중심으로 육신법(六神法) (부모, 자식, 직업, 결혼 등 인간사의 모든 것)을 생극관계로 보고, 이론을 체계화하여 발전시켰다. 서승은 사람의 인생을 물의 표면과 같이 평평하다면, 삶이 평온할 것이라 생각하였다, 후학들은 “자평”을 명리학으로 통칭하였고, 현대 명리학의 근간이 된 저작이 되었다.